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특별회계) 마감 결과
△김병환 차관, 영국 런던 방문으로 양국 경제협력 강화
△2023년 4/4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2024년 재정경제금융관 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5일(월)
△산업부 장관 10:00 2030 자문단 발대식(세종청사), 15:30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수출기업 간담회(시흥)
△산업부 1차관 10:00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2024년 회계연도 1분기) 매출 1196억 달러(약 159조 원), 주당순이익 2.18달러(2903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면서 5분기 연속 내림세를 면했다. 매출 예상치는 1% 늘어난 1180억 달러였으나 이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 역시 전망치(2.10달러)를 상회했다.
반면 중국 시장 부진은...
애플은 지난해 4분기(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1195억8000만 달러(159조2805억 원), 주당 순이익은 2.18달러(2903원)를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179억1000만 달러를 웃돌았고, 주당순이익도 예상치 2.10달러를 상회했다. 이로써 애플은 2022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동안 계속된 역성장을 끝냈다.
아이폰...
한편, 5대 시중은행의 성과급 규모는 지난해 평균 300%를 웃돌았던 것과 달리 200%대로 대폭 축소했다.
임금인상률도 일반직 기준 2.0%로 결정됐다. 지난해 3.0%에서 1.0%포인트(p) 낮아졌다. 최근 금감원은 보험사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만난 자리에서 새 회계제도로 인한 실적 변동성이 큰 만큼 올해 성과급 및 배당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어 “회계연도 기준 2023년~2025년에 걸친 중기 3개년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해 연결 지배 순이익 25%을 배당하고 올해 중간배당 도입을 검토했다”며 “기말 배당 기준일 시점 변경 등 배당정책과 함께 적극적으로 시장과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조9000억 원, 영업이익은 214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보통주 1주당 현금 배당은 세 차례의 분기 배당 1800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50원 증가한 총 3400원이다.
연간 배당성향은 전년 대비 1.0%p 증가한 28.4%로 이는 배당의 가시성과 지속성 제고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2023년 초 실시한 15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감안하면 2023년 회계연도의 총 주주환원율은 32.7%이다....
지주계열 저축은행 8개사-중앙회 공동협약1분기 내 지난해 말 기준 추정손실 채권 상ㆍ매각조직 개편으로 부실채권 관리 전문성 제고'연체율 관리목표 산정체계' 가이드라인 마련"시행 후 효과 따져서 저축은행 전체로 확대할 것"
저축은행들이 건전성 관리 강화에 나섰다. 저축은행 연체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건전성 위기설이 불거지자 이를 잠재우기...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임해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테슬라의 이익률 하락 우려는 지난해 초부터 계속됐다”며 “2023년 회계연도의 분기별 실적 발표가 있을 때마다 테슬라의 주가는 하락했다가 다음 실적 발표 시기까지 회복하는 양상이 반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에는 매출 314억 원으로 13.1% 감소했고, 전년 4억 원 흑자에서 28억 원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2~3분기의 영업 적자는 신사업 인프라 투자에 따른 회계 비용 증가로 인한 것”이라며 “문구류 자체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화 전략에 맞춰 소장용, 선물용의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펜 제품군 개발에 집중하고 지속해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러나 전년 대비로는 이전 1.4%보다 개선된 2.1%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2022년 3분기 이후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2023년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1.4% 증가해 2022년 2.6%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기업들이 있는 체감 경기는 지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3일 민간(한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28.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23년 5월 발행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293억 원 규모의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 영향으로 264억5000만 원 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실제 현금 유출이 발생하지 않는 단순 회계상의 손실이다.
한편, 엠로는 2024년을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o9 Solutions)와 함께 통합 SCM SaaS...
문어발식 사세 확장으로 양적 팽창을 노리던 중 부실이 급격히 확대됐고, 2017년부터 5년 동안 회계감사에서 의견거절 통보를 받으며 기업 이미지는 곤두박질쳤다. 수년째 유니콘 간판을 달고 있지만 사실상 유니콥스라는 지적도 나온다. 유니콥스(Unicorpse)는 유니콘(Unicorn)과 시체(Corpse)의 합성어, 즉 죽은 유니콘을 말한다.
최근 미국에선 실리콘밸리 유니콘...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3조9350억 원, 영업손실은 2조6020억 원이다.
4분기에는 매출액 7조3959억 원, 영업이익 131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2022년 2분기 이후 7분 기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시장 기대치였던 1206억 원을 웃돈다.
흑자 전환 배경에 관해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용 OLED 제품 공급량이 본격적으로 확대됐고...
지난해 3분기 기준 현대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비중은 전년 동기 50.6%에서 54.7%로 늘었으며 제네시스 판매 비중은 4.9%에서 5.1%로 늘었다. 이 기간 친환경차는 12만7000대에서 16만9000대로 약 33% 증가했다.
기아 역시 RV 차량 판매 비중이 68.7%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증가했다. 친환경차는 전년 대비 21.2% 늘어난 14만9000대를 판매했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오는 3월 29일이기 때문에, 오는 2분기 실적부터 오리온 전사 손익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회성 손익을 제외한 레고켐바이오의 경상적인 영업손실은 R&D 투자비 등에 따라 400~50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지분 인수에 대해 두 가지 측면에서 주가 밸류에이션의 변동성 확대가 전망됐다. 먼저, 제과 사업 회사의 바이오...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위해서는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기재부 2차관 주재)를 정기적(1분기는 매주 개최)으로 개최해 집행 애로사항 해소, 관계부처 간 이견 협의‧조정 등에 나선다.
집행관리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재정지원 인센티브 제공 등 집행관리 유인도 제고한다.
7% 인수를 공시
이번 지분 인수는 두 가지 측면에서 주가 밸류에이션의 변동성을 야기할 것으로 추산
실적 전망 측면에서는 연결 회계 처리 여부가 관건일 듯
박상준 키움증권
◇HD현대건설기계
4분기 실적 부진, 24년 성장세 지속 기대
4분기 영업이익 308억원, 컨센서스 하회 전망
성장폭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성장세는 지속될 것
이한결 키움증권...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팬데믹, 전쟁 영향으로 지연된 프로젝트 발주·공사들이 대부분 정상화되어 지난해 4분기 가파른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면서 “우크라 전쟁으로 지연된 발탁 프로젝트 매출인식도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반영이 기대되며 지난해 2분기회계처리 변동으로 인해 밀린 PCS 매출 또한 1분기에 반영될...
지난달 초록뱀미디어의 최대주주 씨티프라퍼티는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초록뱀미디어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공개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각으로 지배구조가 개선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의결 사유도 해소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이의신청을 통해 개선 기간을 부여받은 만큼, 개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조속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