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등재와 약가 하락 뉴스로 셀트리온 그룹의 강한 주가하락이 발생했다”며 “이후 합병 진행 뉴스로 반등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이 추정하는 2028년 미국 유플라이마 매출액은 4180억 원(기존 수준)으로 2028년 동사 전체 매출액에서 10%도 안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의 휴미라시밀러 ‘하드리마(Hadlima)’가 미국 대표 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의 의약품 목록에 등재될 예정이다.
시그나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총 4종을 처방집(formularies)의 선호의약품(preferred products)으로 등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일(현지시간) 출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미국 상위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PBM) 등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계약 등재 여부를 7월 말 발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의 40%를 대상으로 하는 사보험...
4월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출시하며 미국 시장 직판(직접 판매)의 물꼬를 텄으며,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출시했다. 휴미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27조44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그중 미국 매출이 87%에 달한다.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의 주력...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하드리마는 휴미라 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는 고농도 제형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으며, 대체처방 임상을 진행 중이다.
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고농도와 저농도 제형을 모두 승인 받은 유일한 기업이라는 점과 오가논(머크에서 분사)이 하드리마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PBM 등재에...
미국에서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휴미라의 특허가 만료되며 삼성바이오에피스·오가논의 ‘하드리마’,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 등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가 연이어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고 있다. 휴미라는 지난해에만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6081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는 2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의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Yuflyma)’를 미국에서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미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총 8개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했으며, 오토인젝터(auto-injector...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휴미라는 지난해 약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44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미국에서만 87%가 넘는 약 186억1900만 달러(약 24조595억 원)를 달성했다. 유플라이마는...
셀트리온은 미국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Rani Therapeutics)와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의 경구형 제제 개발에 나선다. 경구형 아달리무맙 개발에 필요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을 라니에 독점 공급하고 임상 1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개발과 판매권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갖는다. 라니는 고용량 약물을 탑재할 수 있는 자체 보유 기술에...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은 다음 달 1일 나란히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를 미국에 각각 출시한다. 휴미라는 지난해에만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6081억 원)의 매출을 올린 글로벌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건선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초 전년 대비 매출 증가 범위를 10~15%로 예상했지만, 4공장 매출 기여와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의 7월 미국 출시 등의 영향으로 올해 예상 매출 목표치를 15~20%로 상향했다.
존림 대표는 “15~20%의 매출 확장을 지속적으로 하는 회사가 거의 없다.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CDMO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으로...
셀트리온(Celltrion)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에 기반을 둔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Rani Therapeutics)와 경구제형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개발명: RT-105)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1월초 라니와 경구제형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개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추가로 협업...
회사 측에 따르면 CT-P17의 오리지널의약품 휴미라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약 212억 3700만 달러(약 27조 6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시장에서만 글로벌 매출의 87% 이상인 약 186억1900만 달러(한화 약 24조 204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
셀트리온(Celltrion)은 24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허가를 통해 유플라이마는 류마티스관절염(RA), 염증성장질환(IBD), 건선(PS)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7월부터...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CT-P17’(브랜드명: 유플라이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3일(현지시간)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유플라이마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7월부터 미국...
셀트리온은 7월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는 받지 못했지만, 이달 말 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항체-약물 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 신약 개발 및 투자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가 7월 출시하지만, 본격적인 매출 반영은 24년을 예상한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영향은 1분기 재고 대부분을 소진시켰기에 향후 미미할 것으로 봤다.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키트 영향이 소거되면서 수익성도 개선되는 모습도 보여줄 것이 기대된다. 실적의 성장성 및 R&D 모멘텀이 동시에...
MP2021은 휴미라 등 다른 치료제와 달리 염증이나 파골세포의 성장인자를 억제하는 게 아니라 뼈를 녹이는 다중 파골세포의 형성을 막는 약물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드팩토는 MP2021에 대해 최근 동물실험을 완료했고, 이를 기반으로 지금 유럽에서 독성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MP2021에 대한 국제특허출원(PCT)도 완료했다.
한편, 대한골대사학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