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 MBK파트너스, 글랜우드PE 등이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약 36%로 매각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8000억~1조 원 내외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재무적 투자자(FI) KDB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두산인프라코어와 경쟁하는 현대건설기계를...
한편, 지주사 출범으로 인해 지난해에는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지분을 각각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 JKL파트너스에 매각했고, 롯데캐피탈 지분도 일본 대부업체인 롯데파이낸셜에 넘겼다.
◇코로나19 위기 M&A로 넘는다… 사업재편 드라이브= “호텔 부문과 화학 분야에서 M&A를 검토하겠다.” 신 회장은 올해 초 일본 매체인...
(프라이빗에쿼티)-IS동서 컨소시엄, 태영건설 자회사인 TSK코퍼레이션 등이 참여하며 3파전으로 좁혀졌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 PE)와 매각 주관사 JP모간이 진행한 본입찰에 이들 세 곳이 참여했다. 지난달 9일 마감한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호반건설, 미국계 인프라펀드인...
앞서 메이플투자파트너스는 케어랩스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해 녹십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가 프로젝트펀드로 인수 자금을 마련하고, 녹십자는 유한책임투자자(LP)로서 투자에 참여하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상장사인 케어랩스는 전국 약 7만여 개의 병원, 2만1000여 개의 약국이 등록된...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롯데카드 인수전에 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입찰에 참여 인수금융 주선과 함께 지분투자에 참여했다. 당시 우리은행은 해당 딜을 통해 인수금융 주선 수수료 수익은 물론 롯데카드 지분 투자를 통해 우리카드의 외연 확장이라는 수확을 했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매각가 2조5000억 원)와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인수(1조5000억 원),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의 롯데카드 인수(1조3800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
CS는 2017년 이경인 IB부문 대표 체제를 구축하면서 M&A 분야에서 외국계 자문사 중 탑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은 이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KKR·어피니티컨소시엄은 2009년 벨기에 주류업체 AB인베브로부터 오비맥주를 2조3000억 원에 인수해 경영 효율화를 통해 실적을 개선에 성공했다. 이에 회사 인수 5년 만인 2014년 오비맥주를 원주였던 AB인베브에 6조1000억 원에 되팔았다. MBK파트너스도 코웨이를 인수해 실적 개선 후 넷마블에 재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성장과 경영효율이란 ‘두 마리 토끼’도...
센트로이드-옐로씨 컨소시엄은 19일 코오롱화이버 주식 100%를 61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코오롱화이버는 유아용 기저귀, 여성용 생리대 등에 사용되는 위생용 부직포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5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에서 분사됐다. 이번 코오롱화이버의 매각은 핵심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그는 “이 회사는 지난달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사업을 통합한 통합법인 CGI홀딩스의 프리 IPO 투자유치를 추진했다”며 “MBK파트너스와 미래에셋대우PE컨소시엄이 지분 28.57%를 3336억 원에 투자해 현금유입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 4분기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되는 현시점에서 트레이딩바이 관점에서의 접근을 추천한다”고...
티브로드는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앞두고 재무적 투자자(FI)인 IMM PE 컨소시엄이 보유한 티브로드 지분을 자사주로 매입했다.
MBK파트너스는 합산규제로 인해 딜라이브 매각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 매각이 늦어지면서 딜라이브 채권단은 7월 인수금융 차입금에 대해 만기를 연장하고 1조 원 상당을 출자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카드 본입찰에는 하나금융지주와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 한앤컴퍼니 등이 참여했으며 MBK-우리은행 컨소시엄이 롯데카드를 인수했다. 롯데손보 본입찰에는 JKL파트너스와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 재무적 투자자(FI)만이 참여했으며 JKL파트너스가 최종 승자에 올랐다.
롯데카드는 2006년 LG카드(현 신한카드) 이후 13년 만에 나온 대형 카드사 M&A...
2015년 테스코는 한국 사업 부문을 61억 달러에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다음해에는 터키 사업도 현지 최대 슈퍼마켓 체인 미그로스에 넘기는 등 해외 사업을 축소했다. 테스코는 앞서 일본, 미국, 중국에서도 발을 뺐다.
테스코가 태국과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도 철수를 택할 경우, 해외 사업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중부 유럽 국가로...
18일 CJ CGV는 중국 및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합하고 해당 법인의 지분 23%를 MBK파트너스-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3336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반영하면 부채비율은 3분기 기준 722.9%에서 444% 수준으로 낮아진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자본확충은 재무안정성 우려를 완화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 딜에 대해 MBK파트너스와 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이 통합 CGI 홀딩스의 가치를 1조1700억 원으로 평가한 이후, 미래 IPO를 통해 자금회수를 도모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뚜렷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CJ CGV의 부채비율은 3분기 기준 723% → 436%로 개선된다”며...
성준원ㆍ강수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 합산 법인 지분의 28.57%를 3336억 원 규모로 MBK파트너스와 미래PE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구조”라며 “3분기 기준 723%였던 부채 비율이 436%로 낮아져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중국 사업인 CGI Holdings는 3~4년 후, 터키는 2년 이내에 IPO를 계획 중”이라며 “”예정대로...
CJ CGV는 MBK파트너스-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에 중국 및 동남아 통합법인 CGI홀딩스 지분 28.57%를 2억8600만 달러(약 3336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CJ CGV는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사업을 통합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외부 투자자에게 통합법인의 신주를 발행하기로 이날 결정했다.
이번...
높아진 인수 가격에 MBK파트너스가 아주그룹과 컨소시엄을 꾸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지만, 결국 MBK파트너스는 이번 본입찰에 불참했다.
SKC코오롱PI는 이르면 본입찰 상황에 따라 이르면 연내나 늦어도 내년 1월 중에는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SKC코오롱PI의 주가는 사모펀드(PEF)들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을 당시였던 7월 초...
롯데카드 지분 79.83%는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1조3800억 원에 매각했다. 롯데손해보험 지분 53.49%는 JKL파트너스가 3734억 원에 인수했다.
롯데리츠 상장으로 쥐게 될 자금도 활용할 수 있다. 리츠 상장이 마무리되면 롯데쇼핑은 자산 양도에 따라 1조 원에 가까운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롯데의 지배구조 개선을 마무리 짓기 위한 호텔롯데 상장에도...
숏리스트에 선정됐던 칼라일, 하이얼-린드먼아시아 컨소시엄은 실사 단계에서 인수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한투증권이 투입한 자금은 물론이고 웅진 측이 원하는 매각가 2조 원을 감당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가졌다.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넷마블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조7200억 원이다. 현금화가 용이한 단기금융상품 4173억 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