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품 가입시(가입 후 선택도 가능)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계좌로 중도보험금 또는 만기보험금을 자동으로 입금하도록 하는 자동 입금계좌 지정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휴면보험금 보유 고객이 신규계약을 할 때 사전 안내도 해준다. 휴면보험금 보유 고객의 지정계좌가 등록돼 있을 경우 문자메시지를 발송 후 휴면보험금을 송금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은행 예금은 5~10년, 보험은 3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돼 진흥원에 출연된다.
휴면예·보험금의 원권리자가 환급을 원할 경우에는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 조회하고 돌려받을 수 있다.
휴면예금 온라인 지급신청 사이트인 ‘휴면예금 찾아줌’에 접속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24시간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고, 지급신청을 하면 최대...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신청은 홈페이지 및 콜센터,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받을 수 있다. 단 콜센터를 통한 수령은 2000만 원 이하일 때만 신청 가능하다.
주요 개선 사항은, 개인연금보험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상속인이 받을 수 있는 연금정보가 기존 5개에서 10개로 늘어나고 미청구보험금과 휴면보험금도 조회할 수 있도록 바뀐다.
특히, 조회 시점을 기준으로 청구되지 않은 연금액과 조회 시점 이후 지급돼야 하는 잔여연금의 여부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종신보험과 달리 개인연금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하면 상속인은...
금융권 휴면자산(예금·보험금 등)의 출연대상 기관과 출연자산범위를 늘리고 5년이상 장기 미거래자산의 운용수익도 신규로 활용한다.
다만 재원 확보를 민간에 전적으로 의지한다는 점에서 서민금융 지원제도의 지속성에 한계가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 관계자는 "재정투입은 시기와 규모 등에 대해 예산당국‧국회 등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온라인 청구 시스템은 모든 보험사가 만기보험금과 휴면보험금, 사고분할보험금과 연금보험금을 제외한 중도보험금을 웹과 모바일에서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AXA손해보험은 28일부터 PC 온라인 청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청구 금액 한도를 1000만 원 이상으로 높여 소비자 불편을 없앴다.
콜 백 서비스는 온라인 청구가 어려운 고객이나 전화...
DB손해보험은 11월 한 달간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DB손보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757억 원을 고객에게 돌려줬다.
'우수고객 바로 알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전일 김정남 사장은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찾아가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해지)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후 받지 않은 연금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을 뜻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잠들어있는 고객의 재산을 적극적으로...
휴면예금이란 일정 기간 동안 거래가 없어 소멸시효가 지난 계좌를 말한다. 예·적금은 5년, 보험금은 3년 이상이 기준이다.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44조에 따르면 금융회사가 휴면예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최소 한 달 전에 당사자에게 통보해야 한다.
단 통보의 기준을 ‘휴면예금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로 시행령을 통해...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전체 보험사가 진흥원에 출연한 휴면보험금은 2662억 원이었다.
연도별로는 △2015년 689억 원(출연 비중 9.4%) △2016년 837억 원(10.5%) △2017년 1136억 원(22.1%) 였다. 3년간 평균을 따져보면 14%밖에 되지 않는다.
보험사들은 보험청구권...
진흥원에 출연된 휴면예금·보험금이라도 예금주와 보험 계약자가 해당 금융사에 신청하면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찾아간 휴면예금은 1400억 원(66만9000좌), 휴면보험금은 1989억 원(37만8000좌)에 그쳤다.
전해철 의원은 "서민금융진흥원이 휴면계좌 조회·지급 편의성을 높이는 등 더 적극적으로 원권리자 권익 보호에 나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보험사 휴면보험금 잔고 현황’에 따르면, 7월 말 기준으로 보험사가 보유한 고객 휴면보험금은 42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험금 미청구 등 정상지급이 가능한 금액이 2208억 원(56만8684건), 압류계좌 1738억 원(18만6488건), 지급정지계좌 266억 원(4만2208건)...
증권계좌에 예치돼 있는 예탁재산은 은행의 예ㆍ적금 및 보험금과 달리 투자자에게 소유권이 있어 소멸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 6월말 기준 휴면성 증권투자재산 평가액은 총 3183억 원 규모다.
증권회사가 관리하고 있는 휴면성 증권계좌 수는 약 1550만 개로, 평가 잔액은 1194억 원이다. 3개 명의개서 대행기관(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에 보관된...
만기보험금은 5501억 원, 사망보험금은 1189억 원, 휴면보험금은 1789억 원이 지급됐다.
같은 기간 서비스 이용자는 474만 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1만여 명이 조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금융위 측은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하반기 중 숨은 보험금 조회시스템을 통해 더욱 쉽게 숨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우선 모든 보험회사...
만기보험금은 5501억 원, 사망보험금은 1189억 원, 휴면보험금은 1789억 원이 지급됐다.
같은 기간 서비스 이용자는 474만 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1만여 명이 조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금융위 측은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하반기 중 숨은보험금 조회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게 숨은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우선 모든 보험회사...
현재 휴면예금과 보험금, 기부금, 복권기금 등을 재원으로 활용해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기부금 출연은 사실상 중단됐고, 복권기금도 2020년까지만 출연가능하는 등 재원 조달 방법이 막힌 상황이다. 최 위원장은 "이해관계자들 협조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TF팀은 이종수 한국사회투자...
이번에 주인을 찾은 보험금은 지급 사유가 발생하고 아직 만기가 되지 않은 중도보험금 40만 건(4503억 원), 만기도래 후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만기보험금 6만 건(2507억 원), 소멸시효까지 완성된 휴면보험금 13만 건(839억 원), 청구되지 않은 사망보험금 4000건(461억 원)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사가 알아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급계좌...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 운영을 개시한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에 접속해 보험금을 조회하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은 금융당국이 중도·만기·휴면 등 7조4000억 원(900만 건·10월 기준)에 달하는 ‘숨은 보험금’을 손쉽게 조회할 수...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의 운영을 개시한다.
금융당국은 이 시스템으로 7조4000억 원(900만 건) 규모의 숨은 보험금이 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숨은 보험금은 중도·만기·휴면 보험금 등 3가지로 각각 5조 원...
휴면보험금뿐 아니라 만기·중도보험금 등도 각 보험협회에서 조회하는 시스템이 연내 구축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유병력자가 실손의료보험 보장에서 소외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을 위한 실손보험상품을 내년 4월께 출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과거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