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반포대교 잠수교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여의상류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는 오전 11시 현재까지도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현재까지 △서울 서초구 396㎜ △강남구 375.5㎜ △금천구 375㎜ △관악구 350㎜ △송파구 347㎜ △구로구 317.5㎜ 등 서울 남부 지역에 300㎜ 넘는 비가 내렸다.
곳은 300mm 이상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원 동해안, 충청권(북부 제외), 경북 북부(북서내륙 제외), 서해5도는 50~150mm, 전북 북부, 울릉도·독도에 20~80mm가량 비가 내리겠다. 10일부터 경북권 남부 20~80mm, 전북 남부와 전남권 북부에 5~30mm가량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300㎜ 이상 쏟아질 전망이다....
5mm 등이다. 인천 중구 전동 일대에는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83mm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인천시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10개 군·구와 함께 직원 746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10일 자정까지 100∼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호우 피해에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7㎜, 영종도 65.5㎜, 옹진군 장봉도 57.5㎜ 등이다. 인천시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10개 군·구와 인력 746명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모레(10일) 자정까지 100∼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중에만 총 100㎜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이니 호우 피해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8∼9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ㆍ산지, 서해5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강원 동해안ㆍ충청권ㆍ경북 북부 30∼80㎜, 전북 북부 5∼30㎜다.
이틀간 강원 동해안과 충청 북부에는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울릉도ㆍ독도에는 9일에만 30∼80㎜의 비가 오겠다. 전북 남부와 전남 동부 내륙,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5∼40㎜의...
특히 중부 지방 중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는 3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충청북부나 강원 동해안은 30~80㎜ 정도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인 10일부터 11일에도 비가 계속해 내리겠다. 우 예보분석관은 “건조한 공기가 남쪽에서 유입되는 수증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이 형성된다”며 “이때는 찬 공기도 유입돼 전날보다 더욱 강한 비가 내린다”고...
30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남부지방은 1일까지 제주도 50∼100㎜(산지 300㎜ 이상), 전남·경남권 50∼100㎜(남해안·지리산 부근 250mm 이상), 전북지역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31일까지 예상되는 누적 강수량은 제주 50~150㎜로, 산지엔 300㎜ 이상이다. 남부지방엔 10~60㎜의 비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80㎜ 이상 비가 내리겠다.
내륙에도 소나기가 예보됐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청, 전북 동부, 전남, 경상 서부 내륙에 5~40㎜가 내릴 전망이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50㎜, 남부지방 10~60㎜다. 특히 제주도 산지 지역에는 300㎜가 넘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많다.
기상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을 떠나거나 계곡 및 해안가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태풍은 31일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며 세력이 약해질 전망이다.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ㆍ산지, 충남권, 충북 중ㆍ북부 100∼200㎜(많은 곳 수도권, 강원 내륙ㆍ산지 300㎜ 이상), 충북 남부ㆍ전북ㆍ경북 북부 내륙ㆍ서해5도 50∼100㎜, 전남 동부ㆍ경북권(북부 내륙 제외)·경남권 10∼60㎜, 제주도 5∼20㎜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28일 기상청은 수시 예보 브리핑을 통해 “오늘(28일)부터 내일모레(30일)까지 정체전선과 저기압이 발달한 상황에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300㎜의 비가 내린다“고 전했다.
우선 오늘부터 내일모레까지 정체전선 상에 있는 다량의 수증기와 북쪽에서부터 내려오는 건조 공기가 충돌하면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광연 예보분석관은 “1차 피크는 오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제외), 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20㎜(많은 곳 300㎜ 이상) △충청권, 남부지방(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 제주도 북부, 울릉도·독도 20~70㎜ △수도권, 강원도, 서해5도 5~40㎜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17~3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5도 △강릉, 대전 16도 △청주 17도 △전주 15도...
남해안ㆍ제주도 남부는 150㎜ 이상, 제주도 산지는 3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 남부ㆍ전북ㆍ경북권ㆍ제주도 북부 해안은 20∼70㎜, 경기 남부ㆍ강원 남부ㆍ충청 북부는 5∼40㎜다. 서울ㆍ인천ㆍ경기 북부ㆍ강원 중북부ㆍ서해 5도는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17∼30도로 예보됐다. 내일 낮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는...
제주 산지의 경우 최대 30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계곡이나 소하천, 저지대 등은 순간적으로 물이 범람하거나 침수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26일 새벽을 전후로 제주도와 남해안 대부분 지역 등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70㎞(2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호우 특보와 강풍 특보 발효도 예상된다. 남해 모든 해상과 동해 남부 전해상에는...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 30∼80㎜다. 강원 영서 남부와 강원 영동, 충청권, 남부지방(전남 동부·경남 해안 제외), 울릉도·독도는 10∼60㎜, 경기 남부는 5∼2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0∼300㎜ △전남 동부·경남 해안 30∼80㎜ △충청권·남부지방·강원 영동·울릉도·독도 10∼60㎜ 등이다.
제주에는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인명ㆍ시설물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17일까지 이틀간 예상되는 각 지역별 강수량은 △제주 100∼300㎜ △제주도 산지 400㎜ 이상 △전남 동부ㆍ경남 해안 30∼80㎜, △충청권ㆍ남부 지방, 강원 영동, 울릉도ㆍ독도 10∼60㎜다.
제주에는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됨으로 호우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를 기록하겠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에는 1㎜ 내외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다.
오는 17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 △제주도산지 400㎜ 이상 △전남 동부, 경남권 해안 30~80㎜ △충청권, 남부지방, 강원 영동, 울릉도ㆍ독도 10~60㎜ △경기 남부, 강원 영서ㆍ남부 5~20㎜ 등이다.
16일 오전까지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제주도에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에 20∼80㎜(많은 곳 전남 남해안 120㎜ 이상), 경남권(경남 남해안 제외)과 전북 남부, 경북권 남부에 10∼40㎜의 비가 온다.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때는 17일이고 이동속도에 따라 그 영향이 18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
현 시점에서는 태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