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는 7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PGA 투어의 2부 투어인 파이널스 최종전이 허리케인 ‘매슈’ 때문에 취소됨에 따라 시드를 확보했다.
최종전인 웹닷컴 투어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주최 측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PGA 투어 정규대회 출전권도 지난 9월 25일 끝난 네이션와이드 아동병원...
2013년 2부 투어 상금왕에 오르면서 이듬해 1부 투어 시드를 따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 시즌 7승을 거두며 한국그린의 ‘대세.로 급부상했다.
그의 장타력은 놀랍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리디아 고(19·캘러웨이)도 그의 장타력에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 가장 많이 나간 것은 325야드나 됐다. 국내 장타 부문 1위에...
제공하는 전문 회사로 자선골프대회를 주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동아회원권은 올해부터 김소이(22), 박신영(22) 등 KLPGA의 잠재력 있는 선수를 후원하며 국내 여자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동아회원권은 2000년대 남자 2부 투어와 남여 프로 13명을 후원하며 프로골프계에 큰 발전을 이루기도 했다.
지난해 2부 투어에서 활약하던 김지영2는 시드전에서 5위에 올라 올 시즌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시즌 1승을 올린 배선우는 이날 16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1타차로 뒤지고 있다가 18번홀(파5)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아내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우승경쟁을 벌이던 김지현(23·한화)은 16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1타차로 아쉽게 연장기회를 잃었다.
시즌...
그래서 2013년 프로전향해 2부 투어를 뛰었다. 그리고 지난해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그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함께 그린을 밟은 친구다. 대학도 같다.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과 4학년 재학 중이다. 그는 대회가 없으면 무조건 강의를 듣는다. 주니어시절 공부를 제대로하지 못한 것을 종종 후회하기 때문이다. 가급적 지식과 지혜를 많이 쌓고 싶은 마음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부투어인 드림투어 선수 지주현(24·엘레강스스포츠)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한다.
지주현은 23일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80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로드 투 더 에비앙 챔피언십 14차전(총상금 6000만 원, 우승상금 12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2부투어도 녹록치가 않았다. 7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본선에 올라 손에 쥔 상금은 고작 2만1489달러. 그리고 이듬해 19개 대회에 출전해 4개만 본선에 올라 4만5833달러. 그나마 3위를 한번 했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2부 투어에서 그는 스톤브래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25개 대회중 18번이나 본선에 올라...
2013년부터 PGA 2부 투어에서 웹닷텀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51개 대회 출전만에 1승을 거두면 올 시즌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강성훈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46위에 올라 페덱스랭킹을 1계단 끌어 올려 랭킹 122위로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가게 됐다.
‘58타 사나이’ 짐 퓨릭(46·미국)은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전날 공동 3위에서...
2013년부터 PGA 2부 투어에서 웹닷텀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51개 대회 출전만에 1승을 거두면 올 시즌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강성후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46위에 올라 페덱스랭킹을 1계단 끌어 올려 랭킹 122위로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가게 됐다.
‘58타 사나이’ 짐 퓨릭(46·미국)은 16번홀까지 15언더파로 이미 경기를 마친...
신세대 기대주 이승연(18)이 KLPGA 2016 신안그룹배 점프투어에서 첫 우승했다.
이승연은 8, 9일 경기도 안성의 신안 컨트리클럽(파72·6458야드)에서 이틀간 열린 대회 11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에서 합계 6언더파 138타(67-71)를 쳐 전유림(24)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승연은 “지난 9차전에서 부진 때문에 부담이 컸는데 이번...
지난달 29일 독일의 슈테판 예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58타를 쳤다. 예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이근 스톤 브레이 TPC(파70)에서 열린 엘리 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2개를 골라냈다.
58타를 친 선수는 있다. 그러나 PGA 정규투어가 아니다.
2010년 일본투어에서 이시카와 료(일본), 2000년...
58타는 지난달 29일 독일의 슈테판 예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58타를 쳤다. 예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이근 스톤 브레이 TPC(파70)에서 열린 엘리 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2개를 골라내 12언더파 58타를 쳤다.
2010년 일본투어에서는 이시카와 료(일본), 2000년 US오픈...
독일의 슈테판 예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50대 타수를 기록했다.
예거는 지난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스톤 브레이 TPC(파70)에서 열린 엘리 매 클래식(총상금 6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2개를 골라내 12언더파 58타를 쳤다.
웹닷컴 투어에서 50대 타수가...
지난 2014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최이진은 상금랭킹 116위에 그쳐 작년에는 2부투어에서 뛰었고 올해는 조건부 시드권으로 이번이 시즌 10번째 출전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첫 홀인원은 최혜용(26·BNK금융그룹)이 기록했다. 최혜용은 16일 3라운드 4번홀(파3·148m)에서 친 볼이 홀을 파고들며 에이스가 됐다.
대회 첫 홀인원은 지난 2015년 대회...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2부 투어인 유럽 챌린지 투어에서 18홀 59타를 친 선수가 등장했다.
이탈리아의 니콜로 라바노(31)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나리 제도 라 고메라의 테키나 골프클럽(파71·6937야드)에서 열린 2부 투어 프레드 올슨 챌린지(총상금 17만 유로)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59타를 쳤다.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59타 기록은 이번이 두...
번리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 정상에 오르며 2008-2009시즌 이후 8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한편 이청용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미국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날 미국 펜실베니아주 체스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유니온과 친선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청용은 후반 15분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특히 2부투어를 전전하다가 2012년에 PGA투어에 합류했으나 2013년 시드를 잃어 2부 투어로 다시 밀려났다가 2014년에 다시 정규투어에 발을 들였다.
헐리3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메이저급 비제이 싱(피지)과 어니 엘스(남아공)를...
비록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값진 우승을 했다. 골프팬들도 잘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KPGA 챌린지투어 대회다. 총상금도 정규투어의 10~20%밖에 8000만원, 우승상금은 고작 1600만원이다. 그래도 그는 프로 데뷔한지 첫 우승이다. 그래서 감격스럽고,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 15일 이틀간 경주신라 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2·7045야드)...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클럽을 잡았고, 국가 상비군을 거쳐 KLPGA 2부 드림투어에서 2승을 거뒀다.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시드전을 거치지 않고 정규투어로 직행했다.
지난해 개막전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컷오프 된 뒤 다음 대회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루키’ 시즌을 기분 좋게 열었다. 그러나 28개 대회에서 컷오프 4회, 24개 본선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