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머크(MSD)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씨젠 관계자는 “경구용 치료제가 출시된다고 해도 처방을 위해서는 코로나19 확진 검사가 필수이기 때문에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는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업체 중 현재 유일하게 미국에...
최근 FDA 긴급 사용승인이 기대되는 MSD(머크)의 몰루피라비르 등 여타 치료제가 코로나19를 진단받은 지 얼마 안 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과 달리 'APX-115'는 진단 후 14일 이내 환자까지 포함해 보다 넓은 범위로 시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변이된 바이러스 증상 외 염증 및 폐 섬유화 등 합병증에 대한 치료 효과까지 검증할 예정이다.
압타바이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MSD가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FDA는 다음 달 30일 승인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화이자와 스위스 로슈가 경구용 치료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경구용 치료제 구매 예산은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168억 원이 배정됐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194억 원이 편성돼 총 362억...
머크(MSD)는 지난 1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고, 이에 FDA는 몰누피라비르 승인 여부를 다음 달 30일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로체 홀딩스, 후지필름 홀딩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이르면 연말까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마무리할 예정이어서 치료제의 상용화 시기가 임박한 것으로...
머크(Merck, MSD)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도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주요국 신규 확진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치료제까지 상용화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약 2년 만에 코로나19 사태가...
제넨셀 측은 “미국 머크(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와 비교하면, 궁극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는다는 점은 유사하나, ‘몰누피라비르’는 바이러스 RNA 서열 오류를 일으켜 사멸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라며 “‘ES16001’은 천연물 원료 기반이므로 다중 타깃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3상 중간 결과가 공개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경구용 치료제가 코로나19의 해결사라기보다 위드 코로나의 보조적 수단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전문가들은 경구용 치료제가 코로나19 팬데믹(집단...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는 2분기 대비 공장 가동률 상승, 환율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아울러 9월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의 요청으로 위탁생산 수주 규모가 2342억 원에서 4444억 원으로 증가했고, MSD와 491억 원의 신규 CMO(위탁생산)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내년 매출액은 25%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지난 1일 MSD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중간발표를 감안해 보수적으로 본 결과다. MSD의 경구용 치료제는 복용 편리성이 높고,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보다 대비 낮은 약가가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램시마SC도 하반기에 추가 매출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램시마SC는 예상보다 둔화된 침투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판매...
한국MSD와 종근당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 온 옥창민 상무는 포트폴리오 개발 및 전략 수립,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등에서 이룬 탁월한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셀리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경 이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미약품에서 축적한 생산총괄 역량과 바이오의약품의 국내외 허가, 등록 등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MSD International Business GmbH와 490억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계약 금액은 양사간 계약상 구속력이 있으며, 향후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회사 MSD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490억6482만 원이며, 매출액 대비 4.2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금액은 양사간 계약상 구속력이 있으며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머크(MSD)와 ‘GI-101+키트루다’ 병용임상을 위한 공동 임상 파트너십을 맺고 키트루다를 무상으로 지원받기로 했다.
메디라마는 임상개발전문기업(CDRO; Clinical Development and Research Organization)으로 신약개발 기업들의 신약개발 임상시험 전략 수립 및 임상진행, 기술이전 지원, IPO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UI030은 천식치료제로도 개발 중인 제품으로, 알파, 베타,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해외에서는 다국적제약사 MSD(머크)가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나비르'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기대되며, 우리 정부도 168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구매를 협의 중이다.
현재 해외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경구용 치료제는 △몰누피라비르(MSD(머크)) △AT-527(화이자) △PF-07321332(로슈) 등이다. 이 가운데 이달 중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몰누피라비르의 선구매를 위한 최종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부는 구체적인 치료제나 도입 시기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정 팀장은 “MSD, 화이자, 로슈 등...
해당 특허에 대한 데이터는 현재 호주에서 머크(MSD)와 함께 진행중인 임상 1b상을 통해 확 보했으며, 파멥신은 이를 근거로 지난 3일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올린베시맙+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병용투여 임상2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파멥신은 머크와 9월 중 호주 임상 2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번 병용요법특허...
국내에서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상용화가 늦어지자 정부는 다국적제약사 MSD(미국 법인명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가 공동 개발 중인 ‘몰누피라비르’를 선구매하기 위해 비공개 협의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참고 자료를 내고 “정부는 현재 국내외 경구용 치료제 개발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글로벌 제약사와 계속 협의 중이고...
파멥신이 미국 MSD(머크)와 자사의 항체치료제 '올린베시맙' 공동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한 지 5
개월 만에 글로벌 임상 2상을 시작한다.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파멥신은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를 대상으로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임상2상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다국적 제약사 MSD(머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선구매 관련 최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정부가 올해 확보할 예정인 선구매 물량은 1만8000명분에 불과하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해외에서는 조 단위로 선구매를 했는데 우리나라는 1만 8000명분에 불과해 물량이 너무 적다. 머크...
오가논은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가 여성건강 중심 헬스케어 및 바이오시밀러 판매 사업을 특화하기 위해 분사한 기업으로, 지난 6월 공식 출범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오가논은 기존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MSD와 계약을 맺었던 해외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권을 이양받았고, 이번 첫 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제품 매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