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기업가정신주간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8년 위기극복의 해법을 기업가정신에서 찾아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주간은 ‘창조경제의 초석, 기업가정신’을 슬로건으로 국제컨퍼런스, 해외 CSR 사업화 포럼, 중소기업 재도전 컨퍼런스, 대한민국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기업가정신주간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위기극복의 해법을 기업가정신에서 찾아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주간은 ‘창조경제의 초석, 기업가정신’을 슬로건으로 국제컨퍼런스, 해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화 포럼, 중소기업 재도전 컨퍼런스, 대한민국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주간은 ‘창조경제의 초석, 기업가정신’을 슬로건으로 국제컨퍼런스, 해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화 포럼, 중소기업 재도전 컨퍼런스, 대한민국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준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김영기 LG그룹 부사장 등 4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그는 “CSR 국제 컨퍼런스와 11월 중순으로 계획된 CSR 필름 페스티벌은 국내 사회공헌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투데이 창간 3주년 행사에는 김상우 사장과 이종재 이투데이 편집국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홍기택 KDB산은그룹 회장, 조준희 IBK기업은행 행장, 김준식 삼성전자...
지난 5월 본지와 코스리(KOSRI)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CSR국제컨퍼런스’에 강연자로 참석한 CSR 인터내셔널 설립자 겸 대표인 웨인 비서(Wayne Visser) 박사는 당시 CSR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CSR 문제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CSR는 전문가들이나 기업의 담당자들이나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하지만 기업의...
16일 이투데이와 코스리(KOSRI)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연사들의 강연이 끝난 후 각계의 전문가들이 나서 CSR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에 나선 전문가들은 이지현 쥴리안리앤컴퍼니 대표, 잉게보그 본 네덜란드 CSR표준협회 사무총장, 웨인 비서 박사,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 김영기...
CEO부터 말단 직원까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전환이 돼야 한국 CSR이 한발자국 더 나갈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기 위해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KOSRI)가 공동으로 마련한 ‘2013 대한민국 CSR국제컨퍼런스’가 16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날 오전에 시작한 행사에는 이투데이 김상우 대표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KOSRI가 공동 주관한 ‘책임의 시대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문화서비스표준 과장이 정부정책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지원,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16일 이투데이와 코스리(KORSI)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CSR국제컨퍼런스’에서 CSR 인터내셔널 설립자 겸 대표인 웨인비서(Wayne Visser) 박사는 ‘Are you fit for the Future?(당신의 미래는 적절합니까?)’란 제목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웨인비서 박사는 “CSR 문제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문가들이 할 일이나 기업에서 담당자들이나 할...
본 사무총장은 이날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KOSRI)가 공동으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CSR국제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 그는 해외연사로 나서 ‘ISO26000의 국제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ISO26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0년 11월 발표한 기업의...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ISO26000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3 CSR 국제컨퍼런스’에 대한 여러 참석자들의 공통된 소감이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CSR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의 장이 펼쳐진 것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표시했다.
대림산업...
그 외에 위기보다는 도전과 기회를 주목하며, CSR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 죄책감을 느끼기보단 격려를 하는 것도 달라진 점이다.
사회적 책임에는 7가지 원칙이 있다. 책임감, 투명성, 윤리적 행동, 이해관계자의 관심사 존중, 법의 규율에 대한 존중, 국제 행동 규범에 대한 존중, 인권 존중 등이다. ISO 26000에서는 인권, 노동, 환경, 공정관행, 실천, 소비자...
왜 CSR을 넘어서야 하는가? CSR에는 다섯 단계가 있다. 위기를 관리하고 방어에 몰두한 ‘탐욕의 시대’를 거쳐 자선활동에 초점을 둔 ‘자선의 시대’가 왔고, 이어 홍보를 통한 ‘마케팅의 시대’, 전략적인 경영을 위한 ‘경영의 시대’를 지나왔다. 이제 혁신을 추구하는 ‘책임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경영의 시대’까지가 CSR 1.0이었다면 이제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KOSRI가 공동 주관한 ‘책임의 시대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오후 세션에서 웨인 비서 CSR인터내셔널 대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KOSRI가 공동 주관한 ‘책임의 시대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오후 세션에서 웨인 비서 CSR인터내셔널 대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김영기 LG 사회공헌팀장 부사장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LG는 국제규범의 준수를 충족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 CSR을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LG CSR리스크 분야를 준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LG는 ISO 26000·EICC 등 다양한 CSR 국제 규범에 기초해 인권·노동·환경 등...
CEO부터 말단 직원까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전환이 돼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ISO26000 국제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김용주 문화서비스표준과장이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특별히 강조한 한마디다.
김 과장은 이날 ‘ISO26000 동향 및 국내 준비상황’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