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ㆍ638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3라운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치킨걸’ 김해림(29ㆍ삼천리)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리던 이다연(21ㆍ메디힐)의 티샷이 왼쪽 벙커에 빠지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스탠스가 불안했던 이다연은 그린 우측으로 레이업....
장수연은 5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ㆍ6383야드)애서 열린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2위 백규정(23ㆍSK네트웍스), 박결(22ㆍ삼일제약)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장수연은 국내에서 열린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넥센...
무대는 5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ㆍ6383야드)애서 열린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1,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138타(69-70)를 쳐 오전조에서 선두인 장수연(24ㆍ롯데)과 1타차로 2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거리 252.25야드(43위), 페어웨이 안착률 73.80%(59위)...
‘치맥 마니아’들은 주말에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바삭한 교촌 치킨과 독일의 정통맥주 에딩거를 필드에서 맛볼 수 있다. 맥주 호프의 향과 골프장의 신선한 공기, 눈앞에는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스타 선수들의 명품 샷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맥주 맛은 아마도 특별할 터.
6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
아시안투어 큐스쿨을 1위로 통과한 ‘불곰’ 이승택(23·동아회원권그룹) 등 KPGA 코리안투어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KLPGA-강력한 우승후보 ‘슈퍼루키’ 최혜진 = 치킨을 좋아하는 골퍼들은 강촌으로 갈 만하다.
4일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6383야드)에서 개막한 교촌 허니...
무대는 4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ㆍ638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희비가 갈린 홀은 7번홀(파5). 장하나는 ‘천금의 이글’을 잡아내며 2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장하나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최혜진도 강풍을 이기면서 전반에...
KLPGA투어 우승자 이벤트를 통과하면 무조건 주중 1인 그린피 면제권을 증정한다.
먼저 ‘버디 퀸’ 조윤지(27ㆍ삼천리)의 반(半) 따라잡기다. 18홀 플레이에서 버디를 4개 이상 기록하면 된다.
‘배선우(24ㆍ삼천리)를 이겨라’는 레이크코스 6번홀(파4) 지정라인을 넘기면 된다.
‘이지현2(22ㆍ문영그룹)처럼’은 레이크코스 7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할...
관심사는 ‘대세’ 이정은6(23·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출전한 사이에 ‘슈퍼 루키’ 최혜진(19·롯데)이 우승할 것인가 하는 것. 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 2위, 신인상 포인트 및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이 이번 대회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시즌 초반에 열린 6개 대회에서 장하나(26ㆍ비씨카드)와 각종 기록 부분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박희영은 LPGA투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복귀한 박주영(28ㆍ동부건설)의 친언니다.
이수그룹과 박희영의 인연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수그룹의 계열사 이수건설이 브라운스톤 골프팀을 운영했고, 첫 공식 후원에 나선 선수가 아마추어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었던 박희영이었다.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은...
랭킹 8위까지는 순위 변화가 없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한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1계단 뛰어 랭킹 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대회에 불참한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1계단 내려간 14위, 지난주 메디힐 LPGA 챔피언십에서 부진했던 고진영(23ㆍ하이트)은 2계단 밀려나...
올해 목표가 KLPGA투어 30개 대회를 채우는 것이다. 미국 대회가 그립긴 하지만 한국에 돌아왔으니까 한국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US여자오픈 은 포기했다. 남은 대회들은 고민해 보겠지만 KLPGA투어 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체력 관리는.
공식연습 18홀 다 하고, 프로암도 18홀 돌고, 월요일도 오후에는 연습을 한다. 다들 놀란다. 힘들다고 쉬면 나태해질...
올 시즌 2승, KLPGA투어 통산 10승이다.
장하나는 29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ㆍ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최혜진(19ㆍ롯데)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역전패를 당한 설움을 말끔히 씻어낸 장하나는 우승을 확정한 뒤 귀여운 춤으로 18번홀 그린주변에 운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