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 100% 자회사인 뉴지랩 파마에서 개발하고 있는 대사항암제 치료기술 KAT(Ko Anticancer Technology)의 글로벌 임상 등 신약개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뉴지랩 파마는 방광암, 간암, 유방암, 악성흑색종 등에 이어 최근 메릴랜드 의과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장하며...
최근에는 정 교수가 이끄는 흑색종 특수클리닉 팀에서 한국인 흑색종 환자에서는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 남성은 침윤깊이가 2.5mm 이상인 경우, 여성은 4mm 이상인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음을 미국피부과학회지에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 피부과학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더 알리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더 많은 해외 피부과의사들이 한국의...
특히 온코섹이 진행하고 있는 흑색종 임상 2b의 경우, 기존의 표준항암제 및 면역항암제로 수차례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객관적 반응률(ORR) 24%의 초기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동일한 조건으로 면역항암제 여보이를 투여한 임상의 객관적 반응률(ORR) 13%에 비해 상당히 높은 고무적인 수치로 평가된다.
또 온코섹이 임상2상 중인...
이어 “폐암, 유방암 등의 경우 다양한 표적치료제들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으나 췌장암의 경우 현재 사용 가능한 표적치료제는 없다”며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두경부암, 신장암 등 난치성 암에 대한 효과를 입증해 승인된 옵디보와 같이 3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의 경우에도 췌장암에 대해서는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는 방광암, 간암, 유방암, 흑색종에 이어 최근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장하며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췌장암에 대한 KAT 효능에 대해 미국 메릴랜드 의대병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험 결과는 FDA 임상 승인을 위한 자료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사항암 치료제 신약개발 사업의 임상 등을 본격 추진하고...
BMS는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 등을 통해 폐암∙흑색종∙식도암∙전립선암∙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MSD, 아스트라제네카 등도 다양한 면역항암제 연구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개막 첫날에는 노바티스가 새로 진단된 또는 진행성 뇌전이를 동반한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자이카디아(성분명 세리티닙)를...
연구진은 "MG1124가 단일뿐 아니라 PD-1과의 병용요법으로 비소세포폐암에 적용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MG1124를 비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우선 개발하고 이후 위암, 흑색종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2020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적응증은 방광암, 간암, 유방암, 흑색종이다. 최근 췌장암으로 적응증이 확장할 예정이다.
KAT 효능에 관한 연구는 2016년부터 메릴랜드 의대 병원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췌장암 또한 메릴랜드 의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험 결과는 향후 FDA 임상 승인을 위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약개발 관련...
뉴지랩이 방광암, 간암, 유방암, 흑색종에 이어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장하며 4세대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뉴지랩은 100% 자회사인 미국의 뉴지랩파마가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와 대사항암제 기술 KAT(Kodiscovery Anti-cancer technology)에 관한 연구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계약은 KAT 관련 기존의...
아테넥스는 흑색종 환자 대상 파일럿 연구에서도 의미 있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오락솔과 항-PD1,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 임상도 진행중이다.
오락솔은 2017년 12월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Promising Innovative Medicine)로, 2018년 4월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아테넥스는 흑색종 환자 대상 파일럿 연구에서도 의미 있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오락솔과 항-PD1,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 임상도 진행중이다.
오락솔은 2017년 12월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Promising Innovative Medicine)로, 2018년 4월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4분기부터 면역관문억제제 및 화학항암제 등 1차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던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타보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또 다른 사업 부문인 방열 소재 역시 중국 전기차 기업 BYD(이하 비야디)로 본격적인 차량용 LED에 전량 적용되는 공식양산 매출이 시작됐다. 이는 한국 기업 방열 소재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적용되는 것은 첫 사례다....
또 흑색종 등을 타겟으로 하는 BVAC-M의 임상 1상도 추진한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P와 BVAC-M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으로, 하반기 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유 파이프라인에 대한 제품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암종에 관한 적응증 확대와 기존 항암면역치료제와의 병용투여 등의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주목할...
전홍재 교수팀은 간암 환자를 시작으로 간 전이가 있는 유방암, 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흑색종 등 총 7개 암종에 순차적으로 항암바이러스 티벡(T-Vec)과 면역항암제를 병용 투여하는 초기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이번 임상을 통해 면역항암제 단독으로 치료 했을 때와 항암바이러스·면역항암제를 병용 투여했을 경우의안전성·치료 효과를 확인하게 된다....
타카라바이오는 C-REV를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과 췌장암에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일본 내 개발 진행단계에 맞춰 국내에서 악성 흑색종과 췌장암 치료제로 허가받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신약 개발 벤처기업 에이비엘바이오와 신규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공동개발 및 기술도입 계약을...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로즈웰 파크 암센터 흑색종 연구 의장인 조셉 스키츠키(Joseph Skitzki) 박사가 주도한다. 온코섹의 신약 타보 플러스(TAVO PLUS)와 신규 장비 아폴로(APOLLO) 치료법의 면역학적 치료 증거들을 로즈웰 파크 암센터의 최신 생체현미경으로 관찰 및 분석하는 연구에 대한 것이다.
온코섹은 생체현미경을 통해 신약 타보 플러스와 신규 장비...
ADPS™ BRAF변이검출키트는 갑상선암과 피부 흑색종의 주요 암 유전자인 BRAF 돌연변이 4개를 검출민감도 0.0001%, 즉 300만 개의 정상유전자 중 3개의 암 돌연변이 유전자까지 분석하는 초고민감도로 진단할 수 있다. 이는 현존 최고의 검출민감도를 확보한 드롭렛디지털중합효소연쇄반응(ddPCR) 보다 100배 향상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뉴지랩파마는 일차적으로 유방암, 간암, 방광암 및 흑색종 등 4개 적응증에 대한 기술 이전을 완료했고, 추가적인 적응증에 대한 기술 이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신사업 추진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전문인력 영입, 추가 파이프라인 확대 등 바이오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및 화학 항암제 등 1차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었던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판매가 개시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회사에 따르면 전일 온코섹은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 의약품 판매 전문기업 이머지 헬스(Emerge Health Pty)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이머지 헬스가 호주식약청(TGA) 특별사용제도(Special Access Scheme)를 통해...
것”이라며 “ 향후 큰 규모의 라이센싱 중도금이 메디진사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루버드바이오사는 비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메디진사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TCR-T 항암요법이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동물 실험 모델에서 암을 완전 관해 시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단독요법으로도 각종 고형암에 충분히 효과적임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