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에서는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23명(의사 1명, 간호사 7명, 간호조무사 6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 면회객 1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23명 중 21명이 81병동에 머물렀으며, 나머지 2명은 응급실과 6층 62병동에서 근무하며 81병동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코로나19 진료와 방역활동 지원에는 의사 1128명, 간호사 793명, 간호조무사 203명이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에 파견돼 있다.
박 차장은 “의료인력이 적시에 체계적으로 교체될 수 있도록 시·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확한 인력 교체 시기와 그 규모를 면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라며 “공공인력과 함께 공개모집을 통해 확보한 민간 의사·간호사 인력 등...
성남시에서는 집단감염으로 의심되는 확진자가 속속 나오면서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분당제생병원에 근무하며 성남시 거주하는 48세 간호조무사와 역시 같은 병원에 근무하며 광주시 거주 중인 53세 간호조무사가 이날 추가로 확진됐다.
분당제생병원의 전체 확진자는 18명(의사 1명, 간호사 3명, 간호조무사 6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에서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이 병원 의사로, 32세 내과 전공의다.
분당제생병원에서 의사가 감염된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의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수는 15명(의사 1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4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한편 해당 의사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환자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진료가 중단됐다.
6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총 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 측은 이날 0시 30분부터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분당제생병원...
고려대의료원은 먼저 오후 2시에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에서 복지부 장관과 미팅을 갖고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를 거친 후 정부지원 인력(공보의 3명, 간호사 6명, 조무사 9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려대의료원의 의료진들은 앞으로 약 일주일간 머물며 농협경주연수원의 개소 및 운영, 현지 의료진 교육 등을 진행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향후 추가...
2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의료전달체계가 무너진 대구 지역 내 임시 선별진료센터는 의사 1인과 검체채취인력 3인(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등), 행정인력 1인, 방역(소독) 인력 1인 등 6명 단위 팀제로 운영되고 있어 직능별로 인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보건의료계에 의료진 지원을 요청, 현재 의사·간호사 등 약 500여명이 넘는...
의사 58명, 간호사 257명, 간호조무사 201명, 임상병리사 110명, 행정직 등 227명이 기꺼이 손을 들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은 가족이, 내 이웃이, 내 동료가 또는 나 자신도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대한민국 전역을 덮고 있는 이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방법은 감염자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비난이 아닌 그들이 하루빨리 병을 이겨내길 원하는 마음과 도움의...
이날까지 지원한 봉사 의료인은 의사 11명, 간호사 100명, 간호조무사 32명, 임상병리사 22명, 행정직 40명 등 총 205명이다.
한정된 의료 자원의 한계를 인식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안도 정부는 고심 중이다.
김 조정관은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인력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경증환자들은 경증환자대로 관리하지만 중증환자에 대해서...
의사 11명 간호사 100명 간호조무사 32명, 임상병리사 22명, 행정직 등 40명 등이다. 중대본은 대구지역 코로나19 선별검사에 참여한 의료인 등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보상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치하하는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므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 총괄본부장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경영하고 있던 의료인에 대해선 의료기관의 운영을 못...
중대본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검체채취를 위한 공중보건의사 75명과 간호사 10명, 전담병원을 위해 의사 38명을 포함해 101명을 지원했다.
이에 중대본은 검체채취와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진을 모집 중이다. 25일 모집을 시작한 뒤 이날 오전 10시까지 의사 6명, 간호사 32명, 간호조무사 8명. 임상병리사 3명, 행정직 10명이 지원했다.
지원자격은 성별, 지역 제한 없이 20세 이상인 자로 선별진료소 운영지원자는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근무를 희망하는 이는 서류를 갖춰 24~25일 구로구보건소 6층 보건행정과를 방문하면 된다. 근무 조건, 채용 절차,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로구보건소 보건행정과(02-860-245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간호조무사가 직접 의약품을 조제하도록 한 혐의도 받았다.
의료법에 따르면 촬영 시 진단과 판독이 병행되면서 이뤄지는 초음파 검사는 의사가 실시하거나 의사의 지도·감독하에서만 방사선사가 할 수 있다.
A 씨는 B 씨의 초음파 촬영이 자신의 지시·감독 아래에 이뤄졌고, B 씨가 ID로 프로그램에 접속해 참고 설명을 기재한 것은 ‘판독’이라고 볼 수 없다고...
공익신고자는 해당 병원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A씨의 남자친구 김모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뉴스타파의 보도는 다툼이 있는 관련자들의 추측과 오해, 서로에 대한 의심 등을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고, 이후 개인적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문진료를...
인권위는 "응시자들은 연 10회 시험 중 본인이 원하는 날에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시험을 토요일이 아닌 다른 요일에 치르더라도 다른 응시자들의 응시 기회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권위는 최근에도 연 2회 시행하는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일을 모두 토요일로 지정하는 것은 종교를 이유로 한 차별이라 판단한 바 있다.
"이전대로 처방하라"고 간호조무사에게 전화로 지시한 의사의 행위가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원모 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의사인 원 씨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 없는 병원, 즉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으로 구성된 전문 간호인력이 한 팀이 되어 환자를 케어하는 서비스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전문 의료 인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병원은 전문간호인력을 충원해 배치했으며, 이를 통해 기본 간호부터 환자의 정서적 지지 및 의학적 지식 요구도가...
요양기관 활동 인력 중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남성이 80% 이상이며, 간호사, 간호조무사, 치과위생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여성이 90% 이상이었다. 연령대별로 간호사는 20대, 약사는 30대, 치과의사와 한의사, 간호조무사는 40대, 의사는 50대 비중이 높았다.
요양기관 활동 인력의 지역별 월평균 수입을 보면, 의사와 약사, 한약사는 농촌 지역...
인천지검 부천지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는 위계승낙살인 등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전 간호조무사 A(31)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부천의 한 모텔에서 남자친구 B(30)씨에게 마취제 등을 투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의 오른쪽 팔에서는 두 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으며 모텔 방 안에서는 여러 개의 빈...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땄지만, 전문 영역으로 돌아갈 순 없으셨죠. 부모 세대를 통해 봤고, 학습했기 때문에 여성들도 일을 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경력 단절이 오래되면, 아이 돌봄 쪽으로 일자리가 한정되는 걸 봤어요. 저는 그게 싫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스타트업에 있었던 게 아니에요. 판이 큰, 잘 짜인 곳에서 안정적으로 시작했죠.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