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서민금융재단은 작년 6월부터 연말까지 금융기관이 출연하는 휴면예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의 창업.취업 지원을 위한 신용대출,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신용대출,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사회적기업 지원, 저소득층의 보험계약 체결 및 유지 지원 등의 복지사업을 시행해 왔다.
지원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271억원보다 62.3% 늘어났으며 전체...
사금융피해(1947→3809건, 96%↑) 및 휴면예금조회․예금자보호범위(6969 → 1만1037건, 58%↑)에 대한 문의도 전년도에 비해 많았다.
특히 금융위기로 국내외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2008년 4분기 중 해외펀드, 파생상품 펀드 관련 민원이 큰 폭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11월 중에는 해외펀드 관련 민원이 506건 발생해 10월 대비...
◆ 휴면예금과 보험금
과거 은행, 보험사 등 금융기관에서는 일정기간 동안 예금인출과 보험료 납부, 보험금 수령 등의 거래가 중단된 휴면 예금·보험금 등을 자체기준에 따라 잡수익으로 편입해 왔다.
휴면예금이란 은행 및 저축은행의 요구불예금·저축성예금 중에서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지났지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다....
휴먼보험금이란 보험계약의 해지일(실효일) 또는 만기일로부터 2년이 경과했으나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해지환급금 및 만기환급금으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 출연되기 때문에 재단 출연 후에는 보험회사 창구를 방문해야만 휴면보험금을 찾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휴면계약에 대한 개별안내 및 안내장을 발송하고, 고객이...
내부 결제상 한 단계를 줄이는 문제가 될 텐데 이것이 고객의 불편함 해소와 무슨 연관이 있다"고 반문했다.
신 회장은 끝으로 "최근 은행에 대한 비판이 있는데 휴면예금 환원과 불우이웃돕기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청년인턴제 활성화 등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과정에서 고객의 동의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고 개별적으로 고객의 동의를 받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 사전동의를 면제했다.
은행 등 금융기관의 고객의 변경된 주소정보 이용도 업무수행 과정에서 고객 이익에 필수적인 사안의 통지가 필요한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지급이나 금융거래 계약의 변경 사유 발생 등에는 고객의 변경된 주소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면 외화를 은행에 예치하고, 참여의사가 있는 은행은 캠페인 기간을 정해 이 기간 동안에는 금리 우대, 환전 우대하거나 외화현금취급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것등을 제시했다.
김영선 정무위원장은 “이번의 ‘외화통장 만들기 운동’은 97년 외환위기 당시의 금 모으기 운동과는 다르다”며 “그때는 이미 최악의 위기가...
또 휴면예금관리재단과 법원, 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청 등과 연계해 금융소외자에게 채무 재조정과 취업.창업 지원, 복지 지원 등 종합 자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내년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모처럼 행복하고 따뜻하고 편안하고 보람있는 모임에 참석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히고...
금융기관이 자사 고객에게 자사 상품을 마케팅할 경우 우편과 같은 사생활 침해 소지가 적은 방법에 한해 고객의 동의없이 신용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휴면 예금을 지급하거나 금융거래 계약의 변경 사유가 있을 때는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고객의 변경된 주소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용정보회사는 채권 추심 업무를 외부에 맡길 수 있으며 대신 위임직...
은행권의 휴면예금이 확정되어 이르면 이달 말부터 복지사업을 시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2일 "17개 은행의 휴면예금 출연금이 1765억5000만원 규모이며 이달 중순 복지사업자 선정을 거쳐 이달 말 경에는 복지사업이 실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액서민금융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 휴면예금 출연이 완료되는 대로...
금융위원회가 26일 탤런트 유동근(사진 왼쪽)ㆍ전인화씨 부부를 소액서민금융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소액서민금융재단 출범식에서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이들은 앞으로 소액서민금융재단의 저소득 금융소외자의 자활지원 활동을 홍보하게 될 예정이다.
소액서민금융재단은...
은행권이 휴면예금 이체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2011억원이나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행연합회는 6일 "지난 4일 현재 은행권이 2003년 이후 발생한 휴면예금 중 30만원 이하의 휴면예금 1559억원을 고객의 활동계좌로 이체 완료했으나 아직도 2011억원의 휴면예금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휴면예금 이체작업은...
정부가 올해부터 추진키로 한 휴면예금 활용은 2003년 이후에 발생한 휴면예금분부터 적용된다.
또한 오는 2월말까지 휴면예금 출연금을 확정하고, 3월 경 재단을 출범시켜 본격적인 휴면예금 활용에 나설 예정이다.
휴면예금관리재단 설립추진단(추진단)은 28일 "17개 은행 및 22개 생보사 등 금융기관과 함께 금융기관의 휴면예금을 재단에 출연해...
이에 대해 전북은행은 "수신금리의 상승과 도내 건설사들의 부도사태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그러나 대손충당금 44억원 추가적립과 휴면예금 58억원을 추가 손실처리한 것을 감안하면 전년도 영업실적에 비해 손색이 없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총자산은 6조1535억원으로 전년대비 9.3% 늘어났다.
또한...
보험사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정부가 휴면예금·보험금 재원으로 휴면예금관리재단을 설립해 저소득층 복지사업과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안과 연계된 것이다.
지난해 7월 휴면예금·보험금을 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소액신용대출이나 소액보험 지원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은 ‘휴면예금관리재단의 설립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은행권의 휴면예금 이체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6일 "오는 7일부터 17개 은행들이 휴면예금 2000억원을 원권리자 1300만명에게 이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휴면예금 이체에 관한 특별법(엄호성 의원 발의)'의 규정에 따라 2003년 이후 발생한 휴면예금 중 30만원 이하의 금액을 원권리자의 활동계좌로 이체하는...
앞으로 저소득층들은 휴면예금관리재단을 통해 교육비나 의료비 등을 신용대출 받을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휴면예금관리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재단 설립을 위한 법적 기반을 갖췄다고 밝혔다.
휴면예금관리재단이란 금융기관으로부터 휴면예금을 자율적으로 출연받아 마이크로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