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KEPCO)는 에너지 피크 관리를 통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사업’을 위한 스마트가전 구매 희망고객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IoT 시범서비스’는 7월부터 1년간 수도권 약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를 기반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 협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스마트가전...
포스코 스틸빌리지는 포스코 업(業)의 특성인 철강재를 활용해 주택 건립에서부터 스틸놀이터, 스틸브릿지 건축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마을 건축 구조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포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스틸하우스 건축봉사를 통해 화재 피해 가정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저소득 가정까지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국내를 넘어서 인도네시아...
하지만 1961년 산림법을 제정하면서 산림 녹화가 시작됐고, 1970년대에 새마을운동과 연계한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면서 온 국민이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대대적인 운동을 벌였다. 그 결과 국토의 64%에 해당하는 산이 해가 갈수록 푸르게 바뀌었다.
아킴 슈타이너 전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조림사업은 세계적 자랑거리”라고...
아울러 시는 지난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으로 자치구 등과 설치 장소를 협의해 시민들의 여가 공간인 공원과 마을놀이터, 서울둘레길 등에 아리수 음수대 3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지난해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해 세계로부터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았다”며...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은퇴 후에도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 45만8000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특히 전년보다 예산 및 참여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시 정책 연계 및 관련단체 협의를 통해 발굴된 4개 영역 일자리...
기존 숙원사업을 해결한 현재, 새롭게 목표로 두고 있는 역점 사업이 있는지
“제가 바라는 영등포의 모습은 구민 모두 행복하고, 사람 냄새나는 살맛나는 도시다. 마을단위에서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마을, 내 고향 같은 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영등포구 전 동마다 특색있는 5일장, 사람이...
국립박물관 단지와 아트센터 건립, 한문화 단지 조성 등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 적극 추진되고, 세종대왕과 한글을 내세우는 대표 브랜드 만들기, 예술인 거주를 유도하는 창작마을 조성사업까지 더해질 경우 관광산업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전통문화에서부터 최신 문화산업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시설과 볼거리를 갖춰 활발한...
오지마을 16개 학교 건립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아홉 번째 휴먼스쿨이다.
하나금융은 학교 설립을 통해 네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이를 주요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후원해 왔으며 앞서 2013년 12월 엄홍길 재단과 학교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휴먼스쿨은 해발 1900m의 험준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그동안...
교육이수 후에는 사업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기업에서 인턴으로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후 정규직으로 취업여부가 결정된다.
신나는 조합에서는 인턴기간 이후에도 월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년간 은퇴한 시니어 73명이 교육에 참여해 11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14명의 은퇴자는 사회적기업에서 활약하며 노하우를...
우리구는 2015년 11월 교육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역사ㆍ문화ㆍ생태ㆍ산업 등의 지역자원과 교육특구 사업을 연계돼 성동구 전체를 온마을체험학습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2017년에는 문화예술체험센터, 자동차공학체험센터, 산업경제체험센터, 글로벌체험센터, 생태과학체험센터,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등 6개의 권역별·분야별 체험학습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1969년 연암문화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던 중, 같은 해 12월 31일 별세했다. 역사70년의 글로벌 기업 ㈜LG의 서장은 이렇게 열렸다.
새해를 맞아, 무언가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LG가 떠오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LG와 오뚜기 두 개의 기업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네티즌에 의해 자발적으로 퍼지고 있다. LG는...
시민청, 서울혁신파크, 50+캠퍼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공동체, 학교와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이미 서울 곳곳에 시민의 삶과 정치가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각자의 꿈은 달라도, 가는 길은 달라도 시민들은 대화하고 토론하며, 생활정치, 일상의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촛불들이 삶의 공간으로 스며들 때 진정한 시민혁명이...
또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의 공무원 대상 면허 취득 과정을 귀어·귀촌 희망자, 어업인 등에게 개방해 교육하고 있다.
어촌체험마을 거주 어업인·팬션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면허취득교육비 50% 지원, 면허취득 후 어촌계 직영 마리나업 운영 시 어항 내 레저선박 계류비 전액 면제 등을 지원한다.
귀어·귀촌종합센터 교육프로그램에 레저선박 면허취득 과정 등...
국민안전처가 추진하는 안심마을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컨설팅과 전국의 10여 개 안전마을에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기증하는 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어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에게 자활 의지를 심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희망장학사업’도 진행한다. 에스원은 매년...
기아차의 대표 차종인 ‘모닝’이 가진 ‘새로움, 시작’의 이미지에서 착안, 기아차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는 ‘산타’가 되기로 한 것. 임직원들은 이날 한사랑마을의 중증장애인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등을 만들며 특별한 12월을 선사했다. 특히, 12월이 생일인 사람들에게는 소원을 들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주는 깜짝 이벤트도...
2016년에는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냐미 마을을 삼성물산 3호 마을로 선정해 주택 개보수와 신축을 할 계획이다.
또 다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 투모로우’ 사업은 글로벌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가의 아이들에게 질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로...
부족한 마을 일손을 직접 찾아 도왔다.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방안으로 쌀 220포를 구매했다.
‘사랑의 쌀’ 기증식에 참여한 서재환 사장은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설회사가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전체 임직원의 90%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임직원 재능기부와 관계사의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나눔과 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힘찬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모습을 보았다"며 "청년들이 양국 교차 방문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고 나누는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센터장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 결집과 확산, 시민력의 성장은 우리의 마을 사업과 공동체 조성에 주요 목표"라며 "이를 위해 센터는 지원 구조를 갖추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네팔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고등학교 재건 사업에 나선다.
알라딘은 네팔 다딩 지역에 지진으로 무너진 고등학교 재건을 위해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와 희망의 약속 학교후원 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 학교는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4시간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딩두와콧 마을의 수라스워티 고등학교다.
전교생 50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