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
△동부제철 "KG컨소시엄, 경영권 이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조회공시] 에이프로젠KIC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KTcs,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
△KTcs, 898억 원 규모 라이나생명 고객센터 운영 위탁사업 계약
△대한유화, 정기보수로 전체 생산중단…내달 7일 재개 예정
△대창단조, 2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한솔제지...
산업은행은 4일 동부제철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G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통보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G컨소시엄은 KG케미칼을 중심으로 한 KG그룹과, 신생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로 꾸려졌다.
비료회사로 출발한 KG그룹은 옐로우캡, 이니시스, KFC코리아 등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화학...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 최대주주인 KDB산업은행과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 증권은 이날 매각우선협상대상자로 KG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동부제철 채권단은 산업은행(39.17%)과 농협은행(14.90%), 한국수출입은행(13.58%), KEB하나은행(8.55%), 신한은행(8.51%) 등 지분 85%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비료회사인 경기화학이 모태인...
동부제철이 매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일 대비 9.87%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와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로 KG그룹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KG그룹의 경우 재무적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그동안 입찰 후보자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사보다는 중국 등 해외업체와 사모펀드들이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 국내 철강사들이 저조한 업황과 포화상태인 시장 등의 영향으로 인수할 여력이나 의지가 없다는 뜻을 수차례 밝혀왔기 때문이다.
최정우 포스코...
이밖에도 K뱅크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KG이니시스(4.74%) △KG모빌리언스(2.79%) △이지웰페어(5.34%) △인포바인(2.70%) △민앤지(1.03%) 등 다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아울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뱅크 주주사인 예스24가 전일 대비 5.75% 오르는 등, 인터넷은행 관련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하루였다.
그러나 모든...
KG그룹은 현재 화학, 전자ㆍ모바일 결제, 택배, 언론, 교육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NHN엔터테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맥도날드 인수를 시도했지만, 맥도날드 본사와의 의견차로 중도에 인수를 포기한 바 있다.
KFC는 지난해 신제품 출시와 가격 인하, 패키지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공격적인 경영을 해왔다.
KG그룹 측은 “KFC를 인수해...
9일 로이터 등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맥도날드 인수자는 미국 사모펀드 칼라일 컨소시엄이 결정됐으며, 매각이 성사되지 않은 한국맥도날드는 당분간 본사가 직접 운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및 홍콩 맥도날드 매각가는 20억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한국 맥도날드는 칼라일이 매일유업과 컨소시업을 구성해서 인수를 추진했으나 매일유업이 포기하면서...
매일유업과 칼라일 컨소시엄에 앞서 한국맥도날드 사업권 인수전에 먼저 뛰어든 CJ그룹과 KG그룹ㆍ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 역시 조건이 맞지 않아 인수를 포기했다.
유력한 후보로 단독 협상을 벌였던 매일유업의 인수가 무산되면서 한국맥도날드 매각 작업은 난항을 겪게 됐다.
중국, 홍콩 맥도날드 사업권 인수 작업도 진행하고 있는 칼라일이 한국에서 다시 인수...
KG그룹 관계자는 26일 “맥도날드 측의 사유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불발됐다"며 "KG그룹 컨소시엄은 과도한 인수조건을 수용할 생각이 없으며 무리하게 인수를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칼라일-매일유업 컨소시엄의 인수가 유력해졌다. 칼라일과 매일유업은 7대3 지분 비율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경쟁 중인 KG그룹-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은 인수 가격으로 60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제시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칼라일은 중국에서는 TPG캐피탈, 산바오(三胞)그룹과 경쟁 중이다.
맥도날드 아시아 지역을 인수할 우선 협상 대상자는 10월 중 선정될 전망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중국맥도날드 인수자 결과에 따라 한국 지역 인수자가 결정될...
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매일유업이 뛰어들면서 CJ그룹, KG-NHN엔터 컨소시엄과 3파전 향상을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이 패스트푸드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배경에는 외식 사업 확장을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은 한국맥도날드 인수 참여를 위해 프레젠테이션(PT) 준비를 직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미국계...
뉴욕포스트는 칼라일그룹이 이전에도 레스토랑 산업에 투자해 성공을 거둔 사례를 소개했다. 칼라일은 지난 2006년 던킨브랜드를 인수해 중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2012년 기업공개(IPO)로 쏠쏠한 이익을 거뒀다.
한편 맥도날드의 한국 사업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CJ그룹, NHN엔터테인먼트와 KG그룹 컨소시엄이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인수전은 CJ그룹과 KG그룹ㆍ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 간의 경쟁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다음 달 중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업종 특성상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란 게 IB업계 측 설명이다. 특히 사모펀드가 주목한 이유는 투자 회수가 쉽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사모펀드의 경우...
업계에 따르면 NHN엔터는 최근 KG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달 인수의향서를 갖춘 CJ그룹과 인수 경쟁을 벌이게 됐다. 매물로 나온 직영점은 400여 개 규모이며 매각 규모는 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소식에 NHN엔터 주가도 요동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인수 소식이 알려진 26일 NHN엔터의...
현재 맥도날드 인수전에는 KG-NHN 컨소시엄 외에도 CJ그룹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NHN엔터가 KG그룹 손잡은 것은 맥도날드의 국내 400여개 매장에 간편결제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 KG그룹은 케이페이(Kpay), NHN엔터는 페이코(Payco) 등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지난달 간편결제 시스템 사업 제휴를 위해...
지난달 신일산업의 매각 추진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때 인수의사를 공식화 한 곳은 동아건설 비서실장 출신의 홍건표 신일컨소시엄 대표와 신일산업 소액주주 연합이다. 앞서 김영 회장과 2대 주주인 황귀남씨의 지속된 경영권 분쟁에 지친 신일산업 소액주주들은 소액주주 모임을 결성, 김 회장과 황귀남씨를 경영에서 배제하고 능력 있는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 회사를...
운영하는 비상장법인 에프엘씨가 대우조선해양에서 이데일리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비핵심 자산 정리 차원에서 100% 자회사였던 에프엘씨를 KG-이데일리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이데일리는 에프엘씨 보통주 100%, KG ETS는 우선주 88.59%를 보유하게 됐다.
에프엘씨는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