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종 환자 대상 머크(Merck)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 병용임상 2b는 흑색종 환자가 연간발병 환자수가 10만명이기 때문에 FDA로부터 2017년 2월 패스트트랙 및 2017년 6월 희귀의약품 선정을 받았다. 2b 임상이 종료되면 신속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머크사의...
줄기세포를 대상으로 모든 암 항원에 작용하는 수지상세포 백신요법은 에이비타가 개발한 치료법”이라며 “자가유래세포를 사용해 뛰어난 안정성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면역관문억제제를 뛰어넘는 유효성을 보이기도 했다”며 “에이비타의 흑색종 항암면역세포치료제는 미국 임상 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온코섹은 자체 개발한 인터루킨-12 신약으로 현재 머크(Merck)의 키트루다(Keytruda)와 흑색종 FDA 병용임상 2b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이 키트루다 병용임상 2b에 대한 중간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으로 온코섹은 이 SITC 중간 발표를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여러 파이프라인이 재평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또한 온코섹은 연내 절제 가능한 흑색종 환자가 대상인 수술보조요법으로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 병용임상 2상에 들어가고,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온코섹의 인터루킨-12, 체크포인트 억제제 병용임상 2상도 시작할 거란 입장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온코섹 파이프라인이 늘어나는 것은 인터루킨-12 기술이 신약으로서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손발톱에 검은색 선이 나타나는 '흑색조갑증'이 악성종양인 흑색종인지 아닌지를 쉽게 판별하는 진단방법이 밝혀졌다.
27일 서울대병원 피부과 문제호 교수, 온정윤 임상강사 공동 연구팀은 피부확대경을 통해 흑색조갑증의 형태와 크기만 관찰함으로써 흑색종 여부를 예측하는 진단방법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흑색종은 피부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씨티씨바이오가 흑색종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기술수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전일 대비 650원(5.06%) 오른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씨티씨바이오는 KIST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흑색종 표적 항암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중간 연구결과를 미국 화학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
특히 기존 방법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악성뇌종양, 두경부암, 악성흑색종 등에서 탁월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재발암 및 분산암도 치료가 가능하다.
다원메닥스는 2015년 설립된 의료전문기업으로 지난 20일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맺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암정보센터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매년 약 3300여...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는 다른 유형의 유방암 환자보다 질병 진행이 빠르며 전체 생존기간도 짧은 편이다.
제넥신은 지난 5월 글로벌 제약기업 로슈와도 하이루킨-7과 면연관문억제제 테센트릭을 병용해 흑색종, 머켈세포암 등 고위험 진행성 피부암을 치료하는 신약 개발에 돌입했다.
카리나바이오텍은 고형암 치료의 특정 항원을 인식하기 위한 ‘Universal CAR-T cell’과 암세포 조직으로의 전달 및 미세환경의 한계를 극복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런 문제를 해결 하였으며 현재 고형암 (유방암, 신경교아세포종, 난소암 및 흑색종)의 체외 시험에서 탁월한 효과를 입증해 비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현재 반응률이 가장 높은 흑색종에서도 약 33%가량의 반응률을 보이고 있으며, 바이오마커로 PD-L1 발현이 높은 경우라도 반응률은 30%에 불가하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유타대학교의 헌쯔만 암센터(Huntsman Cancer Institute, University of Utah)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약 12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2상 시험이 연속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회사에서...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Transgene)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결장암과 흑색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펙사벡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트랜스진은 펙사벡의 유럽 판권을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을 통해 펙사벡의 항암 면역 활성 능력과 타깃한 암세포 살상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신라젠에 따르면 9명의 환자들(간전이성 대장암 6명, 흑색종 3명)에게 펙사벡을 수술 전에 1회 정맥 투여한 결과 펙사벡은 암 조직에만 존재해 암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능력을 보였다. 간전이성 대장암 환자 1명에게서 종양이 완전히 소멸되는 병리학적 완전 반응(Complete Pathological Response)과 또 다른 간전이성 대장암 환자 1명에게는 종양이 일정 부분 줄어든...
크게 증가한 제품으로서 T 세포를 만들어 내고 암 조직으로 이동시키고 T 세포가 오래 살도록 해준다. 하이루킨은 최근 글로벌제약사인 로슈와 하이루킨-7과 PD-L1 타깃 면연관문억제제 테센트릭을 병용하는 임상을 추진키로 했다. 흑색종, 머켈세포암(Merkel cell carcinoma), 피부편평세포암(cutaneous squamous cell carcinoma) 3가지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르면 전이성 흑색종 환자 3명과 대장암 간전이 환자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펙사벡은 모든 환자들에게서 '부작용 없는 안전성과 높은 내약성'을 보였다. 내약성이란 부작용이 적어 환자가 약을 복용하여도 잘 견딜 수 있다는 의미다.
신라젠은 수술 이전에 펙사벡을 1회 정맥투여 받은 환자의 종양조직을 검사한 결과, 종양 내에서 활성화된...
이번 계약은 흑색종, 머켈세포암(Merkel cell carcinoma), 피부편평세포암(cutaneous squamous cell carcinoma) 3가지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다.
네오이뮨텍과 미국 면역항암 네트워크인 ION(Immune Oncology Network)이 공동으로 이끄는 임상 제1b/2a상에서는 하이루킨-7(HyLeukin-7, IL-7-hyFc)과 로슈의 면역관문억제제인 테센트릭(Tecentriq)의 병용투여 효능을 검증할...
키트루다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흑색종을 완치하면서 각광받게 된 면역항암제다. 기존 암세포를 직접 제거하는 패러다임과 달리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공격하는 방법이다. 암세포를 직접 타깃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응증을 다양하게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3년동안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는 흑색종, 폐암, 두경부암...
면역항암제에 대한 관심은 흑색종을 진단받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015년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투여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다.
구 연구원은 “면역항암제는 기존 항암제와 달리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키트루다와 또 다른 면역항암제 ‘옵디보’는 지난 2~3년 사이에 적응증이 5~6가지로...
77개 주요 유전자를 보는 ‘레벨 I’과 375개 유전자 대상의 '레벨 II' 방식으로 구성돼 폐암ㆍ대장암ㆍ위암ㆍ난소암ㆍ흑색종 등 주요 고형암 11종의 유전자 변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삼성서울병원 내 삼성유전체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해 4월 출시됐다. 같은해 3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보험급여도 적용받게 됐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PD-1/PD-L1 치료제는 면역관문억제제의 백본(Backbone)으로 불리고 있으나 흑색종, 비소세포폐암(NSCLC), 신장암, 방광암 등 승인받은 일부 적응증에서 약 15-30%의 효과를 보여 70~80%에 달하는 불응성(non-responder) 환자가 한계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소화기계암(위암, 대장암, 직장암, 췌장암, 담도계암)...
현재 일본에서 흑색종 4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일본식약청(PMDA) 승인에 따라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난소암에 대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악성교모세포종에 대한 임상 2상도 승인받았다.
에이비타 측은 "일본에서 진행한 임상 2상 결과가 기존 면역항암제에 비해 최대 50% 이상 생존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