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을 바탕을 2004년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고양시 덕양을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당 정책위부의장을 지내다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 고양시장에 취임했다.
외교안보 분야에도 능통한 최 시장은 의원 시절 국회내 초당적 여야 의원 모임인 ‘남북교류협력 국회의원 연구모임’ 창립을 주도했다. 2004년엔 직접...
김 당선자는 해운항만청과 교통부를 거치면서 해운과 교통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으로 4대강 사업을 주도한 바 있어 건설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측된다.
울산 울주에서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강 의원은 옛 건설교통부 차관 출신이다.
이번에 당선한 박남춘 전 국립해양조사원장(인천 남동갑)과 조현룡 전...
이외에도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 주제인 ‘Leading Through Innovation’에 맞춰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중국 ‘UVO’ 서비스를 최초 공개했으며, ▲차량 내에서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전자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주는 운전자 중심 주행 편의 시스템 등 다양한 차량-IT 분야 신기술들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김 총장을 세계은행 차기 총재로 지명함으로써 정부나 금융 분야에서의 경력을 지녔던 기존의 총재와 차별성을 시도했다.
이전 세계은행 총재 11명은 모두 금융이나 외교분야 전문가로 백인 주류층이었다.
세계은행은 “최종 후보에 오른 인사들은 각기 다른 나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면서 “이는 새 총재의 역할과 세계은행이...
이전 세계은행 총재 11명이 모두 금융이나 외교분야 전문가로 백인 주류층이었던 것과 달리 김 총장은 한국계인데다 금융 쪽 경험은 거의 없는 인물이어서 지명될 때 많은 사람이 의외로 받아들였다.
김 총장은 로버트 졸릭 현 총재의 뒤를 이어 오는 7월1일부터 5년간 새 총재 업무를 맡게된다.
김 총장은 중남미 등의 빈민지역에서 결핵이나 에이즈 퇴치를 위한...
정부가 선정한 17대 신성장동력산업에 해당하는 경우는 79.9%였으며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20.1%였다.
신성장동력 추진시 기업들이 겪는 주요애로사항으로는 ‘신산업분야의 시장형성 미흡’(38.8%), ‘기술력 부족’(35.6%), ‘자금조달난’(30.9%), ‘진입장벽 등 규제’(25.5%), ‘신사업 발굴의 어려움’(24.1%) 등을 차례로 꼽았다.
신성장동력 추진과정에서 느끼는...
박 위원장도 김 전 위원에 대해 “경제분야는 물론 정치·사회·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통찰력 있는 진단과 올바른 해결방안을 제시해 온 분으로 정파와 이념을 떠나 신망을 받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김 전 위원은 개혁성향이 강한 재벌개혁론자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그는 1987년 헌법 개정 때 민정당 의원으로서 헌법 제119조2항인 경제민주화 조항, 일명...
새누리당은 현 성동갑의 진수희 국회의원 대신 노동분야 경제학자인 김기태(56) 후보를‘뉴페이스’로 내세웠다. 반면 민주통합당은‘검증된 인물론’을 내세워 지난 17대 성동갑 국회의원인 최재천(48) 후보를 출마시켰다.
새누리당 김태기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대안을 갖는 생활정치인으로 정치적 이념이 아닌 경제전문가로서 정치에 임한다”고...
부모의 재산과 직업, 학력과 거주지가 자녀들의 일생을 결정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특히 최 후보는 “(새누리당 김태기 후보는) 정평이 난 노동 분야 경제학자지만 친박계 공천자로 노동자와 서민이 아닌 재벌, 대기업 등의 이해를 대변한다고 본다”고 평했다.
노동분야에 능통한 경제학자답게 김 후보의 현수막에는 ‘경제잡고, 취업잡고, 행복 잡고’라고 적혀 있었다.
특히 김 후보는 경쟁 후보이자 17대 성동갑 국회의원이었던 최재천 후보에 대해 “그는 진보성향이 강한 정치이념을 가진 정치인으로 이런 분들은 대개 대안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평가하며 “그러나 저는 대안을 가진 생활정치인”이라고 차별화했다.
우선 지난해 로드맵의 26대 전략분야를 17대 분야로 조정했다. 기존 ‘바이오자원’, ‘바이오의약품’은 ‘바이오’로 통합, ‘고부가 식품’은 신규 지정되는 등 7개 분야는 수정 또는 추가됐다.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10개 분야는 지난해와 동일한 전략분야로 유지됐다.
또 각 전략분야 내 제품들의 시장성, 기술성, 중소기업성 등을 분석해 최종 138개...
소 전 실장은 워낙 재무와 관리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치밀함까지 갖춰 이병철 회장의 신임을 독차지했다.
이병철 회장의 신임이 두터워질수록 소 전 실장의 그룹 내 영향력도 커졌다. 일부 계열사 사장들은 소 전 실장의 눈치부터 살피기 시작했다. 이 같은 소문은 이병철 회장의 귀에도 들어갔다.
“소군, 자네는 직책이 뭐꼬?” 이병철 회장이 어느 날 소...
그는 2007년 이 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 부터 경제분야 공약을 조언하며 현 정부 초기 경제정책의 기틀을 다졌다. 747경제공약과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 등이 사 회장의 손을 거쳤다. 최근엔 무역협회장을 연임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정권 후반기에 이 대통령에게 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후문이다.
최중경(56)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대통령직인수위...
그는 증권과 부동산 등 주로 투자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수석 부사장으로 2004~2009년 기간 회사 투자상품·서비스 사업부와 자회사인 러셀인베스트먼츠 CEO를 역임한 뒤 2009년에 노스웨스턴뮤추얼 17대 사장으로 임명됐다.
2010년에는 에드워드 조어의 뒤를 이어 회장 겸 CEO로 취임했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것은 의정활동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의원이 평소 정치, 사회, 문화 등 많은 분야에 있어 불편부당한 법안에 대한 개정의 필요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법안 발의율 2위는 225건을 발의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다. 홍 의원은 대표 재직 시절에도 동의의결제...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후변화 및 에너지대책 TF의 상임자문위원과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서울 미래경제포럼 대표와 서울대 경영대학 초빙 연구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특히 취임 이후 강력한 윤리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부조리한 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직무관련자 접촉금지제도를 시행했으며, 임직원의 올바른...
미래 위험요인을 분석ㆍ평가하고 중장기 재정전망을 토대로 분야별 정책방향 제시하는 미래전략보고서도 발간하기로 했다.
경기 선행종합지수를 동행종합지수와 같이 순환변동치 방식으로 작성하는 등 구성지표, 작성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내년 하반기 중으로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 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비스업 관련 통계도 재정비할 계획이다....
각 사업은 녹색, 첨단융합 등 중소기업통합기술로드맵에서 도출된 17대 전략분야와 서비스, 레저스포츠, 농공상 등 3대 신규정책분야를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고기간은 9월1일~10월17일까지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관심이 있는 자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mtech.go.kr)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제안된 과제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김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국방부 장관을 지낸 뒤 18대 총선을 통해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현재 당 외교·안보·국방 분야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다.
17대 국회의원(충남 홍성·예산)을 지낸 홍 사장은 당 사무부총장과 충남도당 위원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나라당은 또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사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