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진약품공업은 KT&G생명과학 흡수합병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한 주식 수가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20%에 미달해 이사회에서 소규모 합병을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R&D 인프라 및 제약사업 시너지 강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영진약품공업은 KT&G생명과학 흡수합병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한 주식 수가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20%에 미달해 이사회에서 소규모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R&D 인프라 및 제약사업 시너지 강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5월19일에 퇴직한 국립과천과학관 A 운영지원과장의 경우 퇴직 한지 2달도 채 되지 않아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및 한국우주기술진흥연구조합 부회장으로 취업을 했으며, UN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에서 근무했던 B 파견관은 퇴직이후 한 달 만에 ㈜KT 경제경영연구소 상무로 재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취업을 한 20명의 공직자들은...
또한, 딜로이트 안진은 기업의 전략방향을 감독하고 수탁책임을 감시하는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시점에서, 금번 서강대-딜로이트 국제 기업윤리 포럼을 기점으로 종전 딜로이트 기업지배구조센터를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서강대-딜로이트 국제 기업윤리 포럼 참가 문의 및...
일찌감치 우리은행 과점주주로 거론되는 한화생명은 우리은행 지분 분할매각에 관한 투자의향서 제출 마감시한 전날인 22일 이사회에서 우리은행 지분 매입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방카슈랑스(은행 지점의 보험 판매) 등 은행과 보험업 간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우리은행 지분 4%를 매입한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위기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연기금을 동원해...
KT서브마린은 2014년 6월 20일 이사회에서 154억6000만원 규모의 무인수중잠수정을, 2015년 3월 30일 이사회에서는 474억8000만원인 해저케이블작업선을 양수하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해당 사실과 관련한 보고서를 법정 기한이 지난 뒤 제출했다. 자산 양수도는 주요사항보고서에 해당한다.
이밖에 이스타코와 일정실업도 자산양수도 보고서 제출의무...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오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K뱅크 지분 전량(10%)을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현대증권은 현재 KT가 주도하는 K뱅크 준비법인의 3대 주주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K뱅크 다른 주주들의 동의를 구하는 작업을 모두 마쳤다”며 “이사회 결정 후에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이 K뱅크...
신유열씨는 지난해 초 롯데그룹의 한 계열사 이사회에 비공식적으로 신 회장과 함께 참석하는 등 외부에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롯데그룹과 M&A 거래를 많이 한 기관으로 메릴린치도 꼽힌다.
메릴린치에는 김형찬 서울지점장이 근무하고 있다. 김형찬 서울지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아들로, 롯데가...
이에 대해 우리들제약은 “지난 3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권면총액 100억원의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을 하고 3월 30일 발행을 완료했다”며 “이 중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50억원을 편성해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취득증권 및 취득시기 등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시장에서는 우리들제약의 이 같은 행보를 추가 성장 동력 마련으로 해석한...
기업인 출신 중에서는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웹젠 이사회 의장) 후보의 당선이 눈길을 끈다. 김 후보는 새누리당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을 큰 표 차로 따돌리고 금배지를 얻게 됐다. 당초 여론조사와는 다른 결과였다. 종로의 더민주 정세균(전 쌍용그룹 상무이사) 의원 역시 그간 여론조사를 보란 듯이 뒤엎고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를 꺾었다....
ICT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은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엄주욱 전 KT파워텔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엄 사장은 KT 네트워크부문 강북네트워크 운용단장, 기업고객부문 서울북부법인사업단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KT파워텔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부문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KT파워텔 대표이사를 맡았다.
엄...
KT측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회사 정상화, 미래사업 창출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사회 결의에 따라 기준급의 0~250%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는 규정을 근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2014년은 KT가 실적부진을 명분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 시기였다. 당시 KT가 발표한 구조조정 규모는 8500여명 수준이다....
양측 합의에 따라 신격호 회장은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다음달 중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두 형제는 현재 한, 일 양국을 오가며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이사해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 업무방해 고소 사건 등 총 15건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한, 카드산업과 핀테크산업에서 FIDO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인증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KT에서 올해 출범 예정인 K뱅크의 비대면 인증부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이번 FIDO 이사회 멤버로의 선임을 통해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생체인증을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는...
이날 SK텔레콤과 SK플래닛은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SK플래닛의 LBS 사업조직 분할합병에 대한 결의를 마쳤다. 분할합병 기일은 오는 4월 5일이다.
SK텔레콤은 "티맵(T-map)을 포함한 LBS 사업조직 분할합병을 통해 생활가치 플랫폼 영역에서 O2O, 위치기반서비스, 빅 데이터(Big Data)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민앤지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터넷 전문은행 영업을 위한 준비법인인 K뱅크에 50억원을 출자, 주식 1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자기자본의 45.7%에 해당하며 취득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는 외부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K뱅크와 한국카카오은행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FA 선수와 원 소속구단의 우선협상기간을 폐지하고 모든 구단이 동시에 협상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지난해까지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일주일 동안 원 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이른바 템퍼링(사전 접촉)을 막기 위해 ‘이 규정을 어기는 구단은 계약 무효와 함께 3년간 1차 지명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