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추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냈다.
이번 보고서에는 셀트리온이 실천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등의 노력과 앞으로의 중장기 계획이 담겼다.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가이드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으며 독립된 제3자 검증을...
롯데정밀화학은 2016년부터 다양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보고서는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회사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도 자율 공시된다.
보고서 열람만으로도 ESG 실천과 실질적인 기부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QR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정밀화학은 보고서를 열람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KB국민은행의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추구하는 ESG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베스트 그린(Invest Green) △프로모트 그린(Promote Green) △프랙티스 그린(Practice Green) △매니지 그린(Manage Green) 등 총 4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KB국민은행의 환경 경영과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국내 ESG 평가사 내 이해 상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 기업의 85.0%가 ‘그렇다’고 답했다. ESG 평가사의 법적규제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도 60.0%가 ‘필요하다’고 답해 전반적으로 ESG 평가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ESG 평가사의 주요 문제점(복수 응답)으로는 64.0%가 ‘평가체계 및 기준, 가중치의 미공개’를 꼽았다....
한화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를 발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ESG경영을 소통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금융 확대’라는 ESG경영 전략 목표 아래 기후변화에 대응(E), 지속가능한 책임경영(S), 투명한 지배구조 강화(G)를 ESG 행심영역으로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금융소비자 권익...
CJ제일제당은 포장재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해외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패키징 연합(SPC)’의 ‘어드반스 2022’에 참여해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미네소타에 기반을 둔 엠볼드(MBOLD) 연합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엠볼드는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위해 세계적인 기업과...
매월 자체 발간해 구성원,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ESG 인사이트 리포트 △ESG 관련 리서치 기관에서 발행하는 동향 보고서 △ESG 관련 도서 요약 △어려운 ESG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는 카드 뉴스 등을 소개하는 ESG 자료실은 구성원들에게 최신 ESG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구성원들이 궁금증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1부 행사에서는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사업 소개,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멘토링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퀴즈 타임과 세부적인 활동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손미나 전 아나운서를 초청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동기 부여를 심어주는 특강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행사에 참가한 심찬혁 하이샘은...
SK그룹의 구성원 역량 강화 플랫폼 써니(mySUNI)가 대학, 협력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자체 인프라를 개방해 미래인재 육성에 나선다.
지난 2020년 출범 이후 사내 구성원의 성장과 그룹 ‘딥 체인지’(Deep Change)의 촉진제 역할을 수행해 온 써니가 외부 인재 육성 및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본격화한 것이다.
12일 SK에 따르면, 써니는 이날 서울...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소통공유회는 SH가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을 통해 ESG를 내재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첫걸음”이라며 “향후 ESG확산협의체에 더 많은 협력사와 고객이 동참하도록 효과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로 ESG를 확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ESG는 한 회사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성격이 아니기에 대체투자 업계 ESG 에반젤리스트로서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 세미나 등에서도 마스턴의 ESG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 세계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신 의장은 "기업이 이익만 쫓는 것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 이해관계자들과 공동 발전을 추구한다"는 경영철학을 강조해왔다.
현재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함께 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환경부에서 제공한 '2050 탄소중립 알아보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활용 사례가 공공기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우수사례로 전국에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공공기관, 지자체, 운수사 등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이 이뤄진다면 강원도 수소버스 보급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확대글로벌 ESG 공시 의무 확대 맞춰 보고서도 개편
현대모비스가 3년 연속 연구·개발(R&D)에 1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정책집을 공개하며 포스코퓨처엠이 ESG 경영을 위해 실천해야 하는 세부 지침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2050탄소중립 로드맵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한 그린 스타트업은 총 45개사며, 2025년까지 100개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사회적가치 및 ESG 성과를 지속적으로 시현해 시장과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한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전략의 실행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문투자회사로서 ESG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전적인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통합보고서는 전문투자회사로서 지난 한 해 동안 이행해 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담아냈으며, 이를 활용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건설 프로젝트는 자금공급자, 시행사, 시공사, 관리업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을 평가한다. 조금 복잡해 보이면 공통적인 부동산 ESG의 핵심 테마만이라도 기억하자.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 절감, 임차인과 지역사회 이슈다.
부동산 ESG 실무를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은 평가 정보다. 상장사처럼 의무화되거나 규격화된 공시...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 취지를 가장 널리 알릴 수 있고, 마스턴투자운용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해 이번 행사를 고안했다”며 “임직원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도 친환경 메시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대표 자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