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2022 메가패스’는 베이직ㆍ프리미엄20ㆍ프리미엄30으로 구성된 반면, ‘2023 메가패스’는 베이직ㆍ프리미엄30ㆍ프리미엄50으로 교재를 구매할 수있는 캐쉬가 더해졌다.
이에 대해 정 연구원은 “수능-EBS 연계율 축소, 인터넷 강의 수요 증가 등으로 과거 대비 기본서, 심화, 문제풀이 등 다양한 교재 매출이 발생함을 의미한다”며 “실제로 올해...
2024학년도 수능은 2023년 11월16일 시행 예정이며 수시모집은 2023년 9월11~15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기간을 정해 원서를 모집한다. 전형 기간은 2023년 9월16일부터 12월14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12월15일이며 같은 달 29일에 미등록 충원까지 등록을 마감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월3~6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한다. 전형기간은 2024년 1월9일부터...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게 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일이 2023년 11월 16일로 확정됐다. 성적은 그해 12월 8일 통지된다.
교육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24학년도 수능은 2022학년도부터 국어·수학 영역을 '공통과목+선택과목' 체계로 바꾸는 구조가 그대로 적용된다.
시험영역별로 국어는...
2023학년도부터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정시모집 신입생 선발 비율을 40% 이상으로 늘리기로 확정했다. 대입전형 자료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영재·발명 교육 실적, 자율 동아리 활동, 수상 경력 및 개인 봉사활동 실적 등 정규 교육 과정 외 활동들은 2024학년도 대입 전형자료로 제공하지 않도록 했다.
2022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기존 4개 문항...
교육부는 특히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등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수능전형을 40%까지 올리도록 했다. 이 때문에 이들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 수능전형 선발비율은 전년(37.9%) 대비 2.68%P 늘어난 40.58%로 집계됐다.
우연철 진학사...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 대학입시가 정시모집으로 무게가 옮겨가면서 수능 전형을 통한 합격 기회가 커졌다"며 "주요 대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수능 역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2023학년도 입시에서는 수험생 수는 줄어든 데 비해 모집인원 수가 지난해 대비 2500여 명 늘어난 만큼...
대교협에 따르면 교육부가 정시 확대를 권고한 16개 대학의 2023학년도 수능 전형 비율은 2022학년도(37.9%) 대비 2.6%포인트 늘어난 40.5%로 집계됐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대입 공정성 강화를 위해 해당 대학들은 2022학년도 입시 정시모집 비율을 30~40% 수준으로 올렸다.
16개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비율은...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은 정시 수능 전형 30% 이상, 비수도권 대학은 정시모집 전형 비율 또는 학생부교과전형 30% 이상을 충족하겠다는 전형 조정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 위주 전형이 모집인원 45% 이상인 대학들은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비율을 40%로 늘려야 한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통해 수도권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 대입까지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을 40%까지 늘리도록 권고했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대입에 대한 연구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4년 예고제에 따라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법정 공표기한은 2024년 2월까지나 중요성을 감안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각종 검토사항 분석에...
하지만 2023학년도 입시에서는 정시모집이라도 수능만으로는 학생을 뽑지 않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서울대 입시안은 이정표"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가 정시 입시전형을 바꾸면서 다른 상위권 대학들도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A 사립대 입학처장은 "내년 4월까지 2023학년도 대학 신입생 입학전형 안내 기한이 남아 있는 만큼 아직 관련 입시제도...
서울대는 교육부 대입개편에 따라 2023학년도까지 수능 전형 선발비율을 40%까지 확대해야 한다.
서울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사항’을 발표했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교과평가를 신설한다. 교과평가는 정시 지역균형전형과 정시 일반전형에서 실시하며, 3개(A·B·C) 등급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질...
학생 선발 시 실제 반영하는 평가항목인 학생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면접, 실기, 서류 등의 핵심 전형요소 5개 중에서 전형요소 간 반영 비율 결합은 2개 이내로 선택하도록 했다.
특별전형의 명칭 표준화도 유지된다. 특별전형에서 요구하는 총괄적인 특징과 지원 자격 등을 충분히 대표할 수 있는 7가지 용어로만 전형명을 나타내야 한다. 일반고, 특성화고...
성적 산출은 국어·수학의 경우 공통과목을 이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쳐 성적을 산출하고, 제2외국어ㆍ한문은 절대평가로 전환돼 성적은 등급(1~9등급)만 제공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6조에 따라 오는 2022년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그 결과 학종 비율이 높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40%로 끌어올리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관련 전형 비율을 높이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대학의 자발적인 동참을 위해 고교기여 대학사업을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가 지목한 16개 대학은...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16개 대학은 이르면 2023학년도까지 수능 위주의 정시 비중을 40% 이상 확대해야 한다. 또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며 불신을 키웠던 학종과 관련, 2024학년도 대입부터 정규교육과정 외 비교과 활동을 대입에 반영하지 않고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지난해 11월에 발표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르면 서울 소재 16개 대학은 2023학년도까지 정시를 40% 이상 늘릴 전망이다. 신입생 10명 가운데 4명을 수능 성적으로 뽑는 셈이다. 이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비중을 적정하게 조정하고 고교유형과 사교육의 영향력이 큰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수능으로 흡수시켜 대입 구조를 학생부전형과 수능으로...
사걱세는 2023학년도까지 수능 위주 전형을 40% 이상 늘리고,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지역균형선발을 10%까지 늘려야 하는 서울 16개 대형 대학들을 중심으로 대학 입학 전형별 인원 변화를 분석했다.
사걱세가 분석한 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되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53%다. 이들은 “서울 16개 대학이 2022학년도에 교육부 ‘대입 공정성 강화...
교육부는 학종과 논술위주전형 모집인원이 전체의 45% 이상으로 높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수능 위주 정시 전형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이다. 2021학년도 이들 대학의 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