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올해 △금융과 노동정책 개선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표준거래계약서 범위 확대 △중소기업 적합업종 이행력 근거마련 △유사 대형마트 영업제한 법령 개정 △노동시장 구조 개혁 법령 조속 통과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특별법 제정 △남북경협 '5.24 프리존' 도입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개발 추진 △중소기업 특허공제 도입 △외국인력...
460만 건설근로자의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이라는 중대한 임무를 맡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 제2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최우선 목표로 내걸었다. 우선 건설근로자를 위한 퇴직공제와 관련해서는 관리 체계와 이행부진 사업장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제회는 산업 특성상 퇴직금의 수혜대상이 되기 어려운 건설 일용근로자를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지난해 발표한 건설근로자 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건설근로자의 월 평균 근로일수는 전체 산업 근로자 평균(20.4일)보다 5.5일이나 적은 14.9일에 그쳤다. 특히 일감이 부족한 겨울철(12∼2월)에는 한 달에 겨우 13.3일만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건설근로자의 하루 평균 임금은 12만1000원으로, 그마저도 유료...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자리까지 마련해주니 고맙고 재기할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인이 선정한 2016년 사자성어가 동주공제(同舟共濟)다"며 "새해 경영여건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는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임직원들에게“지혜로움의 상징인 원숭이의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희망의 목적지에 도달한다)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자”고 말하고,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따라서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업을 포기하지 않는 중소기업인들의 불요불굴의 ‘기업 하려는 의지’에서 희망을 찾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2016년의 경영환경을 표현한 동주공제는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는 뜻으로 손자(孫子)에서 유래된 말이다. ‘함께 힘을 모아 고난을 극복하자’는 의미다. 이것은 국가...
불황과 희망 없는 앞날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생존의 벼랑 끝에서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유력 정치인의 탈당이나 선거구 조정이 온 대한민국을 뒤흔들만한 시대 상황을 대변하고 있는 것인지 700만 소상공인들은 진정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별 단체별 의견 발표에서는 한국주유소협회 김문식 회장이 '유류세에 대한 수수료 특별세액공제 도입'을...
반면, 내년 경영환경 전망으로는 중소기업 33.9%가 ‘동주공제(同舟共濟)’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동주공제는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라는 뜻으로, 내년에도 중소기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보인다.
중소기업인들이 내년 경영환경을 동주공제 사자성어로 전망한 것은 여전히 상황이 쉽지 않다는 현실이 반영됐다. 동주공제를 선택한 이유로는...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자녀가 우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매년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실시해 총 236명 자녀에게 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신청부터는 중소기업ㆍ중소기업협동조합 외에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자녀도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신청 대상 폭이 더욱 넓어졌다.
장학생은...
그러나 가업승계 제도 개선과 관련해 2014년 12월 국회에 제출되었던 가업승계 발의안 중 사전증여 부분에 대한 내용만 통과 되고 상속공제에 대한 부분은 부결된 상태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가업승계로 명문 장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업승계제도 자체가 까다로운 탓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젊고 건강하다고 마냥...
주식투자자들은 주식회사처럼 올해 이득을 봐도 전해에 손해를 봤다면 손실분을 공제해주는 손실이월공제제도는 왜 없느냐고 불만이 많다. 공매도나 손실이월공제 제도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의 요구에 대꾸조차 않는 금융당국 역시 10년이 되도록 변하지 않고 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10년이 다 되도록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주식시장에서 개인들에게...
정성이지만 연탄나눔 활동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소외된 이웃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무료장례지원사업과 멘토링사업, 1사 1촌 활동, 문해교육 지원사업, 베트남 띵자 희망직업교육센터 건립 및 운영 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추진하며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기부한 만큼 기부 영수증을 받아 연말 소득 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기빙트리 곽병우 대표는 “개인적인 기부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과 전 국민이 쉽게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기빙트리를 출시했다”며 “기빙트리는 한국 기부문화의 혁신을 가져오고 차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뛰어넘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연금저축’이라면,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상품이라고만 생각할 뿐, ‘어떤 상품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수익률은 잘 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한 상황이다.
고객이 이처럼 연금저축의 수익률에 무관심하다 보니, 금융기관도 연금저축 가입 고객에게 무심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에서는...
과거 내일채움공제와 유사하게 운영됐던 ‘희망엔지니어적금’ 사업 초기, 기업들의 호응이 미진했던 것과 비교하면 기업들의 인식도 많이 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내일채움공제가 성공한 정부 사업으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 CEO들의 인식을 전환시킬 수 있는 계기로 발전하길 바란다.
이와는 별도로 홈앤쇼핑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연간 8000여 만원을 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해왔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은평천사원, 부민복지재단, 청년장병문화소양캠페인 지원,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KIT 제작비를 지원했다. 또 사내 봉사단체인 ‘드림천사’를 운영하여 임직원들이 관내 불우시설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이로써 공제회는 전국 17개 모든 시·도교육청에 이어 교육지원청중에서는 6번째로 중부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S2B학교장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교육지원청 관내학교에서도 S2B학교장터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면서 “S2B학교장터 이용으로 학교에서는 투명성 증대, 업무경감, 예산절감 등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부대원 성금 및 지휘관 격려비는 21사단이 전 장병의 기본급에서 0.4%를 징수해 조성한 것"이라며 "국방부 말로는 '개인 희망에 의한 자율모금'이라고 하고 있으나 사실상 강제징수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지금까지 발생한 총 치료비의 대부분을 부대원에게 사실상 전가시키면서 국방부가 생색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또 창업기업에 대한 수출희망보증 지원한도도 5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3배, 무역보험 특례지원제도 대상기업 범위도 수출실적 10만달러 이하에서 50만달러 이하로 확대한다.
기재부는 수출 규모가 100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에 금리 등 금융 지원 조건 우대해주는 ‘수출초보 중소기업 지원제도’의 대상을 수출실적이 없는 기업까지 적용하겠다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