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롭은 지난 5월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지분 15~20%를 처분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가전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해 엔터테인먼트사업부 출신인 히라이 가즈오 소니 CEO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 실제로 롭의 등살에 못 이겨 가즈오 CEO는 지난 6월 정기주주총회에서“소니 이사회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서드포인트가 제안한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분사에...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부진한 소비가전 사업부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히라이 CEO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소비가전 사업부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니얼 롭 서드포인트 창업자는 최근 소니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분사해야...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매각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고 20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가 보도했다.
히라이 CEO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소니 이사회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헤지펀드회사 써드포인트가 제안한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분사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니의 주요...
대니얼 롭 서드포인트 창업자가 지난 17일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서한에 따르면 서드포인트는 소니 주식 70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는 소니 전체 주식의 6.9%와 맞먹는 수준이다.
롭 창업자는 지난 달 히라이 CEO에게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분사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전자 부문의 회생을...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엑스페리아가 수익성이 없는 전자사업의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소니 전자사업부의 영업이익은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2013 회계연도에 1000억 엔을 기록할 전망이다.
소니 전자사업부는 2012 회계연도에 1300억 엔의 손실을 기록했다.
와카바야시 기에타 미토증권 애널리스트는...
게임사업에서 잔뼈가 굵은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7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인 만큼 PS4가 소니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PS4가 성공하면 히라이는 9년째 적자인 TV사업부의 부활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5월 히라이 CEO는 엔터테인먼트사업부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날선 지적으로...
콘솔은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의 회사 회생 계획에서 매우 중요한 부문이다. PS4가 성공하면 히라이는 9년째 적자를 보고 있는 TV사업부 부활 등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평가다.
PS4는 조만간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MS)의 ‘X박스 원’은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게임시장에서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는 모바일 기기와도...
롭 설립자는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에게 엔터테인먼트 부문 자산의 20%를 매각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같은 전략이 소니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자금조달에도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소니는 롭의 분사 제안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히라이 CEO는 “이사회에서 검토해야 할 사안이다”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소니는 지난 5년 동안...
히라이 가즈노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를 내세워 애플 이용자들을 끌어오려 노력하고 있어 이번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전 애플 경영진은 오는 6월20일 열리는 소니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될 계획이다.
히라이는 감원과 자산 매각 등을 통해 5년 만에 순익 전환에 성공했다.
고키 시라이시 SMBC니코증권...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최종 흑자는 달성했지만 전자제품 분야는 흑자를 내지 못했다”며 “향후 엔터테인먼트와 금융사업 부문에서도 수익 극대화를 도모하고 그룹의 재무기반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니는 이날 미국 헤지펀드 써드포인트가 제안한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분사 계획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에 대해...
롭 설립자는 지난주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분리를 제안했다. 그는 소니가 분사를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니는 전자제품 사업부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순익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는 롭의 제안을 이사회 회의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기에 빠진 소니에 대해 기업재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히라이 가즈오 최고경영자(CEO)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 헤지펀드 서드포인트파트너스의 다니엘 로엡 CEO가 히라이 CEO에게 직접 서한을 보내 엔터테인먼트사업부의 지분을 매각하는 등 분사할 것을 요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소니지분 6.5%를 보유하고...
롭 대표는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편지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지분의 최대 20%를 팔아야 한다”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전자제품 부문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소니 측은 이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롭은 앞서 구글 출신 마리사 메이어를 야후의 CEO로 영입하는데...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올해 임원 보너스를 포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너스는 임원 연봉의 30~50%에 이르는 액수라고 소니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어 대변인은 “히라이 CEO의 제안이 회사 보상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0일 공개 예정인 차세대 게임콘솔을 통해 일본 대표 전자업체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이클 패처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니가 오는 20일 뉴욕 행사에서 더욱 현실감 있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추가한 플레이스테이션4를 발표할 것”이라면서 “게임 개발자들과...
히라이 카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모바일 장치·게임·디지컬이미징 등에 주력하며 전자 사업을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즈오 회장은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시작되는 2013 회계연도에 TV 사업부에서 수익을 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소니는 지난달 뉴욕 본사를 채트릿그룹이 이끄는 투자자들에게 11억 달러에 매각한다는...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TV 부문 사업이 지난 8개 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하면서 회생을 위해 모바일 기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니는 지난 2011년 첫 태블릿PC를 선보였다. 세계 10대 PC업체 중 마지막 주자였다.
와카바야시 게이타 미토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니가 태블릿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에 집중하는 것은 알맞은 전략 ”이라면서...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3대 스마트폰업체 자리를 굳혀 ‘프리미엄 브랜드’로 부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히라이 CEO는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자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소니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히라이 가즈오(平井一夫) 소니 사장은 이날 “이번 CES에서 과학과 경이로움, 디자인과 기능, 유용성과 우아함,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기쁘다”며 “오직 소니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자사 OLED TV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삼성과 LG는 소니의 OLED TV 시제품에 대해 “찻잔 속의 태풍일 뿐”...
한편 업계에서는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소니뮤직에서 11년간 음악 사업을 담당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소니의 이번 행보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비중을 늘리는 본격적인 신호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히라이 CEO는 지난 1984년 CBS소니에 입사해 20여년 만에 최고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