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물품·장학금은 물론 어린이 경제신문 구독,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캠프, 스케이트 대회, 도농교류프로그램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도시와 농(어)촌간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사1(어)촌 교류활동을 통해 안성 유별난 마을과 태안 몽산리 어촌계도 돕고 있다....
군은 땅끝마을 이미지를 높이고 국가상징인 태극기에 대한 존엄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범마을을 운영하기로 했다.
새 희망 출발점이자 국토순례의 시발지 명성에 걸맞은 나라 사랑 마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태극기 시범마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극기 시범마을, 땅끝마을이구나", "태극기 시범마을, 태극기...
마을 옆에 큰 농장이 생겨 그곳을 관리하는 일이다. 이웃집 최씨 부부 역시 같은 곳에 취업했다. 이번 주말은 3일 연휴라 관광객이 몰려올 것에 대비해 출근을 서둘렀다. 체험 물품 준비와 청소, 안전점검 등 준비를 위해 농원 구석구석을 살펴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매일유업이 전라북도 고창군에 건설하고 있는 ‘상하농원’에서 일어날...
교실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려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공항서비스지원팀장을 비롯해 탕와이현 탕반 마을 인민위원회 쩐 반 뚜언(Tran Van Tuan) 주석, 현 교육국 부이 낌 아잉(Bui Kim Anh) 부국장, 지구촌 나눔운동 베트남 사업소 최의교 소장, 그리고 학교 교직원 및 학생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남기형 공항서비스지원팀장은...
대림그룹은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세검정로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I&S, 대림C&S, 삼호, 고려개발 등 대림그룹 내 건설 업종 관련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6곳을 방문해 노후된 창호와 장판을 교체했다. 또한 습기가 많은...
위해 ‘희망의 사다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삼성은 영유아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각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가난 때문에 꿈이 좌절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한다.
삼성그룹은 1995년 농수산물 수입 개방 이후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60개 지역과 자매 결연한 것을 시작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마을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오비맥주는 황사 예방을 위한 몽골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과 현지 환경난민의 자립 지원을 위해 국제환경NGO인 푸른아시아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2010년부터 오비맥주가5년째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을 확대하고, 사막화로 생활 터전을 잃은 소위 ‘환경 난민’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삼성은 신입사원의 기부금으로 국제구호단체인 지구촌나눔운동(GCS)과 함께 베트남 농가에 물소와 영농교육을 지원하는 ‘베트남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과 GCS는 지난달 24일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산간마을 80가구에 물소 각 1마리씩, 총 80마리를 구입할 수 있는 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물소를 지원받은 농민들은...
이제 표고재배 등 새로운 희망을 품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경제적 어려움 겪으면서 귀향 결심 = ‘인간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다. 나는 농촌의 중농가정에서 나서 성장하는 동안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동화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
요즘이야 논농사, 밭농사 모두 기계화되고 일손이 많이 가는 농사는 기피하면서 단위...
◇난치병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 심평원의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06년 전담조직 구성을 시작으로 2007년 심평원봉사단 창단 및 2009년 전 직원 의무가입으로 확대 운영함에 따라 2009년부터 전사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심평원의 다양한 나눔활동 중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가 중점 사업으로 꼽힌다. 이 프로젝트는 심평원의 특성과 연계한 전략적...
선정된 교통모델은 사업 공모시 우수사례로 제시된 충남 서천군 희망택시형 6개, 춘천시 마을버스형 6개, 택시·버스 복합형 1개다. 예컨대 서천 희망택시의 경우 6개 읍·면, 23개 행정리에 대해 한 달에 마을당 13~15회 운행하고 요금은 면 소재지까지 100원, 읍소재지까지 1100원이다. 병원·시장 등 거점까지 운행하고 택시업체의 운행손실은 보전해준다.
춘천시 북산면...
전지현은 지인을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들의 소식과 애절한 유가족들의 사연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했고 남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희생자 가족과 아픔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올 1분기 영업익 8.4조…7분기 연속 8조대 이상 유지
삼성전자가 7분기 연속...
도움터장학회와 보금자리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울산지역 소년·소녀가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동호회들은 불우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개척하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더욱이 회원들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회원 1명이 학생 1명의 부모와 교사 역할까지 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또 쌀과자·조청을 만드는 마을기업으로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의 경영자문을 통해 마케팅 방법을 바꿔 흑자전환에 성공한 사례가 소개됐다.
동서이노베이션의 조명수 대표는 "인쇄업 전망이 좋지 않아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찾고자 고민했는데, 전경련 자문위원의 조언을 받아 컨벤션사업으로 주력사업을 바꾸니 매출이 43%나...
대학생과 지역 기업들을 위한 사업도 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에 있는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에게 성장 가능성이 많은 알짜 중소기업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고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에는 약 1만여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지역에 있는 우수기업 450곳을...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도 뉴타운 공약을 내세워 주민들이 뉴타운 추진을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세운상가 부지에 3만평 규모의 도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에서도 각종 개발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지난달 30일 뉴타운 대신 ‘따뜻하고 복된 마을공동체(따복마을)’ 구상을 통해 4년 동안 단계적으로...
낙후된 지역에서 소수력 발전소 운영수익을 통항 경제 자립화를 꾀한 이번 사업에서 중부발전은 오지마을(칩타글라르) 350가구에 안정적 전력공급을 했고 전기판매수익 연간 1500만원으로 마을환경 개선과 농산물 가공설비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지였던 마을이 수익형 자립마을로 변모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중부발전은 의료봉사로 지금까지 1870명의...
1부에서는 △꿈꾸게 하는 곳 마을(김혜정 희망세상 회장)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례 발표(윤미숙 푸른통영 21 사무국장)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추진과정과 방향(최성태 서울시 주거환경과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진희선 시 주거재생정책관을 비롯해 총 6명의 전문가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2부에서는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을 준비하는 대학(원)...
◇ 미래를 향한 공헌…통일희망나무 1500만 그루 = ‘통일희망나무 프로젝트’는 도로공사만의 창의적 사회공헌 방식이다. 2016년까지 3년간 고속도로 부지에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묘목을 심고 가꾸는 내용이다. 북한산림이 황폐화된 점을 고려해 통일시대 북한에 건설되는 고속도로에 심을 조경수를 미리 준비하겠다는 취지다. 기후변화 대응의 의미도...
고향 마을로 돌아왔지만 시내에 거처를 두고 출퇴근하는 우리는 어른들의 눈에 이상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적응기를 거치고 복분자 농사를 지으며 어른들과 소통을 해갔다. 이젠 시골생활의 불편함도 즐길 수 있는 작은 여유가 생겼다.
◇3년의 준비, 2년의 시내생활로 연착륙 = 요즘 언론에서 귀농귀촌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노후대책 또는 새로운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