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화성동탄1·동탄일반산업단지 토지 공급

입력 2014-03-17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는 화성동탄1신도시ㆍ동탄일반산업단지내 일반상업용지 등 58필지 총 5만4000㎡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지는 동탄1신도시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토지다. 4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지역 입주가 대부분 완료되고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는 등 입지여건이 뛰어난 편이다.

동탄1신도시내 일반상업용지(5필지, 공급면적 683.4~6487.8㎡, 건폐율 80%, 용적률 500%)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인근에 있고 3.3㎡당 공급단가는 1123만~1326만원이다.

근린상업용지(2필지,공급면적 900.1~900.9㎡, 건폐율 70%, 용적률 400%)는 동탄1신도시내 가장 상권이 활성화된 센트럴파크 인근에 있고 3.3㎡당 공급단가는 1517만~1564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25필지, 공급면적 402.6~744.1㎡, 건폐율 60% 용적률 300%)중 10필지는 3.3㎡당 평균 공급단가가 대폭 할인돼 939만원이다. 5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되는 15필지는 3.3㎡당 평균 공급단가가 996만원으로 일시에 납부할 경우 최대 12.4%의 할인혜택이 있다.

동탄일반산업단지는 동탄2신도시와 연계해 개발되는 산업단지로 대부분의 산업용지는 분양이 완료된(분양률 94%) 상태다. 입주율은 52%다.

지원시설용지(총20필지, 공급면적 752.5~1,549㎡, 건폐율 70% 용적률 250%) 분양가는 3.3㎡당 평균 669만원으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뿐만 아니라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 가능하다.

자동차시설용지(1필지,공급면적 1,990㎡, 건폐율 70%, 용적률 250%)는 자동차 관련 세차장, 검사장, 정비공장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529만원이다.

동탄1신도시와 동탄일반산업단지(1단계)는 조성공사가 완료돼 잔금 완납 후 바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분양 신청은 다음달 14~15일간 받는다. 계약은 같은달 22~23일이다. 실수요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양신청, 추첨, 입찰은 모두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 게재되며 문의는 LH통합콜센터(1600-1004) 또는 동탄사업본부 판매2부(031-379-6901, 6911, 6834)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65,000
    • -0.82%
    • 이더리움
    • 5,00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1.96%
    • 리플
    • 695
    • -0.57%
    • 솔라나
    • 187,800
    • -5.25%
    • 에이다
    • 548
    • -1.26%
    • 이오스
    • 814
    • +0.99%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1.51%
    • 체인링크
    • 20,270
    • +0.6%
    • 샌드박스
    • 459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