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13일 진행된 2020년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시장 수요가 약 20만 개로 추산되는데 내년까지는 한 10만 개의 가맹점 확보가 목표"라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꽤 높은 만큼 향후 소비자들에게도 맞춤형으로 쿠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NHN은 13일 진행된 2020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가맹점주의 수요 확대에 계약 가맹점이 2만 7000개에서 6만 개로 대폭 확대됐으며 3분기 주문건수도 85% 증가했다"며 "온라인 티켓 예매 여행 항공 등의 저조한 수요를 상쇄하고 페이코의 3분기 거래규모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을 견인했다"이라고 말했다.
결제 및 광고 사업 부문은 페이코 오더, 페이코 쿠폰 등 NHN 페이코 매출 성장세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온라인 PG와 해외 가맹점 결제 증가, NHN ACE의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전년 동기 대비 37.9%, 전 분기 대비 7.6% 상승한 168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3분기 페이코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이중 오프라인 결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NHN페이코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무인 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페이코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페이코 오더’의 가맹점 및 이용자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페이코 오더’는 ‘페이코(PAYCO)’ 앱을 통해 매장 내 테이블 주문과 음식 픽업·배달 주문을 이용할...
NHN페이코는 앱으로 각종 공공·행정 증명서를 열람하고 보관, 제출할 수 있는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코 전자문서지갑은 NHN페이코가 올해 3월 행정안전부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한 데 따라 출시된 것이다. 이용자가 정부24앱을 비롯한 공공기관 사이트에서 증명서 신청 시 ‘온라인발급(전자문서지갑)...
NHN페이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받아 전자문서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전자문서·전자거래기본법상 시설·장비 등 요건을 갖춰 안정적인 전자문서 유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NHN페이코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계자는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ㆍ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상 요구되는 시설ㆍ장비 등의 요건을 갖춰 안정적으로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된 경우...
NHN페이코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페이코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페이코 보험 선물하기’는 ‘페이코’ 앱에서 상대방 전화번호를 입력해 보험 상품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험료는 선물을 보내는 이용자가 보장 기간을 선택해 일시에 지급한다. 선물을 받은 이용자는 ‘페이코’ 앱에서 간단한 정보...
NHN페이코는 지앤넷과 제휴를 맺고 페이코에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페이코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페이코 앱에서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흥국화재, 우체국보험 등 30여 개 보험사의 실손 의료 및 치아보험 관련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제휴...
기업용 모바일 식권 솔루션 ‘페이코(PAYCO) 식권’을 운영하는 NHN페이코가 병원 업계와 공항으로 식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지난 7월 광주광역시 소재의 ‘전남대병원’에 페이코 식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페이코 식권 도입으로 전남대병원에서 근무하는 1500명의 임직원은 병원 내 구내식당과 카페, 편의점 등에서 시간 제약...
Long Term Buy 관점 성종화 이베스트
NHN 단기적으론 4Q20 신작 집중, 중장기적으론 페이코·KCP 2Q20 실적발표 후 주가조정 지속, 최근 3개월간 박스권 하향 이탈 4Q20 신작모멘텀 & 실적모멘텀 기대 TP 조정은 괴리율 조정 룰에 따른 것. 다시 주목해야 할 타이밍 성종화 이베스트
현대해상 유의미한 이익레벨 개선은 DPS증가로 이어질 것 [자동차 보험]...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경기도와 화성시, 파주시, 오산시, 문화방송, 경기도 주식회사와 ‘경기도 디지털 SOC - 공공배달앱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페이코는 경기도의 공식 파트너로 공공배달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날 협약식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시범지역 단체장(서철모...
정우진 NHN 대표는 “페이코 계약 가맹점은 2만7000개까지 확대됐으며 언택트에 힘입어 주문 규모는 15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나온 페이코의 외부 투자에 관한 질문에 대해 “페이코는 올해뿐 아니라 내년 상반기 이상도 유지가 가능한 수준이라 투자가 급하진 않다”며 “다만 여러 곳과 계속해 외부투자를 논의하고 있다”고...
NHN은 5주년을 맞은 페이코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거래규모가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커머스와 홈쇼핑, 배달 관련해서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스포츠를 포함한 온라인 티켓‧여행‧항공‧면세점 수요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코가 공공 배달앱 부문에 진출할 것이란 사업방향도 제시했다.
최근 불거진 배달 수수료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배달...
NHN은 7일 진행된 2020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달시장은 페이코 오더 픽업 서비스에 중점적으로 가맹점 확대하는 전략”이라며 “오더 이후 자연스럽게 배달까지도 포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 수수료는 합리적인 구조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