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단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기관의 특성을 활용하고 임직원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배재대 등 여러 대학에서 으뜸기업 CEO의 특강을 정규과정으로 개설했고 사회적 기업 멘토링 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현희 전 의원은 전공을 살려 의료소송 분야에서 활약, 2003년에는 에이즈에 감염된 혈우병 환자 68명이 제약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수임료 없이 맡아 유명세를 탔다. 정계에는 2004년 열린우리당 17대 총선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입문했다.
김헌범 지원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안타까운 것은 아내 전현희 전 의원과의 남다른 애정때문이다....
1991년에는 수립된 남북기본합의서 중 경제분야 초안을 작성했고,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할 당시 아파트 투기자금을 회수하는 ′아파트 채권 입찰제′ 등을 성안하기도 했다.
공직에서 나온 그는 언론사 편집국 부국장에 몸을 담그기도 했으며,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경북 경산·청도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정·관·학·언'의 4박자를 다 갖춘 경제통인 셈이다....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2008∼2010년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경제·산업분과 위원, 2010년 대통령 과학기술비서관실 자문의원, 2011∼2012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의료산업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 관련 분야 전문가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원장 공모 및 3배수 추천 절차를 거쳐 정 신임 원장을...
녹색기술,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 등 3대 분야17대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기업에 5조60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고급기술 및 특허권 등 보유기업, 연구개발(R&D) 기반 기업 등에 3조원의 보증을 실시한다.
유동화 보증 총량은 전년 말 대비 3조7000억원 늘린 10조1000억원으로 확대 운용한다. 중소기업의 직접금융 접근성 제고 및 회사채 시장의 안전판...
입법·행정 분야에서도 경험을 두루 쌓은 새누리당의 친박계(친박근혜) 중진 의원이라는 평가다.
그는 지난 1996년 15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남 창원을에 출마했다가 당시 신한국당 황낙주 후보에게 패했다. 이후 16대 총선에서는 신한국당과 민주당이 통합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 원내에 입성했다.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에게...
“치매 예방을 정책으로 하면 내용은 디테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디테일하려면 여러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적용이 필요해집니다. 문제해결의 축은 치매관리의 과학적 시스템화입니다. 치매 예방·진단·치료가 얼마나 시급한 과제인지 바로 그런 걸 국가가 정책적으로 조기 진단 서비스를 관리해줘야 하는 거죠.”
지난 1975년 보건사회부에서 공직을 시작, 1996년 국립여수검역소 광양지소장, 1998년 기획관리실, 2000년 보건정책국, 2002년 감사관실을 거쳐 2003년부터 국립울산검역소장, 군산검역소장, 2010년부터 국립부산검역소장을 역임하는 등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 사무총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시점에서사무총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윤 전 장관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권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한나라당의 전략기획 분야에서 요직을 거친 보수진영의 전략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윤 전 장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인 1970년대 말 주일본·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 공보관을 역임했다.
또 5공화국 때는 청와대 공보비서관, 6공화국 시절에는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안기부 특별보좌관을...
정 총장은 연세대에서 교무처장, 정보대학원장, 원주부총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2월부터 제17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거쳐 펜실베이니아 와튼스쿨에서 석사학위를, 코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연세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래 산업조직과 공공정책, 동아시아 경제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아 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성명에서 “이씨는 공공 및 민간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금융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면서“전세계 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인 아시아 국가들을 위해 이씨와 함께 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태지역 책임자에 한국인 출신이 자리한 만큼 국제 금융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의견 개진이 한층 더 수월해질 것이란...
라가르드 총재는 성명에서 “이 씨는 공공과 민간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금융시장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인 아시아 국가들을 위해 이 씨와 함께 일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총재와 4명의 부총재를 제외하고 실무급에서 최고위직인 국장에 한국인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MF는 총 188개 회원국을...
국회의장 자문기구 '여성·아동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안 상임고문은 여성 부문 7개분야 33개·아동부문 8개분야 42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여성부문 7대 우선과제는 △성평등국회 운영규정 신설 △국회 특위 구성시 여성의원 참여 30% 의무화 등이다.
안 상임고문은 "OECD국가 중 아동·청소년 자살률은 5위로 치솟은 반면, 여성정치참여 수준은 86위...
LX대한지적공사 17대 사장에 임명됐다.
1일 LX공사에 따르면 경남 남해 출신인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1979년 국토연구원 1기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경영본부장, GIS(지리정보시스템)연구단장, GIS연구센터장, 부원장 등을 지냈다.
김 신임 사장은 우리나라에 GIS(지리정보시스템)를 도입하고, 상용화하는데 공헌한 GIS분야의 선구자로 꼽힌다....
그는 “우리 구에는 공항이 인접한 데다 여성·척추·관절 분야 14개의 특화병원이 있다. 지난해 해외 의료관광단 유치 등의 성과를 냈는데 올해는 국제 간병인 양성과 특화상품 등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강서구의 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서구는 97%가 공항 고도제한을 받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내놓은 지역발전 6개 분야17대 세부과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절실하게 생각하는 과제 중에서 각 부처가 금년에 바로 착수할 수 있거나 해야 할 일들이 포함돼 있어 실천이 늦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위원장은 “지역행복생활권의 경우 방향이 이제 제시된 것이기 때문에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밑그림을 그려 가이드라인을...
지난해 대선을 3개월 앞두고 공보단장으로 전격 발탁된 데 이어 두번째로 ‘홍보’ 분야에서 두 번째로 박근혜 대통령의 ‘구원투수’가 됐다.
이 신임 수석은 ‘박근혜의 복심’, 즉‘박심(朴心)’을 정확히 읽어내는 최측근 인사다. 1984년 민정당 당직자로 정계에 입문한 이 수석은 박 대통령의 속마음과 철학 등을 가장 잘 꿰뚫고 있는 인물 중 한명으로, 친박...
1956년 서울 출신인 김 원장은 지난 1990년 KDI에서 연구위원으로 첫발을 디딘 이후 23년간 줄곧 거시경제와 금융경제 분야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계산경제통계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UC샌디에이고서 경제학 석사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KDI에서 거시경제팀장과 연구조정실장, 거시·금융경제연구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대학 및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등 17개의 학교에 650i 컨버터블 17대를 기증했다. BMW코리아는 매년 국내 각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BMW 차량을 연구용으로 기증하는 등 지금까지 총 49대를 기증했다.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에 의전 차량 제공도 활발히 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2000년 ASEM, 2005년 APEC, 2010년...
한 위원장은 지난 18대 문방위 한나라당 간사를 맡았으며 2011년에는 한국농구연맹(KBL)의 7대 총재로 취임하는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MBC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17대 국회 때 경기 용인을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18대 총선에서는 친박무소속연대로 출마해 당선된 후 당시 한나라당으로 복당한 바 있다. 이후 19대에 용인 수지에서 당선되며 3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