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1억8000만명이 찾는 ‘1000원숍’ 다이소는 지난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업체들은 자체브랜드(PB)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죠.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파는 빽다방의 매장 수는 올해 700개(2014년 24개) 돌파를 바라보고 있고요. 기존 통신료보다 20~30%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도 가입자가 600만명(1월...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첫 번째 대작 모바일게임 ‘KON(Knights of Night)’을 공개하고 2년 연속 ‘1조 클럽’을 위한 첫발을 뗐다.
넷마블게임즈는 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KON’의 신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실시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KON은 화려한 스킬과 스페셜 액션, 캐릭터 소환 등을 통한 듀얼액션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부터 업계의...
마쓰모리는 3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정재은(28ㆍ비씨카드), 스즈키 아이(일본)와 1조로 출발한 마쓰모리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일찌감치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꿰찼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보기 없는 플레이를...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넥슨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1조클럽’에 가입한 게임사가 됐다. 넷마블은 지난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합산한 글로벌 매출 순위에서도 톱10에 오른 바 있다. 게임빌은 4년 연속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뮤 오리진’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웹젠은 리스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세계 센텀시티가 올해 1조 클럽에 가입할 경우 7년만의 쾌거로,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 1조 달성과 지방 백화점 최초 1조 달성 기록을 동시에 갖게 된다. 또 지난해 4위로 올라선 전국 백화점 순위 역시 3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도 올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망을 밝히고 있다. 한번에 평균 3000명...
현재 국내 1위 백화점은 지난 1999년 업계 최초로 '1조 클럽' 회원이 된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지난해에만 총 1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라 양사는 국내 1위 백화점 자리는 물론 '2조 클럽' 첫 가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점은 신관 6개층(6F~11F)을 새롭게 증축하고 지하1층 매장을 확장, 지난해 10월 오픈했으며, 이중 신관...
유한양행이 지난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신약수출 대박을 터뜨린 한미약품에 제약업계 1위 왕좌를 넘겨줘 희비가 교차했다.
23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9% 늘어난 1조12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4% 증가한 858억원, 당기순이익은 38.8...
특히 넷마블게임즈의 지분 32.37%를 보유하고 있는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은 주식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현재 넷마블게임즈의 1대 주주는 방준혁 의장이며 뒤이어 CJ E&M이 31.40%, 텐센트가 25.25%, 엔씨소프트가 9.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에스티의 합병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통업계는 킴스클럽이 1조원 안팎에서 거래될 것으로 관측했다.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가 지난달 초 제안서를 보낸 40개 업체 중 16곳이 인수 의사를 보였고, 16개사 중에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등 전략적 투자자(SI)와 미국계 사모투자펀드(PEF)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국내 토종 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 등 재무적 투자자(FI)가 대거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방 의장을 비롯해 권영식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방 의장이 직접 나서서 진행하는 만큼 넷마블게임즈의 IPO 진행 여부 등에 대해서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매출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며 ‘1조 클럽’에 가입했다.
넥슨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넷마블게임즈는 ‘1조 클럽’에 가입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성장이 멈춰버린 모습이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톱3 게임업체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액 1조8086억원, 영업이익 592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넷마블게임즈도 매출액 1조729억원으로 처음으로 1조원을...
2014년 유한양행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1조 시대를 연 데 이어 2015년에는 한미약품과 녹십자까지 1조원 클럽에 가입한 것. 이런 가운데 제약업계 만년 3위였던 한미약품이 수출 대박으로 유한양행과 녹십자를 제치고 업계 1위의 왕좌를 단박에 차지해 화제다.
한미약품은 2015년 누적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73.1% 성장한 매출 1조3175억원을 달성했다고...
2%에서 122.3%로 개선됐다.
반면 하나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9377억원)과 비슷한 수준인 9368억원을 기록했다. 외환은행과의 통합에 따른 특별퇴직금 정산 등 일회성 비용 5050억원이 반영돼 순익이 감소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조1506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1조 클럽’을 달성했다.
녹십자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등에 힘입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5년 매출액이 1조478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4일 발표했다.
자사의 종전 최대 매출액 기록인 전년(9753억원)보다 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5% 줄어든 917억원, 당기순이익은 10.3% 늘어난 957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별기준 기업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9358억원) 대비 9.4% 증가한 1조23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2139억원) 대비 2.6% 감소한 2083억원이다.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전년(1.95%) 대비 4bp 하락한 1.91%를 기록했다. 기은 측은 그러나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저원가성 예금 증대 등을 통해 은행권 중 가장 견조한...
서울반도체가 2년 만에 매출 ‘1조 클럽’에 재등극했다. 중국 저가제품 영향으로 업황이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지만, ‘아크리치’, ‘와이캅’ 등과 같은 독창적인 LED 제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두드렸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1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7%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현재 세코닉스는 세계 렌즈시장의 11%가량을 점유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앞으로 모바일용 카메라 렌즈 생산기술을 발판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자동차 전장ㆍ프로젝터 부문을 강화해 3-4년 내 매출 5000억원 달성과 2022년까지 매출 ‘1조클럽’에 가입한다는 목표다.
이랜드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물로 내놓은 연매출 1조원 규모의 킴스클럽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18일 진행된다. 이에 따라 킴스클럽 새주인은 이르면 다음달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그룹은 "현재 킴스클럽 매각 예비실사를 진행중이며 18일 예비입찰, 22일 숏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랜드는 골드만삭스를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