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주변 경관과 인근 건물 높이 등을 고려해 기존 용도지역(2종 일반주거지역)은 유지하도록 했다. 이외 남산 조망권 확보를 위해 비워두는 공간인 통경축 5곳을 두도록 했다.
이에 후암동 주변 부동산시장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후암동 M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특별계획구역 내 빌라 급매물들이 이미 소진된 상태고, 최근...
4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지역 입주가 대부분 완료되고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는 등 입지여건이 뛰어난 편이다.
동탄1신도시내 일반상업용지(5필지, 공급면적 683.4~6487.8㎡, 건폐율 80%, 용적률 500%)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인근에 있고 3.3㎡당 공급단가는 1123만~1326만원이다.
근린상업용지(2필지,공급면적 900.1~900.9㎡, 건폐율 70%, 용적률 400%)는...
지금도 취락의 규모에 따라 가구 수가 많은 곳은 주거지역 중에서도 좀 더 밀도가 높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거나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취락은 면적의 5%까지 준주거지역이나 근린상업지역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지역 규제 완화로 토지 활용가치를 높이고 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행...
가구 수가 많은 곳은 주거지역 중에서도 좀 더 밀도가 높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거나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취락은 면적의 5%까지 준주거지역이나 근린상업지역으로 전환할 수 있다.
투자를 저해하는 규제, 경쟁국에 비해 과도한 규제, 기술발전·환경변화 등을 반영하지 못한 규제 등도 집중 개선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복잡한 창업 절차와 자금·인력 등...
0㎡ △강북구 수유동 57-6번지 139.2㎡ △서초구 방배동 458-9 155.7㎡ 등 10곳으로 주택 또는 근린생활시설 용도에 적합한 지역이다.
종로구 창신동 23-330번지 571.9㎡는 종로구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주택가의 나대지로 2종 일반주거지역이어서 다세대주택 등을 신축하기에 적합한 토지라고 시는 평가했다. 이 토지의 감정가는 20억5438만원으로 매각대상...
특히 향후 삼척시의 신규개발 축으로 예상되는 2종 일반주거지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또 건지동 일대는 삼척고등학교(2015년 개교)가 예정돼 초·중·고를 모두 쉽게 통학할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동해고속도로 삼척IC가 2015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삼척은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에너지’ 산업단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해안선을 따라 원덕지구는 LNG...
또 인근에 동해고속도로 삼척IC가 2015년 개통될 예정이고 국토 38호선(4차선 확장 중)을 통해서는 태백과 동해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향후 삼척시의 신규개발 축으로 예상되는 2종 일반주거지가 인근에 밀집해 있어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다.
국내 최대 복합에너지 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근덕지구와 원덕지구 출퇴근도 편리하다....
노고산동 19의93 등 재건축정비예정구역 5곳과 △동작구 신대방동 363 △종로구 삼청동 산2의53 등 재개발정비예정구역 2곳이다.
아울러 구로구 고척제4구역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과 중랑구 묵4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의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 결정안도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힘들다는 이유로 보류 결정을 내렸다.
최고 층수가 제2종 일반주거지역(중층주택 중심 주거지역)은 25층 이하, 제3종 일반주거지역(중고층주택 중심 주거지역)은 35층 이하, 상업·준주거·준공업+저층부 비주거 용도 포함 건축물은 40층 이하로 제한된다.
또 중심지와 제3종 일반주거지역 이상, 저층부 비주거 용도를 포함한 복합용 건축물은 50층 이하를 적용한다. 복합건물이란 공공·편의·근린상업 등...
현재 나대지인 은평구청 소유인 골프장 부지와 은평 구청사를 앞서 수립한 ‘구청생활권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했다. 또 공공복합 부지의 실현 가능한 사업을 위해 현재 용도지역을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은평구청 주변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산업센터와 창업보육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숙박시설 건립 때 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은 250%에서 300%로, 3종 일반주거지역은 300%에서 400%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시행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특별법 제정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용적률 완화는 주거환경 악화, 도시 경관 훼손 등 또 다른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행령에 따르면 2종 일반주거지역에 호텔을 지을 때 용적률을 최대 300%, 3종은 400%까지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인 용적률이 높아지면 사업성이 개선돼 그만큼 관광호텔을 짓는 데 인센티브로 작용한다.
하지만 서울시는 일괄적으로 용적률 상향을 규정하는데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다른 시설과의 형평성 문제나 주거지 주민들의...
서울시는 18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양천구 신월동 일대 군 관사 부지와 동작구 흑석동 일대 원불교 부지 중 자연녹지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 신월동 군관사 부지(2만3487.5㎡)는 공동주택형 관사시설로 사용중이나,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관사부족 해소를 위해 현재 ‘관사시설 현대화 사업’...
국토부 관계자는 “하반기에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지구가 더 증가해 단독주택 가구수 증가여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전월세난 재발 가능성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5.1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제1, 2종 일반주거지역내 단독주택에 대해 층수제한을 완화하고 가구수 제한 규정을 삭제한 바 있다.
현재는 지구단위 계획으로 변경할 수 있는 용도지역의 범위는 주거지역의 경우 전용주거(1종·2종) 일반주거(1·2·3종) 준주거지역 등 세분된 용도지역 간의 변경만 가능하다.
앞으로는 복합용도개발을 위해 지정한 지구단위계획구역이나 대규모 시설의 이전적지를 개발하려는 경우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녹지지역’처럼 용도지역을 뛰어넘는 변경까지...
계획안에 따르면 이 마을은 1종 전용주거지역에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추진된다. 종 상향이 이뤄지면 용적률은 100%에서 200%로 확대되고 건물 층수 기준은 3층 이하에서 7층 이하로 바뀐다.
구는 2007년부터 종 상향을 포함하는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해 주민공람 등의 절차를 거쳤다.
구 관계자는 “본마을, 청룡마을, 홍씨마을 등 내곡동에 있는 3개 마을의 한가운데...
2종 일반주거지역을 3종으로 변경하려던 방배동의 경남아파트와 삼성동의 홍실아파트에 종상향 보류처분이 내려졌다. 방배동 삼익아파트는 최고 층수를 29층에서 26층으로 낮춰야 했다. 3종 일반주거지역인 잠원동의 반포한양아파트 용적률 상향 신청도 보류됐다.
서울시의 최근 행보로 인해 장기적으로 주택 부족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시가...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가락시영과 마찬가지로 용도지역을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바꾸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을 결의한 상황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조용일 이사는 “비슷한 조건을 갖춘 가락시영의 종상향이 성사돼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도 형평성 차원에서 되지 않겠냐”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은마아파트와...
서울시가 지난 7일 가락시영아파트의 종상향 내용을 담은 재건축 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대규모 저층 단지의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의 종 상향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번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구역지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