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보험 및 자산운용 관련 경력자와 보험계리사 등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고 MG손보측은 밝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인재역량직무검사 및 2차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이루어진다. 서류접수는 5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MG손보 관계자는 “2018년 흑자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2020년 두 배...
MG손해보험의 매각가는 4000억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인수 후에도 2021년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본확충이 불가피해 MG손해보험을 인수하기 위해 투자할 자금은 늘어나게 된다. 더불어 손보업계 업황도 좋지 않은 데다 MG손해보험의 시장점유율도 낮아 인수자를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MG손보에 추가적으로 유상증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추가적인 임시이사회 개최에 대해선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MG손보는 자본확충이라는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각 등 다른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됐다.
MG손보의 지급여력...
이로써 MG손보 유증 여부가 2개월여 만에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MG손보 유증을 결정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시이사회가 14일 열리기로 결정됐다"며 "유증을 하게 된다면 그 규모도 이날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유증 규모가 500억 원에서 1000억 원 사이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MG손보는 2012년...
MG손보는 12건, 롯데손보는 11건, 메리츠화재와 서울보증은 각각 2건씩 늘었다. 반대로 소송 건수가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삼성화재다. 지난해 47건에서 16건으로 66% 감소했다. 그 밖에 악사손보 -21건, KB손보 -16건, 흥국화재 -8건, 더케이손보 -7건, 현대해상 -6건, DB손보 -1건 등 순으로 감소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송관리위원회를 운영해 소비자보호...
금융감독원 지난 2015년 6월 자베즈파트너스의 검사결과에서 MG손해보험(당시 그린손보) 인수과정에서 수익·원금보장 계약 등 이면계약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기관경고’ 제재가 이루어졌으나, 비슷한 유형의 현대그룹과의 이면계약에 대해서는 제재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흥식 금감원장은 “(해당)사항 직접 다시 한 번 들어가서 검토해보고...
MG손보 고위관계자는 16일 “(새마을금고가 실시한) 컨설팅 결과 약 600억 원의 자금이면 된다는 분석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상증자 규모는 5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달 중 임시 이사회를 열고 MG손보 유상증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사회 시기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에 열릴 것으로 점쳐지고...
메리츠·한화·MG·흥국·현대·동부화재 등 손보사 6개사는 실손보험료 산출시 손해진전계수(LDF) 적용 기준이 불합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ABL생명은 부가보험료(사업비 재원)를 과다하게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라이프생명도 당초 대상에 포함됐지만 최근 구조조정에 따른 실손보험 판매 중지로 변경권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오는 21일 오후 삼성동 본점에서 예정된 정기이사회에서 MG손보를 상대로 진행한 컨설팅 결과를 보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이사회에서는 실사 결과만 공유하고 유상증자 결의는 임시이사회 등을 통해 추후에 실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보험개발원, 안진회계법인, 법무법인 태평양 3곳에...
새마을금고가 MG손보를 인수한 것은 2012년이었다. 당시 MG손보는 사모투자펀드(PEF)인 자베즈제2호유한회사에 인수됐다. 새마을금고는 자베즈제2호유한회사의 대표 투자자였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수 이후 4년 연속 MG손보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를 구제하는 차원에서 새마을금고가 유증 형태로 MG손보에...
새마을금고는 최근 MG손보를 상대로 법률, 회계, 재무 컨설팅을 시행해 지난달 31일 해당 작업을 마쳤다. 현재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MG손보에 유상증자를 해야 할 지 논의 중이다.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유상증자 안건이 이사회에 상정될지도 판가름난다.
새마을금고는 수 개월간 MG손보 유상증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MG손보는 5년 전에 사모펀드...
이에 따라 MG손보에 적기시정조치와 같은 강력한 제재가 내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MG손보의 재무상태를 정밀 진단하기 위해 외부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컨설팅에는 새마을금고가 직접 정한 법무법인 태평양, 회계법인 안진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MG손보의 경영 현황을 분야별로...
이 상품은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자녀 독립 나이인 20세에 무심사로 보험기간을 연장해 처음 가입내용 그대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은 거품을 쏙 빼 더욱 저렴하고,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담보에만 집중한 어린이보험"이라고 말했다.
특히 MG손보는 새마을금고의 재무사정 악화 등 문제로 지난달 예정됐던 최대 1000억 원대 증자가 불발됐다.
1분기 기준 KDB생명과 MG손보의 RBC비율은 각각 124.4%, 118.7%로 금융당국이 권고하는 150%를 밑돌고 있다.
◇ 조직 쇄신, 임원 6명 사임…신사업본부·CPC기획팀 신설
흥국생명은 최근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쇄신에 나섰다. 지난달 30일자로 경영기획실장...
보험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며, 가입나이는 20~39세다.
MG손보 관계자는 “2030세대가 합리적인 보험료로 구직 급여 지원금, 암·뇌출혈·심근경색 진단비, 등을 실속있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며 “청춘세대가 보장과 목돈 마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22일 보험업계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날 오후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MG손보의 유상증자 필요성과 함께 다음 달 긴급 이사회 개최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날 이사회 심의 대상 중에 MG손보 유상증자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MG손보의 재무건전성에 비상이 걸린데다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IFRS17 도입을...
운전자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매년 사고가 없을 경우 다음 해 첫 달 보험료의 8%를 할인해준다. MG손보 관계자는 "심플한 구성과 저렴한 가격의 ‘무사고할인 운전자보험’을 통해 사고 시엔 든든한 보장을, 무사고 시엔 보험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G손보(7.3%), 롯데손보(7.1%), AIG손보(5.5%)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동부화재(99.6%), KB손보(99.0%), 현대해상(98.9%)은 대부분의 보험금을 3일 내로 지급했다.
박용진 의원은 "보험사의 보험금 늑장 지급으로 정당하게 보험금을 지급 받아야 할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MG손보(MG다이렉트) TM상품은 54만1130원으로 가장 저렴한 삼성화재보다 보험료가 18만6960원 높았다.
운전 경력이 없는 최초 가입자(다른 조건은 동일)는 보험료가 70~100만 원대으로 높다. 그 중 가장 저렴한 보험사는 한화손보로 보험료가 72만4550원이다. KB손보가 73만 원으로 두 번째로 저렴했다. 업계 1위 삼성화재는 73만680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11곳 손보사 중 MG손해보험만 올 들어 인상도 인하도 없는 상태다.
대형사들은 중소형사에 비해 손해율이 10%포인트 양호하다. 지난해 말 기준, 대형 4개사(삼성ㆍ현대ㆍ동부ㆍKB) 손해율은 평균 81.6%인 반면, 중소형사 7곳은 평균 91.7%이다.
동부화재가 지난해 말 삼성화재 보험료 인하 이후 유력하게 내리는 것을 검토했지만 결국 인하 의사를 거뒀다. 지난해 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