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에너지 기업의 특성상 남성직원이 많은 SK이노베이션은 여성직원들을 위해 의무 육아휴직 3개월을 포함해 최대 1년의 육아휴직을 부여하고, 본사 서린사옥 2층에는 워킹맘을 위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힐링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05년부터 상담코칭센터 ‘하모니아’를 운영하고 있다. 하모니아는 ‘일과 삶의 하모니를 찾는 곳’이라는...
지난해 7월에는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서울 서린동 사옥 앞에서 국내 최초로 사회적기업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동반성장을 향한 SK이노베이션의 발걸음은 국내뿐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12년에 이어 지난해 7월 페루에서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한 글로벌 사회적기업인 농촌진흥센터 ‘야차이와시’ 2호점을 열었다....
최 회장은 2005년 7월 당시 시 서기이던 그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 초청해 장시간 만남을 가졌고, 시 서기는 중국으로 돌아간 직후 최 회장을 저장성으로 초청하는 등 우호 관계를 다졌다. 중국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SK그룹으로서는 시 주석 방한을 기회로 삼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이날 서울 서린동 사옥에서 SK그룹 동반성장위원인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기아대책 두상달 이사장, 7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공모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항수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행복한 동행’ 사업은 SK이노베이션이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체계화한 ‘동반성장 2.0’ 모델”이라며 “이 사업을계속 발전시켜...
이곳은 SK,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 서린동 사옥에 입주한 관계사 직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LG그룹은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LG전자는 올 1월부터 여의도 LG트윈타워와 IFC빌딩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기존 9시에서 30분 앞당겨 오후 6시였던 퇴근시간을 5시 30분으로 조정했다. 더불어 집중력이 가장 높은...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는 이날 서울 서린동 SK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외 이사 4명에 대한 보수한도를 120억원으로 정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지난해 최태원 회장을 포함한 이사 5명에 대한 보수한도 120억원과 동일한 액수다.
조대식 SK㈜ 사장은 인사말에서 "가치 중심의 성장과 안정에 집중하고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경영을...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서울 서린동 사옥에서 SK그룹 동반성장위원장인 김재열 부회장, 동반성장위원인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기아대책 이성민 회장,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4월 초까지 자사 및 SK에너지, SK종합화학 등 주요 자회사의 협력업체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심사한 뒤 최소 6개 이상의 지원 대상 업체를...
SK에너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사옥에서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 독서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이날 행사에서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어린이 413명에 장학금 총 900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 24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육 지원금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 행사는 SK에너지가 보건복지부, 일선 SK주유소와...
SK이노베이션은 4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SK그룹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인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기아대책 원치민 상임이사, 5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공모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행복 파트너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번 사업은 전문 NGO인 기아대책과 함께 개발한 신개념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한편, 이날 사별 창립식에 앞서 서린동 사옥에서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구자영 부회장과 이재환 사외이사, 자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 자회사의 합동 출범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창근 의장은 “SK인천석유화학은 고부가가치 석유화학회사로서,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리딩(Leading) 트레이딩 회사로서 각자의 경쟁력을 키워...
조윤선 장관은 구 부회장의 강연이 끝난 뒤 300m 남짓 떨어진 종로구 서린동의 SK이노베이션 사옥을 방문했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이 되기 위한 경영전략, 가족친화 경영의 효과, 직원들이 실제로 느끼는 만족도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답방한 것.
조 장관은 제일 먼저 직장 보육시설인 ‘SK 행복 어린이 집’을 구석구석 둘러보고 보육교사 등을 격려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SK서린빌딩 지하 5층에 얼음을 보관하는 대형 저장탱크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심야 전력을 활용해 야간에 얼음을 얼려놓은 뒤 낮 시간에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기로 에어컨을 가동하는 ‘빙축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에어컨 전력 사용 요금의 약 30%를 절약할 수 있다.
LG화학은 본사 등 사무실에 근무하는...
SK는 작년 6월 서린동 사옥을 금연 빌딩으로 지정하고, 21층 흡연실을 폐쇄했다. 삼성과 마찬가지로 건물 외부의 일부 공간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다. SK는 금연 여부를 직원들 자율에 맡기고 있지만, 계열사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연을 장려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하는 ‘행복건강펀드’(금연 펀드)는 직원이 10만원 내고 가입한 뒤, 금연 성공 시 회사...
앞서 SK이노베이션은 2007년 권씨 등과 골프장 사업을 위해 합작법인 아일랜드㈜를 설립했다가 이듬해 분쟁이 발생한 후 갈등이 지속돼 왔다.
SK 측은 권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합작을 중단, 사업에서 빠져나왔고, 권씨 등은 서린동 SK사옥과 횡령 등의 혐의로 항소심이 진행 중인 최 회장의 재판장 주변에서 시위를 벌여 왔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자산 매입 후 재임대하는 세일앤리스백(Sale & Lease Back)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이번 매입 완료한 두산건설 사옥을 포함하여 SK서린동 그룹본사 빌딩, 을지로 동양증권 사옥빌딩, 효성 수서 오피스 등 대기업 사옥을 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18일 서린동 SK사옥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보다 투자를 10% 늘릴 것”이라며 “고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7500명(고졸 포함) 수준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졸자도 지난해 수준인 2400~2500명 채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K그룹은 지난해 계획 대비 11% 감소한 15조1000억원을 투자했다. 당초...
SK는 18일 오후 서린동 SK사옥에서 17개 주요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개최하고 차기 의장에 김창근(62·사진) SK케미칼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부회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SK그룹의 신경영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을 이끌며 안방 살림을 책임지게 된다.
최 회장은 ‘SK그룹 가치 300조원 글로벌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한...
SK 서린사옥은 빙축열 시스템을 통해 연간 약 3억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을 얻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대대적인 자린고비 에너지절약 대작전(So Kool SK!)으로 여름철 전력 대란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것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에너지 대표기업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는 역할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