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임원들이 올해 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됐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올해 임원 보너스를 포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너스는 임원 연봉의 30~50%에 이르는 액수라고 소니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어 대변인은 “히라이 CEO의 제안이 회사 보상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입력 2013-05-01 16:02
소니 임원들이 올해 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됐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올해 임원 보너스를 포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너스는 임원 연봉의 30~50%에 이르는 액수라고 소니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어 대변인은 “히라이 CEO의 제안이 회사 보상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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