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의 11월 서울 콘서트 티켓이 15분만에 매진됐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1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만4000석 규모로 열리는 ‘2013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 티켓이 지난 8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1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월 미니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에서도 국내...
JYJ의 김준수(26)가 호주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아(XIA)준수'란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는 김준수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시드니 공연장 빅톱시드니(Big Top Sydney)에서 '시아 인크레더블 콘서트(XIA Incredible Concert)'란 제목으로 2500여 팬들과 만났다.
김준수는 무대에서 솔로 1·2집 곡과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등을...
‘신화창조’는 지난 2007년 8월 신혜성의 콘서트에 주식인 쌀화환을 보내 의미를 더했다. SBS PR팀 조성훈 차장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쌀화환 기부 문화는 이제 더 이상 이색 풍경이 아니다. 매번 출연 배우의 팬들이 쌀화환을 보내주고 있다”고 전했다.
주목할 점은 처음 쌀화환이 등장했을 때의 신선함처럼 팬클럽의 사회적 활동이 라면·연탄 제공, 나무심기...
JYJ 멤버 김준수의 일본 나고야, 요코하마 콘서트 티켓 응모에 15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총 2개 도시 6회에 걸쳐 개최되는 XIA 준수의 일본 투어에 일본팬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나고야 콘서트에는 총 24000석 규모에 5만명이 티켓 응모에 참여했고,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티켓당 1만500엔에 판매된 JYJ 공연 총매출액은 약 184억9050만원으로 1년 전 같은 조건으로 공연을 했다면 이보다 약 32억1300만원 많은 217억350만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월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가진 카라는 1회 3만5000석을 판매했다. 전 좌석 동일 가격인 8888엔에 티켓을 판매한 카라는 총 37억3800만원의 티켓 수익을 올렸으나 전년도...
이어 설경구는 "JYJ와 친해지고 싶어서 사적으로 만나기도 하고 영화 '타워' 시사회에 초대도 해서 같이 영화도 봤다"며 "딸이 영화는 안 보고 JYJ만 보더라. 김준수가 먹은 콜라캔은 보관하고 있고, 딸과 함께 김준수 콘서트도 갔었다"고 전했다.
설경구는 "딸에게 미안하다"라며 "딸과는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딸을...
JYJ 공연 중에 남자 아나운서가 "조금은 뭔가 어설프다. 원래 조명도 있어야 하는데"라며 운을 뗐다. 이에 여자 아나운서는 "야외다 보니까(그렇게 보일 수 있다). 대통령이 취임식을 할 때 검소하게 행사를 치르는 데 중점을 뒀다. 아무래도 콘서트를 보는 느낌과는 다르다"고 분위기를 수습했다.
하지만 한 패널이 "2002년에 대통령...
박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까지 KBS 개그콘서트팀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 가수 싸이, 장윤정, JYJ, 뮤지컬 배우 남경주씨 등이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고래사냥’, ‘강남스타일’ 등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인기곡들을 불렀다.
식전 행사에 이어 취임식 본행사는 오전 11시 박 대통령의 입장과 함께 시작됐다. 박 대통령 자리 바로...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는 7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30분부터 개그콘서트 김준호, 허경환, 신보라의 진행으로 식전 행사가 열렸다.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선언한 이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식전 행사는 '시대통합'을 주제로 가수 장윤정이 1950년~1960년대 '노오란 셔츠의 사나이' 등을 열창했고, 그룹 JYJ는...
KBS '개그콘서트 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식전 행사는 '시대통합'을 주제로 역동적인 사물놀이로 시작된다. 이어 뮤지컬 '행복한 세상', 가수 장윤정, 쏘냐, 그룹 JYJ, 싸이, 뮤지컬 배우 남경주 등의 공연과 '국민 참여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가운데 본행사가 시작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10시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허경환 신보라는 단상 진행을 맡으며 최효종 박성호 김지민은 분수대 무대 진행을 맡는다. 취임식 중간에는 독설 개그가 트레이드 마크인 ‘용감한 녀석들’ 팀이 콩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용감한 녀석들은 박근혜 당선인에게 “잘 들어” “지키길 바란다” “절대 하지마” 등 반말 훈계로...
“최근 JYJ의 김준수, 슈퍼주니어의 이특, 성민 등 아이돌 스타의 잇따른 뮤지컬 출연으로 여성 팬들의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연령대 별로는 20~30대의 관람객 비율의 합이 70%를 넘었다. 30대 소비자가 39.5%를, 20대 소비자는 32.2%를 각각 차지했다. 다른 공연에 비해 30대 관람객이 많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뮤지컬은 콘서트, 연극 등...
◇JYJ 김재중 ‘유어, 마이 앤드 마인(Your, My and Mine)’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솔로 데뷔를 기념해 첫 솔로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 토크쇼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로 티켓 1만 6000장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한류 스타답게 일본, 중국 등 각지의 팬들이 모일 전망이다. 오는 26일과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김재중은 솔로 데뷔와 동시에 오는 26일과 27일 단독 콘서트를 연다. 총 1만 6000석이 단숨에 매진돼 견고한 팬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아이돌 그룹의 솔로나 유닛 활동은 본체의 인기를 등에 업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다. 그러나 유리한 고지가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2AM의 조권과 2PM의 장우영은 야심차게 솔로 앨범을 내놨지만...
JYJ 김재중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드라마 ‘닥터진’, 영화 ‘자칼이 온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전념한 김재중은 새해를 맞아 본업으로 돌아온다. 오는 17일 앨범 발매 후 26일과 27일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를 결합한 색다른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록 음악에 도전하는 김재중은 밴드 시나위 보컬 김바다와 함께 작업했다.
지난해 드라마...
JYJ 멤버 김재중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라우니와 투샷’이란 글과 함께 브라우니와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재중은 한창 KBS '개그콘서트-정여사'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연예개 브라우니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미친 인맥 역시 대세”, “브라우니 김재중과도 친하다니”, “브라우니 재중이는 물면...
그룹 JYJ 멤버 각각의 세련된 개성과 따뜻한 감성이 토니모리 콘셉트와 어우러져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 및 아시아 팬클럽 미팅을 진행한 JYJ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는 총 12번에 걸쳐 마련된 국내·외 고객을 위한 한류 콘서트인 ‘패밀리콘서트’ 무대를 마련해 왔다. 패밀리콘서트는 유명 한류 스타들이 출연하며 국내외 한류 확산에 기여한 롯데면세점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가장 최근의 패밀리 콘서트는 4월에 있었다. 자우림, YB, 리쌍, 윤미래, 타이거JK 등 유명 한류 가수들이 출연한 이날 공연에는...
김준수는 “특히 에너지 넘치는 작곡가 브루스 오토매틱과의 작업은 활력이 넘쳤고 괜찮은 곡이 나온 것 같다”며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는 수많은 미국 스태프 앞에서 연기를 하다 보니 쑥스러운 점도 있었다”라고 작업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7일 홍콩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친 후 북남미, 유럽 등에서 솔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기, 콘서트, 팬미팅 등 모든 것이 멤버 주도하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가수 상당수는 보컬리스트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특히, 파격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끈 JYJ 준수는 데뷔 예명이 시아를 전면에 내세워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솔로 앨범 ‘시아-타란탈레그라’를 내놨다. 총 12트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