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6억 원, 영업이익 63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컴은 연결 종속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수익 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이 11.7%로 전년 동기 대비 161.9%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8%, 31.3% 늘어나며...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5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000억 원, 영업이익 386억 원이다.
1분기 실적 실망감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 59분 기준 원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22%(2190원) 내린 8640원에 거래 중이다.
10일 장 마감 후 원텍은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5억6000만 원, 영업이익 66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51% 감소했으며, 컨센서스 역시 32%, 51%씩 밑돌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30.6%, 영업이익은 229.1%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코스맥스는 내수 소비 증가와 미국, 일본 고객사가 증가해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법인 매출액은 315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6%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30.7% 성장한 310억 원이다.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기초제품이 54%, 색조가 46...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1분기 매출은 앞으로 회사를 이끌 주요 경영 방향이 모두 반영된 성과로, 기존 목표로 했던 2024년 분기 기준 흑자 및 2025년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향후 회사의 비전과 주요 전략을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실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스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9억 원, 12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4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으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1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8배를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토스증권 출범 이후 첫...
클리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930억 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90억 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채널별로는 해외 온라인과 해외 오프라인 채널에서 가장 큰 폭으로 고성장했고, 품목별로는 기초 브랜드인 구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 "해당 채널 및 카테고리는 그간 클리오가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내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357억 원, 영업적자 2039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1분기 양극재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25% 증가했으나 ASP는 18% 하락했다”고 했다.
그는 “NCMA90 제품과 NCM523 제품의 출하량이 모두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었으나, 리튬 가격과 연동된 ASP가 하락한 점이 매출의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873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싱글과 트레져의 일본 투어를 제외하면 주요 매니지먼트 매출이 부재한 가운데 전속계약과 음원저작권 매입 등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투자 비용도 선반영됐다....
상상인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748억 원, 영업이익 324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매출은 기존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해외 적자 추정치 차이로 예상대비 하회했다"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별도 매출액은 네트워크, 헬스앤뷰티(H&B) 채널 판매 등 기존의 상위 고객사를 비롯해 최근...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매출액 1256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3%, 48.4%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같은 기간 96.5% 증가한 88억 원을 올렸다. 이는 거래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반한 분기 최대 실적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688억 원, 74억 원을 달성했다. 고마진 제품 증가와...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365억 원, 영업이익은 336억 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5.6% 상승, 20% 하락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했던 일본 콘서트 이연 매출이 모두 반영돼 콘서트 매출이 큰폭으로 성장했으나 원가성 지급 수수료 및 360 비용 증가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2275억 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156.1% 증가한 98억 원을 기록했다. 패션·뷰티 등 고수익 상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라이브 방송 집중 전략도 영업이익 증대에 한몫했다.
CJ온스타일은 1분기 매출 3478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보다 10%, 49.5% 신장했다. TV와 모바일을 융합한 '원플랫폼' 전략이...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에 빌트인 가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4.4% 증가했다.
신세계그룹 가구 회사 신세계까사도 2년 만에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신세계까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해 2022년 1분기(영업이익 1억 원) 이후 2년 만의 분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85억 원으로 30% 늘었다.
이같이 인테리어·가구 업계가 턴어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