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과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한층 견실한 사업구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 15명만 참석했다. 용산 사옥 1층 다목적홀 ‘U+Seer 라운지’에서 진행돼 사내 교육 플랫폼(앱) ‘U+배움마당 Live’으로 전사 임원 및 담당 150여 명에게 온라인 생중계됐다.
구광모 LG 회장은 지난달 사장단 워크숍에서 "앞으로의 경영환경은 더 심각해지고, 어려움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어려움 속에도 반드시 기회가 있는 만큼, 발 빠르게 대응해 가자"고 말했다.
특히 고객에 대한 집요함을 바탕으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경쟁을 넘어 고객 중심 기업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여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변화에...
재료공학부터 기초물리, 모든 재질과 소재가 바뀌어야 초음속으로 날 수 있다.” (2002년 4월 사장단 회의)
“200∼300년 전에는 10만∼20만 명이 군주와 왕족을 먹여 살렸지만 21세기는 탁월한 한 명의 천재가 10만∼20만 명의 직원을 먹여 살린다.” (2002년 6월 인재 전략 사장단 워크숍)
“중국은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는 샌드위치 신세다.”...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석간)
△제22차...
최근 롯데쇼핑의 HQ(헤드쿼터) 기획전략본부장으로 선임된 정경운 상무도 3S를 갖춘 리더라고 재계에선 평가하고 있다.
롯데쇼핑 총괄 임원으로서 첫 외부출신인 정 상무는 동아ST 경영기획실장 시절 연구개발 투자를 효율화하는 등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아직 인사를 발표하지 않은 4대 기업들도 3S 리더를 등용할...
연 2회 정기적으로 사외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워크숍을 통해 회사 전략, 수립 과정에서부터 사외이사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 또 이사회 개최 전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어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 활성화와 이해도 제고에 힘쓰는 등 이사회가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동국제강 오너 4세인 장선익 경영전략팀 이사 는 워크숍 기조 발언에서 장기 경영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이사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장남이다.
동국제강은 애초 1년 단위의 경영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대비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장 이사의 의사로 3년 단위의 계획을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장 이사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긴 안목의...
이번 워크숍에는 그룹 최고경영자(CEO) 육성 후보군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운용 CEO가 참석했다.
이날 이사들의 관심이 가장 뜨거웠던 분야는 룬샷 조직의 운영이었다. 디지털 플랫폼 혁신은 신한금융이 그룹 차원에서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과제였기 때문이다. 본부장급 추진단장과 실무자를...
이날 워크숍에서 구 회장과 최고 경영진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기존에 LG인화원에 모여 하루 종일 진행하던 것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오전 동안 압축적으로 진행했다.
LG 최고경영진은 사업별 특성에 맞는 기회를 찾아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을 통해 발 빠르게 대응해야 생존할...
LG화학은 에너지위원회를 운영하며 에너지 경영방침을 실행하고 있다. 해당 연도의 에너지,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결정하는 식이다. 탄소중립성장 전략에 따라 2050년까지 현재보다 75% 이상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롯데케미칼도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과 저탄소 공정에 기반을 둔 배출 저감 노력을 강화하고, 연간 단위로...
또 각 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실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 방향도 논의할 전망이다.
올해 워크숍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CEO)들과 사업본부장 등 30여 명이...
KCA의 신 경영방침은 ‘2020년 경영전략 e-워크숍’에서 결정됐다. 이날 워크숍은 전국 10개 본부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e-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됐다.
KCA는 환경가치 실현을 위한 ICT환경영영 구현을 비전으로 채택했다. 전파ICT기금사업 방송 등 핵심사업에 환경 이슈를 반영하고, 5G 기지국 등 무선국 구축 시 친환경 여부에 대한 검사도 세심하게...
이행되어야 하는 프로세스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회추위원들이 후보자들을 상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정기 이사회와 이사회 워크숍 등의 참석을 의무화했다. 후보자들의 역량 강화와 회추위원들의 심도있는 평가를 위해서 경영현안 주제 발표회도 회추위 차원에서 연 1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3일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0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그룹의 하반기 핵심 대응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 혁신’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한 바 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에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켜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산하에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총괄장으로 하는...
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2030년 미래 금융 시나리오,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윤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특강에서 "집단 지성을 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인식 전환(패러다임 시프트)에 대응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정도 영업과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3일 우리은행 본점 시너지홀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2020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손태승 회장은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세상의 변화는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고객은 물론 기업이나 직원들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다”며...
버려라'는 경영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 대표는 지난해 LG 사장단 워크숍에서 "앞으로 몇 년은 생존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근본적인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사업방식과 체질을 철저히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과거의 성장 방식과 경쟁 전략에서...
SKC는 사업화 지원금과 40년 소재기업 연구개발(R&D)·경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후속사업을 제공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사업화와 연구·기획 역량 업그레이드를 돕는다.
R&D전략기획단은 정책 교육, 제도 개선을 맡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회계 자문과 글로벌 투자기관 연계를 돕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7일 열린 상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마다 연초 용인시 연수원에서 임원, 본부장, 영업점장 등 1000여 명이 모이는 행사인데, 올해는 본부장급 등 40여 명만 본점 회의실에 모이고 이외 인원은 개인PC나 모바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 전국 영업점장들이 모여 1박 2일 일정으로 영업전략 방향을...
KB증권은 지난 17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20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영전략 워크숍’은 전사 및 각 부문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결의를 다짐함과 동시에 ‘함께 하는 KB, 소통하는 KB’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의 전사적인 행사다.
이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KB증권 박정림, 김성현 사장을 비롯한 KB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