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김기식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이 공적자금을 투입한 정부가 주인인 기업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조선 분야에 전문성도 없고 업무에 문외한인 정치권 출신 낙하산을 논공행상식으로 투입했다”고 질타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우조선해양 경영부실 사태는 사외이사들이 경영진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해 발생한 것이고...
김 장관의 강점으로 꼽히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는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ETRI)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남 원장은 김 장관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 재직 당시 같은 ICT 기관장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 원장은 ICT 기관장으로는 드물게 연임에 성공, 2009년부터 6년 동안 ETRI를 이끌고 있다. 그는 임기 동안 ETRI을 3년간 연속 미국특허 종합평가 1위...
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하고 부산에서 변호사 생활을 해오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부산 남갑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옛 친이(친이명박)계 출신의 비박 성향 의원으로 당내에서는 분석력과 정보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 정무위원장을 지내는 등 줄곧 정무위와 지식경제위 등에서 활동하면서 금융과 경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한때 MB의 황태자였던 그는 이제 쇄신파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 의원도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지난달 22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청와대가 각 부처의 인사까지 주무르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로서 청와대의 인사비서관은 위헌적인 기구”라며 박근혜 정부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경제분야의 '섀도 캐비닛' 같은 역할 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이후 총선과 대선에 대비한 경제정책 개발과 홍보, 의원 교육, 경제전문가 자문단 운용 등의 활동에 돌입한다.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채수찬 KIST 교수, 김상곤 혁신위원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미국 UCLA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경제전문가 엘리트코스를 밟은 이 전 최고위원은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개발연구원과 각종 정부 부처를 두루 거치면서 금융, 재정, 연금 등 각종 경제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17대 총선에서 서울 서초갑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후 18대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브레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박 대통령이 2002년...
해양정책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평소 치밀한 성격으로 알려진 유 장관은 취임 이후에도 업무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업무 협조가 필요하다면 타 부처 사무관에게도 스스럼 없이 직접 연락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9년 부산 출신 △동아고 △서울대 법학과 △사법시험 25회 △미국 뉴욕대 법과대학원 석사(LLM과정) 취득 △17~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새누리당...
변협은15일 한국법학교수회(회장 홍복기)와 공동으로 '제도적 의미가 소멸된 변리사 시험을 즉시 폐지하라'는 성명서를 내고 "국민이 지식재산분야의 전문성과 고도의 법률지식을 동시에 갖춘 변호사를 통해 지식재산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변리사시험을 즉시 폐지함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변협은 변리사 제도에 대해 "과거 변호사 수의 부족...
전문가들은 특정분야를 지원하는 비과세·감면 연장은 세 부담 형평성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문예영 배화여대 세무회계과 교수는 “2003~2013년 동안 일몰이 도래하는 금액 중 평균 97%의 일몰이 연장됐다”며“조세지출이 기득권화되면서 일몰기한 연장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병목...
안 신임 원장은 공공의료 분야 전문가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모자보건학회 등 다양한 학회와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한나라당 17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복지부는 “신임 안 원장이 공공의료기관 컨트롤 타워로서 국립중앙의료원 위상을 정립하고, 원지동 신축·이전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 만성적 적자 구조 해소 등의 업무를 차질없이...
이 대표는 1999~2001년 현대차 대표를 지냈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대표를 지내며 제조와 금융 분야에서 활동한 기업가다. 이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제17대(2004~2008년)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서울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로도 나섰다.
지난해 5월 동양피엔에프는 이 대표의 경력이 회사를 한 단계...
검찰은 지난달 17일 김 대표의 자택과 서울 서초구 테라텔레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내부 회계자료, 관련서류 등을 확보했다.
김 대표는 지난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캠프에서 정보통신 분야 상임특보를 지낸 인물이다. 이 전대통령의 당선 후에는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위원회 상임자문위원과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특허와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만큼, 한국발명진흥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지식재산 가치를 증진시키고 관련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해 한국이 발명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 및 중소기업 보유 특허기술 사업화와 거래 활성화, 대기업 유휴 특허기술의 중소기업 공유 등의...
배은희 전 의원은 바이오 벤처 기업인 리젠바이오텍을 창업한 뒤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2007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래산업분야 위원장으로 영입된 뒤 18대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다.
특히 그는 생전 한국바이오산업을 글로벌화 하기 위한 노력으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ㆍ바이오분야 투자활성화ㆍ국내 유관기관...
배은희 전 의원은 바이오 벤처 기업인 리젠바이오텍을 창업한 뒤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2007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래산업분야 위원장으로 영입된 뒤 18대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태식(이엔테크놀로지 대표이사)씨와 딸 영민, 아들 동찬씨가 있다.
배은희 전 의원의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실제로 검찰은 김 대표가 회사 자금을 빼돌려 로비를 벌인 정황을 잡고 지난달 17일 자택과 서초구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옛 체신부 공무원 출신으로 17대 대선 때 이명박 캠프 정보통신분야 상임특보를 지냈고 2008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 인수위원, 2011년에는 정보통신산업연구원 이사장을 맡은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청문 요청 사유에서 “5선 국회의원으로서 대부분을 교육 분야 상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제16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및 제17대 국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했고, 유아교육법 제정, 대학 등록금 인하, 유아교육 및 보육의 공교육화 등 사회적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을 주도적으로 견인하는 등 교육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국여성유권자 부산연맹 회장,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여성의 지위 향상, 정치참여 확대, 여성단체의 영역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한국여성유권자 부산연맹 회장으로 재임할 당시에는 정치분야 여성할당제 30% 100만 명 서명을 주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경제분야 초안을 작성했다. 1999년 예산청 법무담당관을 끝으로 관료 생활을 마쳤다.
이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전문위원을 맡아 언론인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상근경제특보로서 정치계에 입문했으며 17대 총선에서 경북 경산·청도 지역구 당선으로 원내에 입성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수석정조위원장, 기획재정위 간사...
기존 정무수석은 국회·시의회 등 정무분야, 비서실장은 일정기획과 메시지 분야를 분담한다. 신설할 정책수석에는 서왕진 전 비서실장, 그 동안 공석이었던 정무수석에는 김원이 전 정무보좌관, 비서실장에는 천준호 전 기획보좌관을 내정했다.
내정자들은 신원조사 등 필요절차를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곧 임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