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뒤 약 30년 동안 친형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다. 지난해 친형이 새로 설립한 법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횡령 사태를 파악, 대화를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친형 박진홍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박수홍의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수홍 측이 주장하는 횡령 금액은 116억 원...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다양하게 많은 경험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5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TV조선 ‘만복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19년 11월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소식을 전했으나 지난 2월 결별했다.
한편 이수지는 2008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KBS에서도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개그콘서트’의 코너 ‘황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랑받는 연기자로 계속 남으시면 어떨까 하는 덕담을 드리다가 조금 표현이 과했던 것 같다”고 진화에 나섰다.
송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생년월일은 1952년 7월 14일이다. 만 69세다. 그는 충북대에 재학 중이던 1976년 MBC 7기 공채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15대 탤런트실장과 1·2대 한국방송실연자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5년 전부터 재경증평군민회장을 맡고 있다.
1976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해 15대 MBC 탤런트 실장과 1·2대 한국방송실연자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5년 전부터는 재경증평군민회장을 지내고 있다.
윤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며 ‘노인 폄하’ 비판이 일자, 윤 위원장은 31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전날 자신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연기자로서 성공하신...
임준혁은 2003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하우스’, SBS ‘웃찾사’ 시즌1, 시즌2, MBC ‘웃으면 복이와요’,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뮤지컬 ‘플라이어’ 등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일민, 개그맨 오정태...
임준혁은 2003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코미디 하우스'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SBS '웃찾사' 시즌1과 시즌2에도 출연했다. 개그맨 강성범과 함께 의 코너 ‘엘티이-에이(LTE-A) 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웃으면 복이와요', KBS '개그콘서트'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플라이어', '온에어 초콜릿' 등 뮤지컬 무대에도...
누리꾼들은 “와 젊다”, “숙이 언니 맞아요? 아이돌급”, “두 분 너무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미디언 신봉선도 “귀엽다, 우리 선배님들”이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0년생인 조혜련은 1992년 제2회 KBS 대학개그제로, 1975년생인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경찰차까지…잠옷 바람으로 강아지만 안고 뛰쳐나갔었다”라며 “입주민들 모두 떨었던 밤이다. 공동 주택이니 더 조심해야겠다. 자나 깨나 불조심! 완전 공감! 소방관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진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 3월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허경환은 “최근에 국내에서 제일 큰 밀키트 회사와 합병했다”라며 “이제는 제가 움직이기엔 회사가 너무 커졌다. 회사를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저는 방송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경환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약했으며 닭가슴살 회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러자 김지민은 “모르겠다. 모른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3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후배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됐고, 좋은 감정이 있던 두 사람이 선후배로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네티즌은 “괜한 이야기를 꺼낸 것 같다”, “남의 커플 이야기를 왜 본인이 하는지 모르겠다”, “동의 구하고 이야기한 게 맞냐”, “누군가를 추측할 수 있게 이야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활동하다가 2015년 프리선언한 바 있다. 32기 동기로는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 등이...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커플’로 2019년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열애 당시 15살 나이차로 관심을 모았다.
서울대학교 출신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0년 KBS를 퇴사하고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운영 중이다. 전현무는 MBC ‘나혼자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KBS 공채 개그맨 30기 김원훈, 31기 조진세가 결성한 유튜브 채널인데요. 지난해 10월 첫 업로드를 시작으로 짤막한 콩트 영상을 올려왔죠. 하지만 주목은 받지 못하다가 지난달 13일 업로드 한 ‘장기연애-모텔이나 갈까?’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떡상했죠.
이 영상에는 KBS 32기 공채 개그맨 엄지윤이 참여했는데요. 무려 11년의 장기연애 중인 커플 김원훈...
맛있게 먹는 게 중요하고 최대한 오래 먹을 수 있는 식단을 하시길 바란다”라며 “스스로에게 관대해졌으면 좋겠다. 식욕을 억누르지 말고 잘 달래서 오래 끌고 갈 수 있는 약속을 만들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9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는 전현무와 교제 중이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합류하며 전성기를 함께했다. 하지만 7년 전 35세의 나이로 프로그램에서 밀려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황현희는 현재 활동 당시보다 10배 이상의 수익을 내며 성공한 파이어족(조기 은퇴자)으로 제2의 인생을 누리고 있다.
황현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시드머니(종잣돈)를 모으라고...
그러면서 “노제 씨께도 DM을 통해 사과 문자를 보냈다”더며 “다음부터는 더 살피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부디 모두 노여움은 풀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현욱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1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현재까지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옹달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MBC 예능 ‘구해줘! 홈즈’, ‘피의 게임’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