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태풍 '찬투' 북상...제주ㆍ남부 호우

입력 2021-09-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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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16일 오전 전남과 경남에서 시작해 오후 전북과 경북,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17일까지 이틀간 예상되는 각 지역별 강수량은 △제주 100∼300㎜ △제주도 산지 400㎜ 이상 △전남 동부ㆍ경남 해안 30∼80㎜, △충청권ㆍ남부 지방, 강원 영동, 울릉도ㆍ독도 10∼60㎜다.

제주에는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됨으로 호우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상과 서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4.0m △남해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6.0m △남해 1.5∼7.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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