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와 면역항암제에 대한 임상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티움바이오는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TU2218'과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고, MSD는 해당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를 무상으로...
희귀난치성질환 신약 연구개발 바이오텍 티움바이오(TiumBio)가 미국 머크(MSD)와 면역항암제에 대한 임상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티움바이오는 현재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TGF-ß/VEGFR 저해제 ‘TU2218’과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MSD는 해당 임상에...
PD-1은 그 기전이 1992년 발견된 후, 2015년 머크(MSD)社 키트루다가 나오면서 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면역항암 요법으로 전환, 30조 원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해 계속 성장 정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품목 허가받은 제품이 아직 10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현재 YBL-006은 호주와 한국 등에서 글로벌 1상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들을 토대로 허가...
식약처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12세 이상,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라게브리오'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긴급사용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팍스로비드는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라게브리오는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다.
처방 대상 확대에 따라 정부는 먹는 치료제 100만9000명분을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가 확보한 팍스로비드는...
매출액은 주력 제품인 '케이캡'과 '컨디션'을 비롯해 수액제, H&B(헬스&뷰티) 등 대부분의 항목이 성장했으나 MSD백신 매출이 줄어들면서 감소했다. MSD백신은 지난해 1분기 처음 도입하면서 고매출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역기저효과가 발생했다.
영업이익은 본격 가동을 앞둔 수액 신공장의 안정화 작업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컨디션 스틱'을 비롯한 뷰티...
해당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윤나리 박사는 “이번 선정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기술력, 임상전략, 글로벌 제약사 MSD 및 국내 최고의 교수진들과 협업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최적의 임상데이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명호 신약개발 임상전략 총괄(CSO/Founder)은 “이번 임상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에 조기 기술이전 할 수 있도록...
화이자, 작년 매출 1조6939억원으로 외국계 1위 꿰찼지만 기부금은 3억원대로 0.02% 불과MSDㆍ존슨앤드존슨ㆍ얀센ㆍ노바티스 등도 일제 매출 늘었으나 "나눔엔 인색" 평가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국내에 공급하는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매출이 지난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권창섭 사장은 2000년부터 한국MSD와 MSD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제약업계에서 약 20여 년간 일해 재무기획과 사업개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2017년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 재무 이사로 입사해 2019년부터는 중환자치료사업부 상무로 신규 사업 개발과 확장에 기여해 왔다.
회사 측은 “마켓 트렌드 파악 및 영업 목표 달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
실험결과에 임산부에게 해당 치료제를 장려하지 않는 방향으로 판매 승인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머크(MSD)가 개발하고 판매승인받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역시 태아에 기형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임산부에겐 투여할 수 없다. 시오노기제약은 판매 승인을 전제로 후생노동성과 100만인 분 공급에 대한 기본 합의를 체결했다.
이밖에 머크앤컴퍼니(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10만 명분이 도입된 상태다. 이달 1일 기준으로 3000명분이 처방돼 재고는 9만7000명분 수준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먹는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위험군 중증·사망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이사는 사노피, GSK, MSD 및 유한양행에서 다수의 글로벌 임상경험을 가진 임상시험 관리 전문가이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성장전략 ‘비전 2030'의 핵심은 초기 단계 기술이전에서 벗어나 독자 개발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이라며 “이번 영입으로 우수한 ADC(항체약물복합체) 파이프라인의...
MSD의 라게브리오(성분 몰누피라비르)은 1캡슐당 몰누피라비르 200mg이다. SARS-CoV-2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코로나19가 확진된 환자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코로나19 치료제를 사용할 수 없거나 다른 치료제가 임상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환자에 한해 사용하도록 했다.
라게브리오는 임부와 18세 미만...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라게브리오는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국내 도입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국MSD가 미리 도입해 보관하던 라게브리오 2만 명분을 이날 인도받았고, 오늘 26일부터 현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라게브리오 24만 명분을 선구매했으며, 이 중 사전 도입분을 포함해 총 10만 명 분을 이달 내 도입할 계획이다.
미국 MSD와 ‘백토서팁+키트루다’(대장암) 글로벌 임상 3상을 앞두고 있고, 아스트라제네카와 '백토서팁+임핀지'(방광암)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글로벌 임상을 가속화하고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파이프라인의 라이선스인·아웃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게 될 미국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이어 글로벌 임상팀을 구성함에 따라 향후 미국...
정부는 뒤늦게 머크(MSD)의 라게브리오 10만 명분을 도입키로 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성인 대상으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하지만 이 약은 임상시험에서 입원·사망 위험 감소효과가 30%대로 팍스로비드의 88%보다 크게 낮았고 암이나 기형 유발 우려까지 제기됐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 초기의 ‘마스크 대란’에 이어, 백신의 적기 확보 실패로 인한...
정부는 11일 국가감염병임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 먹는 치료제인 미국 엠에스디(MSD)의 라게브리오(성분 몰누피라비르) 10만명 분의 국내 도입을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러나 허가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소 급하게 도입을 결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전문가들은 효과(유효성)와 부작용(안전성)에...
셀트리온은 지난 1월 확보한 MSD의 ‘몰루피라비르’ 라이선스에 이어 화이자까지 2종의 먹는 치료제 제네릭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했다. 올해 기준 국제기관을 통해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될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네릭 시장은 약 1조700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자체 진행 중인 흡입형 칵테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18일 뉴지랩파마는 “전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키트루다 개발사인 MSD와 병용투여 형태의 공동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지랩파마는 대사항암제 KAT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현재 간암을 대상으로 단독 투여 방식의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박 법인장은 1996년부터 20년 간 글로벌 제약기업 MSD와 사노피(Sanofi)에서 임상시험기획, 데이터관리, 생물통계학, 안전성관리, MW(Medical Writing), 글로벌 임상관리 등 임상개발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바 있다. 또한 글로벌 R&D조직의 한국 수장을 약 10여 년간 맡으면서 인사, 예산기획 및 집행, 조직관리에 대하여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GC셀은 2조900억 원 규모로 지난해 1월 미국 아티바를 통해 다국적제약사 MSD에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을 수출해 가장 큰 계약을 따냈다. 대웅제약은 자체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기술수출 최대 성과를 냈다. 중국 상하이하이니와 3800억 원, 미국의 뉴로가스트릭스와 4800억 원,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3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