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아모레G에 대해 주력 계열사의 기여도 확대가 고무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비화장품부문 고른 매출성장세와 더불어 주요 계열사 수익성 개선이 아모레퍼시픽 영업익 훼손을 일부 상쇄하는 형국”이라며 “절대적 비중 차지하는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생활용품 리콜 반영 및...
사드 배치 이슈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복성 조치가 계속 살아있는 카드라는 점에서 중국 소비 관련 종목의 향후 전망도 밝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 중국 정부의 보복에 대한 우려는 짧게는 연말까지, 길게는 사드 배치가 완료돼 상황이 일단락되는 시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지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성장률은 전기비 0.2% 정도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함께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조절되는 상황을 보일 경우 한은은 내년 3월 정도에 다시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머지 4명은 내년에도 한은이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2분기부터는...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VR 수요 확대에 따라 삼성전자의 주력 캐시카우(Cash-Cow)인 DRAM과 NAND의 메모리 콘텐츠 증가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경쟁력을 확보한 OLED 부문은 스마트폰과 VR 기기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LG전자는 올 초 ‘360 VR’와 ‘360 캠’을 공개하며 VR 시장에 뛰어들었다. 또 G5 등...
HMC투자증권은 3일 강원랜드에 대해 3분기(7~9월) 실적 부진과 외부 이슈가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6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81 억원, 영업이익은 1617억 원으로 당사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평창올림픽 후원 관련 비용...
HMC투자증권은 2일 하나투어에 대해 서울 시내면세점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600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TV광고 비용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효과 및 추석연휴로 아웃바운드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옆집 형이나 오빠처럼 편안하고 부담없이 금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드리고 싶었다”는 저자는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소시에테제네랄(Societe Generale)증권과 HMC투자증권을 거쳐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에서 근무하고 있다.
육민혁 지음. 오석태 감수. ㈜에이지21. 312쪽. 1만6000원.
HMC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중국 중심의 현대기아차 출고판매 증가세와 믹스개선 효과 지속으로 견고한 실적 및 주가흐름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5만 원을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현대기아차 파업과 원화강세 등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중국 공장 실적 호조와 제품믹스 개선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HMC투자증권은 28일 현대건설에 대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 2751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 부문의 실적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연말까지 해외 수주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며 “현재 주가 P/B 0.7배로...
HMC투자증권은 27일 글로벌 복합 불황기에 투자유망 종목 선정 방법도 과거와 달리 접근해야 한다며 절대수익률을 낼 수 있는 가치주 선별 기준을 제시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복합 불황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를 포함한 세차례 경제 위기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과거에는 위기 당사국 외엔 파장이 크지 않아 수출 확대로 위기 탈출이...
HMC투자증권은 27일 제주항공에 대해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높은 실적을 내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윤소정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의 3분기 영업이익이 3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6%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기저효과와 성수기 해외여행 호조...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소비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편의점 업황은 여전히 양호하다”며 “양호한 업황과 실적 모멘텀을 통해 주가 재평가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반면 GS리테일에 대한 평가는 다소 유보적이다. 편의점사업에서는 좋은 모습이지만 기타 사업부문의 실적이 지지부진하기...
윤소정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저유가, 원화강세로 인한 비용절감과 여객수요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가 사정은 다르지만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등 나머지 항공사들의 3분기 실적도 사상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호황기였던 2010~2011년 이후...
HMC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가상현실(VR)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부문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183만 원으로 모두 상향한다고 21일 밝혔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7’ 관련 불확실성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시장수익률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HMC투자증권은 20일 CJ E&M의 콘텐츠 경쟁력은 드라마를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안투라지’, ‘푸른 바다의 전설’, ‘도깨비’ 등 기대작들의 방영이 예정돼 있다”며 “드라마 라인업 강화는 최근 설립한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의 역량이 결집된 것으로...
HMC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올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윤소정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전년 동기 대비 55.9% 증가한 4513억 원으로,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이는 저유가와...
HMC투자증권은 19일 인터파크에 대해 외형성장을 위한 비용 부담이 늘면서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1만5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144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숙박 등 투어사업부의 외형성장을 위해 당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