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진에프는 3세대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다. GC녹십자는 2016년 그린진에프의 미국 임상 3상을 중단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 진출에 주력했다.
혈액제제 아이글로불린(IVIG)은 10% 제품으로 하반기 미국 허가에 재도전한다. 미국 IVIG 시장에서 10% 제품은 시장의 70%가 넘는 4조 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팬젠이 혈우병 치료제 ‘PGA40’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을지대학교 병원 등에서 치료 경험이 있는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팬젠이 개발 중인 혈우병 치료제 'PGA40'을 투여했을 때 약물 동역학과 6개월간의 유지요법으로 투여 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임상시험 디자인은 유럽과...
GC녹십자는 지난 30일 중국의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에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품목허가 신청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진에프는 2010년 GC녹십자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치료제이다. 제조 공정 상 혈장 유래 단백질을 쓰지 않아 안전성이 높은 것이...
GC녹십자가 중국의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에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품목허가 신청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진에프’는 지난 2010년 GC녹십자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치료제이다. 제조 공정 상 혈장 유래 단백질을 쓰지 않아 안전성이 높은 것이...
GC녹십자는 기존 약에 내성이 생긴 환자도 사용이 가능하며, A형과 B형 혈우병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MG1113은 기존 약보다 반감기가 긴 고농도 제형으로 피하주사가 가능해 약물 투여 횟수를 줄여 환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MG1113’은 GC녹십자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항체치료제 특성상 기존 약에 내성이 생긴 환자도 사용이 가능하며, A형과 B형 혈우병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G1113은 기존 약보다 반감기가 긴 고농도 제형으로, 피하주사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약물 투여 횟수와 통증이 줄어들 수 있어 환자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JW중외제약은 항체보유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 피하주사’(성분명 에미시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쥬가이제약이 개발한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다.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JW중외제약이 A형 혈우병 치료제 블록버스터로 주목받는 헴리브라(Hemlibra)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최초의 피하주사제형으로 평생 주사를 맞아야 하는 환자들의 투약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JW중외제약은 항체보유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피하주사(성분명 에미시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MG1113은 항체 치료제 특성상 기존약이 듣지 않는 환자도 쓸 수 있고 혈우병 유형에 구분 없이 A형과 B형 혈우병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약보다 긴 반감기와 고농도 제형으로 피하주사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약물 투여 횟수가 줄고 통증이 심한 정맥 투여 대신 피부 표면 아래 주사가 가능해지면 환자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MG1113은 항체 치료제 특성상 기존약이 듣지 않는 환자도 쓸 수 있고, 혈우병 유형에 구분 없이 A형과 B형 혈우병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약보다 긴 반감기와 고농도 제형으로, 피하주사가 가능하다. 약물 투여 횟수가 줄고, 통증이 심한 정맥 투여 대신 피부 표면 아래 주사가 가능해지면 환자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혈우병...
해당 시험은 치료 경험이 있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B도메인 결손 재조합 혈액 제8응고 인자인 'PGA40'의 안전성, 유효성 및 약물 동력학 연구를 위한 다기관·다국가 임상시험이다.
회사 측은 "연말까지 임상시험 허가를 획득하고, 내년 초부터 한국, 중국 등에서 환자를 모집할 계획"이라며 "해외 임상시험은 각국의 협력사들과...
2009년 글로벌 제약사 CSL에 기술 수출한 ‘앱스틸라’는 세계 최초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 A형 혈우병 치료제다. 기존 혈우병 치료제는 분리된 두개의 단백질이 연합된 형태였지만 앱스틸라는 두 단백질을 하나로 완전 결합해 안정성을 개선하고 효능과 약효 지속 시간을 향상했다. CSL에서 생산 및 글로벌 임상,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JW중외제약은 쥬가이제약으로부터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A형 혈우병 치료제 '에미시주맙'(Emicizumab)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약사의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를 활성화하고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자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품목허가 시 신속심사...
JW중외제약은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으로부터 국내 독점판권을 확보한 A형 혈우병치료제인 ‘에미시주맙(Emicizumab)’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보유의 A형 혈우병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에미시주맙‘은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을 치료하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차세대 혈우병A형치료제 ‘MG1121’을 개발 중인데 비임상 시험에서 반감기가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미국 혈액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사적 경영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위한 과감한 미래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5월 쥬가이제약과 A형 혈우병치료제 ‘에미시주맙’의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10월 일본 에자이그룹 EA제약과 혈액투석환자를 위한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SHPT) 치료제 ‘AJT240’에 대한 국내 임상 및 판매 라이선스계약을 맺었다.
한독은 10월 한독테바의 천식·COPD치료제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와 중증...
녹십자가 현재 개발 중인 A형 혈우병 치료제 'MG1121'의 비임상 시험 결과, 주 1회 투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59회 미국 혈액학회(ASH) 연례회의’에서 이같은 연구데이터가 공개됐다.
‘MG1121’은 비임상 시험에서 혈중 약물 농도가 절반이 되는 시간인 반감기가 기존...
녹십자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던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는 미국 진출을 위해 2012년 미국 임상시험에 착수하고 수백억원을 투입했지만 임상시험을 마치지 못하고 4년 만에 미국 시장 진입을 포기했다. 임상시험 환자 모집이 더딘데다 글로벌 시장에 약효 지속기간이 긴 차세대 약물이 속속 등장하면서 시장경쟁력이 불투명하다는...
JW중외제약은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과 A형 혈우병치료제 ‘에미시주맙’의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미시주맙’은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을 치료하는 유전자재조합 생물학적 제제로 쥬가이제약에서 자체개발했다. 제8인자의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앱스틸라는 선천적 출혈성 장애 질환인 A형 혈우병 치료제다. 두 단백질을 하나로 완전히 결합해 안정성과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혁신적인 치료제로 평가받는다. 두 개의 단백질이 연합된 형태였던 기존 치료제와는 다르다.
지난 2000년부터 앱스틸라 개발에 착수한 SK케미칼은 2009년 호주 CSL사에 신약 기술을 수출했고 이후 CSL은 앱스틸라의 생산과 글로벌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