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건설공사 참여자에게 건설사고 통보가 의무화된다. 또 발주청의 안전책임도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설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국토부가 지난해 발표한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
국토교통부는 25일 오후 5시20분께 용인에서 발생한 도로공사 교량붕괴 사고 수습을 위해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도로공사는 남사∼동탄 국지도 23호선 3공구 냉수물천교 교각공사(길이 27m, 폭 15m, 높이 10m)로 LH가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계획의 일환으로 발주해 2012년 말부터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대형사고로 모두 22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마다 중대건설현장사고 건수 및 사상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및 피해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올해 7월말
실전매매의 달인 ‘시져’전문가는 “투자자들의 매매습관”을 바꾸라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시장이 하락하면 “기술적 분석의 패턴이 변하고 투자심리의 냉각현상에 따른 소수 종목 집중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찾는 것이 큰 수익을 내는 기회”라고 언급했다.
최근에는 3D프린팅 관련주에서 TPC를 바닥권에 진입하여 300% 수익을 내는가 하면 5일만
최근 발생한 방화동 방호벽 붕괴사고의 조사를 위해 설치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통해 책임감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도 정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책임감리제도에 대한 언론의 문제제기와 관련해 위원회는 이번 방화동 붕괴사고 현장은 책임감리를 적용하고 있으므로 사고조사과정에서 책임감리제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개선대책을 제시하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생한 서울 방화대교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조사기관을 설치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지난 30일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건설공사에서 발생한 교량상판 붕괴 사고의 사고원인 규명 등을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명지대학교 박영석 교수 등 산ㆍ학ㆍ연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이 기관은 다음달
국토해양부가 비슷한 유형의 건설사고 재발을 줄이기 위한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을 1일부터 공식 운영한다.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은 △건설안전 사고사례 데이터베이스(DB) △우수사례 소개 △건설공사 시공평가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건설안전 사고사례 DB는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를 사고내용, 원인, 재발방지대책 등으로 분석해서 제공한다. 우수사례 소개는 건설
국토해양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2011년 건설현장 점검계획'을 수립헤 대형국책사업 및 취약공종의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해빙기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것이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항만 및 건축물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768개)에 대해 본부, 지방청 등에서 민간전문가와 합동
외국인투자자가들이 사흘만에 '사자'로 돌아서며 400억원에 달하는 물량일 순매수했다. 그러나 업황 둔화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감에 전기전자에서는 사흘째 '팔자'를 이어가며 10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냈다.
한국거래소 '투자자동향 잠정집계' 따르면 1일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94억원을 순매수했다. 유럽발 재정위기 재부각에 오전 내내 '
외국인투자자들이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은 전일 오후 3시 장 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세를 보이면서 순매도에서 409억원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이어 이날 역시 순매수세를 이어간 것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3일 연속 순매수중이다. 장 중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과 동시에 순
외국인 투자자들이 8거래일째만에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이날 3월 들어 외국인은 장중 1000억원대의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쿼더러플위칭데이를 맞아 시간외거래에서 프로그램차익 순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전일 대비 코스닥시장에서는 순매수세를 강화했으며 5거래일째 사자세다. 선물시장에서는 이틀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2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매수규모는 줄어들었다.
21일 오후 3시 마감 기준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856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1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선물시장에서는 922계약을 순매도했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양호한 개별기업 전망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거래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전일 미국 증시의 하락과 더불어 아시아시장이 약세를 나타냈고 이는 외국인의 매도세를 부추겼다.
18일 오후 3시 마감 기준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510억원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7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선물시장에서는 5764계약을 사
국토해양부가 최근 발생한 의정부 경전철 구조물 붕괴사고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에 나선다.
29일 국토해양부는 최근 건설사고가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 유사 건설사고의 방지를 위해 지난 26일 발생한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경전철 공사현장의 공사 구조물 붕괴사고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조사를 위해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건설안전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건설안전포럼'이 발족된다.
21일 국토해양부는 건설안전에 대한 관심확산과 지속적인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건설 및 시설물 안전 분야의 산ㆍ학ㆍ연ㆍ관 전문가로 구성된 '건설안전 포럼'을 22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발족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소재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건설 안전분야는
본격적인 해빙기인 2월~4월, 기온변화로 인한 건설현장에서의 지반침하와 토사붕괴, 가설구조물에 의한 붕괴재해 발생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건설현장 안전수칙을 담은「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27일 발표된「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은 해빙기 건설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은 3가지 재해로 △흙막이 받침
새해부터 건설현장에서 부실감리로 사망사고를 일으킨 감리원에게 최장 2년간 업무정지가 내려진다.
또 주요 가설물 구조검토 절차를 따르지 않을 경우 2~3점의 벌점이 주어진다.
건설교통부는 27일 건설현장 안전사고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감리원의 자질향상 및 처벌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년 1월 1일부터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공동주관하는 2007년 제3회 승강기 안전의 날 행사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표원 본관 1층 중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갑홍 기표원장을 비롯해, 이화석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 송지태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장, 관련단체 및 업계 관계자 등 약 3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