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하반기에 4개(LS전선·LS-Nikko동제련·LS산전·LS엠트론) 계열사가 그룹공채를 진행하며, 중복지원은 안 된다. 단, 가온전선, E1, 대성전기 등 타 계열사들은 개별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프로세스는 계열사마다 상이하다. LS전선·LS-Nikko동제련은 인적성검사 후 1차면접을 진행하고, LS산전·LS엠트론은 1차면접 이후에 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LS그룹의...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은 현대건설, LG상사, 농심, LS산전, 현대모비스, 동서, LF 등으로 기존의 KT&G, 한국타이어, GS홈쇼핑, LG, GKL, 한일시멘트, 강원랜드, 현대홈쇼핑 등과 함께 ETN 투자대상이 된다. 한편 기존의 세아베스틸, S-Oil, SKC, 대교, 한섬, S&P모티브, 실리콘웍스 등은 제외된다.
QV WISE배당 ETN은 2014년 11월 17일 상장된 NH투자증권의 배당...
2%), GS(3.2%), 코웨이(3.1%), KB금융(3.0%) 등은 3%를 상회하는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신한금융투자는 △KT&G(2.9%) △한화생명(2.9%) △강원랜드(2.9%) △기아차(2.8%) 신한지주(2.8%) △LS산전(2.7%) △휴켐스(2.7%) △SKC(2.7%) △동부화재(2.6%) LG유플러스(2.5%) 등을 배당 매력이 높은 종목으로 제시했다.
유충현 기자 lamuziq@
권태성 기자 tskwon@
최근 2년동안은 LS전선·LS산전·LS니꼬동제련·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이 돌아가면서 실적 부진이 반복돼 그룹 성장이 정체됐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구 회장은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성장동력을 찾는 등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며 강도높은 체질개선을 진행, 구조조정 비용이 2분기에 100만 달러로 축소됐다. 여기에 전기동 및 원자재 가격의 반등으로 전선...
이에 따라 LS산전, LS엠트론 등 그룹 내 6개사는 2014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되기도 했다.
LS그룹은 ‘가정의 날’도 시행해 정시 퇴근을 권장함으로써 가족과 시간을 보내도록 배려하고, 매년 ‘Happy Family Day’, ‘부부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일터와 가정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LS그룹은...
지주회사인 (주)LS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사업자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최대주주 일가는 (주)LS외에도 E1, 예스코, 가온전선 등 지배구조상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계열사들의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 E1, 예스코, 가온전선에 대한 최대주주 일가의 지분율은 각각 38.6%, 45.3%, 38.8%로 안정적이다.
LS그룹은 2008년 주력회사인 LS전선을...
한국남동발전과 LS산전이 해외 에너지사업 개발에 공동으로 나선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9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본사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과 에너지신산업 및 해외 발전·송배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남동발전은 사업화구조 수립, 금융,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영역을 담당하기로 했다. LS산전은 대상사업 확보 및...
1% 증가
△LS산전, 2분기 영업익 318억6000만원…전년比 22.02%↓
△BNK금융지주, 1000억 원 규모 상각형조건부 자본증권 발행
△빙그레, 해외현지법인 설립으로 BCF&B USA 계열사 편입
△거래소, 우리들휴브레인ㆍ이구산업에 조회공시 요구
△세이브존I&C, 2Q 영업익 112억원…전년比 12%↑
△알보젠코리아, 29일부터 공주공장 제품 영업정지...
얼라이언스에는 한국전력ㆍ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태양광협회ㆍLS산전ㆍ·포스코건설 등 에너지신산업 민간기업, 금융투자협회ㆍ·미래에셋대우ㆍ·맥쿼리코리아 등 민간 금융기관들과 산업은행ㆍ수출입은행ㆍ·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 코트라ㆍ·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지원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권의 에너지신산업 투자지원을 위한...
LS산전은 ㈜한화가 발주한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3호선 신호교체 사업을 1633만 달러(약 190억 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필리핀 교통부(DOTC)가 추진하는 마닐라 도시철도 3호선 유지 보수와 열차제어 교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년 이상 노후화된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는 사업이다. ㈜한화는 본 프로젝트 주 사업자로서 사업 전반을...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지난해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며 스마트에너지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19일 LS산전이 제출한 ‘2015-2016 LS산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LS산전은 지난해 R&D 비용으로 매출액 대비 6.4%에 해당하는 1124억4900만 원을 지출했다. 이는 전년 1097억5500만 원 보다 약 3%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영업이익의 70% 수준에 이르는...
LS산전이 2015년 한 해 추진한 지속가능경영활동 성과와 함께 자사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활동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LS산전은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추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5-2016 LS산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발간된 본 보고서는 2015년 한 해...
LS산전이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LS산전은 최근 국내외 대학 재학·졸업 지원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GBT 인턴 프로그램 면접을 진행, 지난달 말 35명을 최종 선발해 6일부터 각 부문별 해외사업 부서에 전면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은 LS산전의 주력사업인 전력, 자동화 유관 분야 전공자 중 해외영업 인력 확충을...
현대증권은 29일 LS산전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해외 매출 대부분이 중동, 동남아, 중국, 일본 등에서 발생해 브렉시트 영향이 미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제시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LS산전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426억원과 당사 예상치 430억원에 부합하는 42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회장단이 LS산전을 방문해 스마트 에너지 분야 국제 표준 수립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LS산전은 한국의 국제 표준화 활동 점검 차 방한중인 IEC 프란스 프레스벡(Frans Vreeswijk) 사무총장, 제임스 M. 섀넌(James M. Shannon) 차기 회장 일행이 LS산전을 방문, 구자균 회장과 환담을 갖고, R&D캠퍼스에 적용된 BEMSoESS 등 LS산전의...
피앤씨테크는 한전KDN,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 한국남부발전, 코레일, 현대중공업, 포스코, 현대엔지니어링, 일진, LS산전 등을 매출처로 둔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피앤씨테크는 연구소 출신의 전력 계통 전문가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설립 첫해부터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는 등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출발했다.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