이는 문재인 정부 마지막 재산공개였던 지난해보다 약 4억5000만 원 많은 것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상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법무·검찰직 재산공개 대상자 50명의 평균 재산은 24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법무·검찰 고위공무원의 재산 신고액은 평균 20억3500만 원이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가족의...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을 총 31억867만 원으로 신고했다.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공동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전세임차권도 소유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2037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30일 공개했다. 이들의 평균재산 19억 4625만 원을 소유자별로 보면 본인 10억 2308만 원(52.5%), 배우자 7억 3870만 원(38.0%), 직계존·비속이 1억 8446만 원(9.5%)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시절엔 본인 8억 2439만 원(50.8%), 배우자 6억 3786만...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원장의 재산은 총 18억6238만 원이다. 492만 원이 줄었는데, 이는 채무를 일부 상환한 탓이다.
이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잠원동 건물(19억8000만 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2010년식 제네시스(564만 원)와 2020년식 GV80(5384만 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포함해 지난해 11월 임명된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24일 전자관보에 공개했다.
국무위원 중 내각에 가장 늦게 합류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4억 원의 재산을 신고하면서 지난해 5월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체 평균이 산출됐다.
이 부총리는 서울 강남 압구정...
지난해 11월 임명된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51.5억 보유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1등자산 대부분 부동산…‘파리 아파트’ 소유 눈길
지난해 11월 임명된 고위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었다. 유 사장은 국내는 물론 프랑스 파리의 아파트 등 총 51억53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비서관이 이달 기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수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땅을 포함해 총 266억 원의 재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대도무문의 정신으로 하나회 해체, 금융·부동산 실명제 실시,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를 통해 민주주의의 기틀을 세운 지도자였다"고 평가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바쳐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린다"며 이같이...
이해충돌방지법 13조는 공직자가 공공기관이 소유한 물품 등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수익하지 못하도록 규정한다. 이를 위반하면 22조에 따라 재산상 이익을 환수하도록 한다.
감사팀은 A 씨의 비위 정도가 중대하고 고의가 있어 중징계 처분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하고 김규철 위원장에게 징계(중징계 이상)를 요구했다. A 씨가 얻은 가상자산 수익...
어제 경찰청은 사고 당일 저녁의 112신고 녹취록을 공개했다. 경찰은 이태원 사고 4시간 전인 29일 오후 6시 34분 첫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상황을 종결했다.
이에 한 총리는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안일한 판단이나 긴장감을...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대통령비서실 소속 공직자는 10명이다.
이 중 이원모 인사비서관이 신고한 재산은 총 446억 원으로 이달 재산 공개자는 물론 지금까지 공개한 현 정부 신임 대통령비서실 고위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스페인 마드리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공개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백 청장은 신테카바이오 3332주, 바디텍메드 166주, 알테오젠 42주, SK바이오사이언스 30주 등을 신고했다. 이 중 신테카바이오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446억 원(국비 363억 원)이 투입된 AI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했다. 백 청장은 2016년부터 지난달 1일까지 이 주식을 보유했다.
신 의원은...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1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조 구청장이 보유한 재산은 527억7607만 원이다.
조 구청장이 신고한 재산 대부분은 부동산이었다. 토지 132억 원, 건물 361억 원 등 493억215만원을 등록했다.여기에 본인 명의의 오피스텔 39채, 상가(근린생활시설 21채 및 의료시설 7채) 28채, 숙박시설 8채도...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관보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임명(6월 임명)됐거나 퇴직한 전 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의 재산은 18억6731억 원 이었다. 이 원장은 19억8000만 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파트 한 채를 보유 중이며, 차량은 2010년식 제네시스와 2020년식 GV80도 보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6월 1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26명, 승진자 43명, 퇴직자 720명 등 신분이 바뀐 801명이다.
6월 대상자 중에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는 229억3000만원을 신고한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이다.
박 실장은...
이를 두고 검찰이 “(곽 전 의원의 아들인) 곽병채에게 50억 원을 주려는 내용을 증인도 잘 알고 나눈 대화인가”라고 묻자 유 전 본부장은 “갑자기 공돈이 생기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때 명확히 해야 하니까 한 말이었다”, “저도 공직에 있었기 때문에 재산 신고 의무를 알고 있었다”고 답하면서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김 씨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재산 76억3999만 원을 신고했는데, 김 여사의 재산은 71억1404만 원(예금 49억 9993만 원)이었다. 귀금속류는 신고 항목에 없었다.
윤 대통령 본인의 재산은 예금 5억2595만 원이었고 나머지는 부인인 김건희 여사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이었다. 김 여사는 경기도 양평군의...
이 장관은 이같은 재산 변동이 일어났음에도 지난 26일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에서 제외됐다. 이 장관은 지난 5월 16일 장관으로 임명됐으며, 올해 말까지 재산 변동사항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하면 된다. 또 3월 국회를 통해 재산을 공개한 터라, 이번 수시공개 대상자에서도 공개할 의무가 없다.
2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이영 장관은 지난 7월 1일...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재산을 모두 합쳐 160억4305만 원으로 신고했다.
이 장관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1826㎡ 규모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는 148.86㎡규모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장녀는 서대문구 창천동에 316.54㎡ 규모의 오피스텔을...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원 장관은 본인과 가족(배우자ㆍ자녀ㆍ부모) 재산을 총 19억6905만 원으로 신고했다. 이는 종전보다 2억2008만 원 늘어난 것이다.
원 장관은 본인 소유의 건물은 없다. 대신 배우자와 모친이 제주시 아라이동 아라리움 소재 단독주택 등 총 6개 건물을 보유했다. 현재가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