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이 6일 ‘7월 CEO레터’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팀웍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유럽연합(EU)이 붕괴될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면서, 세계경제가 한시름 놓게 됐다"면서도 "하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재정위기 심화와 중국 등 신흥국 시장의...
이 부회장은 이날 CEO레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고객 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회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사기 편작열전의 사례를 들며 "일을 잘 하기 위해선 자기 확신과 자신감이 필요하지만 이것이 지나치게 되면 아집이 되고 벽창호가 되는 수가 있다"면서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는 분야일수록 끊임없이...
회원사들을 위해 발로 뛰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CEO레터’를 한달에 두 번 각 회원사마다 메일로 보낼 생각도 밝혔다.
박 회장은 “협회가 일하고 있는 조직으로 깨어나고 있다는 것을 회원사들도 알 필요가 있고, 실상 협회직원들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우선 협회의 주요 업무추진을 담은 CEO레터를 1달에 한 두 번 배포하는 한편, 회원사들과의 소통을...
특히 메뉴 중 ‘사회공헌이야기’는 실제 금융투자회사 사회공헌 담당 부서 방문 등을 통해 CEO 인터뷰, 실무자 이야기와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정보마당’에서는 사회공헌 관련 실시간 뉴스 및 전문 컬럼 등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인 및 비정부기구(NGO)도 홈페이지의 파트너쉽 및 뉴스레터 신청...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이 4일 배포된 ‘10월 CEO 레터’를 통해 “고객 분석을 바탕으로 한 치밀한 계획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임직원들에게 제안했다.
이 부회장은 "사람이 인생의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한발 한발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은 기업에도 적용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어려운...
이 부회장은 이날 배포한 ‘9월 CEO 레터’를 통해 팔로워십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또 이 같은 팔로워십은 사원급들 만이 아니라 중간관리자들에게도 해당된다고 언급하며 “각자가 자기 일에 있어 강한 책임의식을 갖고 임했을 때 비로소 성공의 길이...
이 부회장은 '3월 CEO레터'를 통해 "서로 책임의 범위를 줄이려고만 하면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구멍이 뻥 뚫리게 되고, 그 사이에서 치명적인 문제들이 발생한다"며 "공격과 수비를 전천후 누비는 박지성선수처럼 원래 자기 몫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미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14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빠르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의 2월 CEO레터를 통해서다.
이 부회장은“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화가 역할을 못 하면 국가적 위기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비유를 들며 “회사에서의 보고 역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를 마친 뒤에도 일의 진행사항을 챙기며 스스로 할 부분이 없는지...
효성 이상운 부회장은 6일 ‘12월 CEO레터’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과 현지 생산기지 확충 등 글로벌 전략의 성과를 언급하며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강조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G20정상회의와 130여년 전의 강화도조약을 비교하며 “대한민국은 세계를 향해 도전해 변방에서 세계무대의 중심으로 부상, 여러 분야에서 손꼽히는 강국이 되었다”고 말했다....
참석을 강요하진 않지만 즐거운 분위기로 인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좋은 곳은 직원에게 주라며 변두리의 작은 방을 이용하고 직원도 상사가 하는 일을 알아야 한다며‘직원들께 드리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모습. 정 사장이 직원들로부터 팬레터를 받는 이유다. 열정과 혁신의 기업 문화로 금융권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는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남상태 사장은 오는 1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레터를 통해 “독립경영 10주년을 기점으로 세계 최고의 종합 중공업그룹으로 거듭나자”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대우조선해양은 2020년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남 사장은 “대우중공업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10년에 걸쳐 대우조선해양이 조선업계 정상의 위치에...
이 부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레터'를 통해 "과거와는 다른 생각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과를 거두어보자"고 제안했다.
트로이 전쟁을 인용한 그는 "우리 회사에도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좋은 성과를 일군 사례들이 여럿 있다"며 효성중공업PG가 유렵 전력기기 글로벌업체들과 경쟁을 뚫고 영국전력청...
정준양 회장은 지난 7월 15일 CEO 레터를 통해 "이제부터 전 임직원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다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일하며 보이지 않는 벽을 낮춰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스코 3.0’구현을 위해 업(業)의 진화, 장(場)의 확대, 동(動)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動)의 혁신’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소통·협력...
공항공사는 특히 불만고객 친필 해피레터 발송, 1일 현장근무 등 CEO의 솔선수범을 통해 전사적인 고객지향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고객불만보상제도(현장 소액 보상서비스) ▲One-stop서비스, CS-Call, 토탈서비스 등의 찾아가는 서비스 ▲예술공연·체험, 계절별 테마축제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 ▲개인 사생활 보호용 전용검색대 운영 등...
14일 효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최근 발간한 사보 5월호 'CEO 레터'에서 "프로파일링 수사기법에 따르면 범죄자는 특정한 패턴을 지키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라며 "그러한 이유는 타성 때문인데, 기업에게 타성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게 하는 위험한 특성으로 이는 프로파일러 앞에 앉은 범죄자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
이 부회장은 4월 'CEO 레터'를 통해 '단속평형' 이론을 소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단속평형은 진화론의 여러 학설 가운데 하나로 진화가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일순간 큰 변화가 나타나고 그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이론이다.
이 부회장은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나무를 도끼로 찍으면 얼마간 꿈쩍도...
KB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사내설문을 비롯해 김명한 사장이 매달 한번씩 전직원에게 경영실적, CEO메세지 등을 담아 이메일 발송하는 'KB 휴머니즘 뉴스레터', 분기마다 열리는 '호프데이' 등의 사내 소통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다양화해 직원들의 회사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이 취임 초기부터 4년 동안 매주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CEO 레터'(사진)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지난 4년간 지역시장 점유율을 44%대로 끌어올리고, 사상유래 없는 당기순이익을 거양한 대구은행 성공신화가 낱낱이 담겨 있다.
특히 이 행장의 뛰어난 통찰력과 글로벌 마인드, 성공적인 리더십을 엿볼 수 있는 책으로...
이에 앞서 김 사장은 사내 전산망에 올린 CEO레터를 통해 직원들에게 "어렵지만 시장에 대한 올바른 예측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힘들지만 남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함으로써 빠른 시간 안에 고객들이 지금의 시련을 벗어날 수 있게 돕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의 몫"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은 5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CEO레터’ 이메일에서 ‘팀웍을 중시하는 프로가 많아야 강한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이날 스포츠와 소설 '삼총사'를 예로 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올림픽 종목 중 축구, 야구 등은 프로선수이 참여하고 있다'며 '아마추어가 취미나 특기로 스포츠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