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NHN, 한국맥도날드 인수 포기… 칼라일-매일유업 인수유력

입력 2016-09-26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하던 KG그룹-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이 이 회사의 인수를 포기했다.

KG그룹 관계자는 26일 “맥도날드 측의 사유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불발됐다"며 "KG그룹 컨소시엄은 과도한 인수조건을 수용할 생각이 없으며 무리하게 인수를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칼라일-매일유업 컨소시엄의 인수가 유력해졌다. 칼라일과 매일유업은 7대3 지분 비율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이 제시한 인수 가격은 6000억 원 안팎이 것으로 전해졌다.

맥도날드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아직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미국 맥도날드 본사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ㆍ홍콩 지역의 맥도날드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지역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곳이 한국 지역도 인수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칼라일은 중국에서는 시틱(CITIC)그룹과 손 잡고 본입찰에 참여했다. 중국 지역 경쟁자는 TPG캐피탈, 산바오(三胞)그룹이다. 그러나 미국 맥도날드 본사가 원하는 매각 가격과 칼라일이 희망하는 인수 가격 간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으면 이번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도 아직은 배제할 수 없다.


대표이사
김정완, 권태훈(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2026.03.12]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41,000
    • +3.21%
    • 이더리움
    • 3,428,000
    • +10.26%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3.75%
    • 리플
    • 2,255
    • +8.26%
    • 솔라나
    • 139,500
    • +7.47%
    • 에이다
    • 423
    • +9.02%
    • 트론
    • 435
    • -1.14%
    • 스텔라루멘
    • 257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63%
    • 체인링크
    • 14,580
    • +7.68%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