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항암치료 실패한 연조직육종에 대한 임상 2상 결과도 ORR 18.75%, DCR 87.5%로 매우 의미있는 결과가 공개된다.
그 외 간세포암에서 TACE와 병용요법, 뼈 전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에서의 도세탁셀과의 병용, PD-1 치료제 실패한 흑색종에서의 테모졸로마이드와 병용, 표준치료에 실패한 담관암에서의 리보세라닙 단독 요법 등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된다.
싸이토젠은 폐암뿐만 아니라, 흑색종, 림프종, 신장암 등 PD-L1 발현평가가 요구되는 다양한 암종으로 임상을 확장할 계획이다. 혈액을 활용하는 액체생검은 조직생검에 비해 검사 비용이 적고,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적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기적 반복 검사를 통한 암 치료 예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시장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알파홀딩스는 투자한 미국 면역항암제 회사 온코섹이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가 효과가 없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병용임상 2상 OMS-102 데이터를 미국암학회(AACR)가 발행하는 의학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온코섹은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인터루킨-12 신약 타보(TAVO™)를 머크...
회사 관계자는 “희귀의약품에 지정권 획득으로 개발 비용을 최소화하고 다른 암종에 대한 임상 추가 등 다방면으로의 개발 전략 수립이 가능해졌다”며 “지난 2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Melanoma)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별도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희귀의약품 지정받은 암종에 대해서는 조건부 허가제도인 쾌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선 연구원은 “또 올해 5월 개최되는 ASCO에서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수행된 키트루다와 하이루킨7 병용투여 임상 1/2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GBM 환자 대상의 하이루킨 7 단독투여와 흑색종 환자 대상의 티센트릭과의 병용투여 임상 결과 등 올해를 시작으로 제넥신이 수행했던 하이루킨 7의 임상 결과들이 줄지어 발표될...
이외에도 폐암, 위암, 식도암, 림프종, 흑색종 등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에서 현재 약 60여개의 임상시험이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에서 진행중이다.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이사는 "이번 캄렐리주맙 한국 독점 라이센싱 계약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택했다. 향후 임상개발 뿐만 아니라 허가획득 및 판매를 통해 빠르게 수익을 창출 해 나갈 것...
19일 알파홀딩스에 따르면 온코섹은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인터루킨-12 신약 타보(TAVO™)를 단독 투여한 결과 객관적 반응률 35.7%, 완전관해 17.9%를 기록했다. 또한 46%의 환자에게서 전신 면역 효과가 나타나 면역항암제 타보(TAVO™)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다우드 박사(Dr. Daud)는 “타보는 종양 미세환경을 변화시켜...
시장에선 올해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치료제 LAPS-Triple agonist의 기술수출을 비롯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의 FDA 승인, 흑색종 치료제 벨자라페닙의 임상1상 종료 등을 기대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R&D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10월 롤론티스의 FDA로부터의...
구완성 연구원은 나스닥 상장 업체인 미국 T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아이오반스(Iovance)’를 언급하며 “이 기업은 흑색종 치료제 lifileucel과 자궁경부암 치료제 LN145 개발 중인데, 특히 LN-145는 작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우수한 임상결과 발표 후 혁신치료제 지정된 바 있다”라며 “최근 1개월 주가 수익률 55%, 시가총액 46억 달러 기록하며 T세포...
TF 항원은 방광암 외에도 간암, 폐암, 유방암, 난소암, 유두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췌장암, 흑색종, 백혈병 세포 등에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는 이뮤코텔의 국내 판권 확보를 기점으로 종합병원 비뇨기과 영업 마케팅을 더욱 보강하고, ‘이뮤코텔’과 ‘셀레나제’ 두 제제의 병용요법을 면역 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어 나갈...
네온테라퓨틱스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흡연 관련 비소세포폐암, 방광암 환자 82명을 대상으로 NEO-PV-01과 BMS의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를 병용 투여했다. 12개월 이상 관찰한 결과, 모든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 임상적 이점을 확인했다.
옵디보와 경쟁하는 ‘키트루다’를 개발한 머크는 DNA에 담긴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이어 “현재 KAT는 간암, 유방암, 방광암, 흑색종에 대한 미국 내 FDA 임상 설계작업이 막바지 단계”라며 “이미 동물실험 결과 데이터는 물론 인체에 대한 다수의 실제 치료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설계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난치성 암인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새로운 유전자 'BAG2'를 발견했지만, 이후 다양한 흑색종, 대장암, 췌장암 등 다수의 암에서 BAG2 단백질이 높게 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단독으로도 항암 활성이 우수하며, 병용투여에서는 항암효과가 탁월함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메드팩토는 'BAG2'를 통해 삼중음성 유방암의...
알파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신약개발 전문 기업 온코섹은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신약물질 타보(TAVO™)와 MDS의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온코섹의 티보는 2017년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과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임상 2상 이후 2020년 가속 허가를 기반으로 FDA 허가 신청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온코섹 또한...
온코섹은 인터루킨-12 기반 신약 타보(TAVO)를 개발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흑색종과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머크(Merck)사 키트루다(KEYTRUDA)와 병용 임상 진행하는 임상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높다.
온코섹 주요임상 파이프라인 첫째는 머크(Merck)사 키트루다(KEYTRUDA)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가 효과 없는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온코섹의 타보...
세포 단위에 흡착된 붕소 약물이 조사된 중성자와 반응하여 세포 단위에 에너지를 발생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이다.
외과적 수술과 통증 없이 1~2회 치료만으로도 암을 사멸시킬 수 있어 현재 의료기술로는 치료가 어려운 악성 뇌종양, 두경부암, 피부 흑색종 등에서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펨브롤리주맙(키투르다)은 폐암, 신장암, 흑색종 등에 효과가 이미 검증돼 있는 면역항암제다. 이번 연구는 종양학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학술지 ‘유럽암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ancer)’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2017년부터 수 차례의 수술 및 전신항암치료에 내성을 보인 융모상피종양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면역치료제의 하나인 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임상1b·2상 신청을 위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E)와 사전 회의를 진행했다. 임상 목표 질환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다.
리스팜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흑색종 치료를 위한 두 약물의 병용 임상 수행 가능성을 논의했다"면서 "임상 신청을 위한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신종 미생물을 25℃에서 2주간 배양하고 배양액을 이용해 흑색종 세포(B16-F10), 백혈병 세포(U937), 전립선암 세포에 대한 항암 활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측정 결과 신종 미생물의 배양액을 100㎍/㎖로 처리했을 때 전립선암 세포를 약 50%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