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5일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 주재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중국 현황 관련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정부 협조 요청이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롯데가 현재 중국에서 현지인을 2만 명 가까이 고용하는 등 중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점, 롯데의 성주골프장 사드 부지 제공이 국가안보 요청에 따른 것일 뿐 기업이 주도할 입장이...
롯데그룹은 5일 오후 4시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 주재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중국 현황 관련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롯데뿐만 아니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피해와 위축 상황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롯데의 성주골프장 사드 부지 제공은 국가 안보 요청에 따른 것이라 기업이...
또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혁신실장으로 선임된 황각규 사장과 경영혁신실 가치경영팀 팀장을 맡은 임병연 부사장 역시 롯데케미칼 출신이다. 롯데케미칼을 월드타워로 입주시킨 것은 롯데케미칼에 애착을 갖고 있는 신 회장이 앞으로 직접 화학사업을 챙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SKC의 본사 조직도 오는 6월 강남교보타워와 임대차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황각규·소진세 앞세워 그룹 쇄신 = 신 회장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경영쇄신안에 따라 기존의 정책본부를 그룹 사업을 주도할 ‘경영혁신실’과 그룹 및 계열사의 준법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라는 2개의 큰 축으로 나눴다. 7실, 17개팀, 200여 명에 달했던 직원들도 기존의 70% 수준인 140여 명으로 축소했다.
아울러 그룹의 혁신과 대외협력을...
롯데그룹의 새로운 컨트롤타워인 ‘경영혁신실’의 새로운 수장이 된 황각규 경영혁신실(전 정책본부) 실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며 그는 앞서 신 회장이 발표한 지배구조 쇄신방안 이행을 주도하며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의 작업을 진행해왔다.
신동빈 회장과의 인연은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에서부터...
조직 개편 후 첫 경영혁신실장으로는 황각규 사장이 선임됐다. 황 사장은 롯데케미칼로 입사한 후 1995년부터 그룹에서 신규 사업 및 M&A, 해외사업을 담당하면서 롯데의 비약적인 성장과 변화를 주도해왔다. 2014년부터는 정책본부 운영실장으로 그룹 전반에 대한 경영 관리를 책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옴니채널 구축과 인공지능(AI) 도입 등 그룹의 혁신적인...
한편 신동빈 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선임을 별도로 하지 않고, ‘황각규ㆍ소진세 투톱’ 체제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그룹의 새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영혁신실을 이끌 수장에는 황각규 사장(정책본부 운영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진세 사장(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은 그동안 그룹의 대내외적 소통에 주력해온 만큼 사회공헌위원회를 맡을...
신동빈 회장 체제의 핵심 실세인 황각규 사장(정책본부 운영실장)이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혁신실장(사장) 선임이 유력해 롯데그룹 2인자의 자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을 펼쳤던 소진세 사장(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은 신 회장의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중추 조직인 준법경영위원회 위원장이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이에 그룹 정책본부 황각규 운영실장(사장)은 계열사 CEO와 순차적으로 만나 이 같은 신 회장의 경영지침을 전달하고 4차 산업혁명 준비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황각규 사장은 한국IBM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IBM의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Cognitive Computing) 기술 ‘왓슨(Watson)’ 솔루션을 도입한 바 있다.
롯데그룹은 왓슨의 고객 데이터 분석...
20일 롯데그룹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신동빈 회장과 황각규 사장(운영실장), 소진세 사장(대외협력단장) 등 그룹 수뇌부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로부터 정책본부 조직 개편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맥킨지는 현재 7실 체제(비서실, 대외협력단, 운영실, 개선실, 지원실, 인사실, 비전전략실)로 운영되는 정책본부를 4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영역에서 가치를 찾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IBM의 왓슨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며 “인지 컴퓨팅 분야에 장기적이고 일관된 투자와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는 IBM과 함께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각규 정책본부 사장은 아마존 고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관련 외신기사와 시연 동영상 링크가 있는 이메일을 정책본부 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황 사장은 “ 아마존에서 2017년 초 시애틀에 계산대 없는 오프라인 식료품점인 인공능형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장은 일반마트와 동일한 물건을 팔지만 결제단말기나 점원, 계산대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총재를 비롯해 롯데 정책본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운영실장, 김재화 개선실장, 윤종민 인사실장 및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 1100여 명이 참석하여 약 37톤 가량의 1만50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글 예정이다.
행사에는 올해 새로 롯데에 편입된 롯데첨단소재...
이날 ‘롯데몰 은평’은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등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랜드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몰 은평’은 서울 서북권 상권에 처음으로 신개념 몰링(Malling) 문화를 선보이는 쇼핑몰이다. ‘롯데몰 은평’은 지하 2층, 지상9층 연면적 약 16만㎡ 규모로 지하2층~지상9층에 쇼핑몰, 마트, 시네마, 키즈파크 등이 들어선 지역밀착형...
롯데그룹 컨트롤타워인 정책본부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황각규(61) 운영실장과 채정병(66) 롯데카드 대표, 소진세(64)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강현구(66) 롯데홈쇼핑 사장 등에 대한 심리도 함께 이뤄진다.
재판부는 공판준비기일에서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가기 전에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공판준비기일에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해야 할...
실제로 지난 해 2월만 해도 안전상황실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300건이 넘었으나, 올해 9월에는 10분의 1 수준인 34건으로 크게 줄었다
황각규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간사(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는 “어려운 외부 상황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올해 말 타워 완공을 앞두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부산은행은 20일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셀프 뱅크 롯데금융센터(잠실)’ 입점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셀프 뱅크’에 은행 창구 업무의 약 85%를 구현할 수 있는 ‘BNK 스마트 ATM’을 설치해 이용 고객들이 은행, 카드, 보험, 캐피탈 등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