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환경문제를 주제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 행사도 열리며,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미래세대의 공연 ‘미래세대의 외침, 나는 엔제트(NZ, Net Zero)다!’와 폐품 활용 악단의 환경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학생과 시민이 기후 위기 해법에 대해 즐겁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환경교육의 장...
환경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 '유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대응 방향' 발표생산·설계·소비·폐기 주기별 협약 이슈 맞춰 대응책 추진
내년 11월 한국에서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최초의 국제협약이 성안됨에 따라 정부가 전담 대응팀을 만드는 등 협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전주기 플라스틱 관리제도도 강화한다.
정부는 19일 국무총리...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화진 장관은 18~20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찾아 소수력발전 MOU를 맺는 등 환경 협력을 강화한다.
한 장관은 20일 키르기스스탄 정부청사에서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오무케예비치(Ibraev Taalaibek Omukeevich)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신재생에너지 MOU를 체결한다.
이번에 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은 양국이 기후변화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화진 환경부 장관 초청 ‘첨단 산업 환경 규제 혁신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견련은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대기질 개선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기업조차 배출허용총량 여유분을 다른 권역으로 이전할 수 없어 인접 권역에서 배출초과과징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권역 별...
잭 골드스미스 전 영국 에너지·기후·환경부 장관은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환경 문제에서 영국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수치스럽다”고 비판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인건비 인상 등 노조의 요구가 통과되면 미국 정권이 추진해 온 전기차 정책에 역풍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물론 이들의 상황을 전혀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다. ‘타협’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공감한다"라며 "획기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이차전지(배터리) 등 업종별 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사진 및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 대상에는 각 400만 원, 정크아트 분야 대상에는 700만 원의 상금 및 환경부 장관상, 분야별 금상 이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전체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contest.keco.or.kr)에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그 어느...
난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 산업의 3개 분야별 맞춤형 현지 진단팀을 파견해 녹색산업 해외 진출 대상국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녹색산업은 환경정책에 따라 수요가 발생한다"라며 "한국형 환경정책 수출을 통해 전 세계 환경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 녹색산업 해외 진출을 촉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17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4:00 정수장 활성탄 비축 MOU(대전)
△담수 미생물 소재를 활용한 기술이전업무협약 체결(석간)
△수돗물 정수처리용활성탄 비축사업업무협약 체결
△기업 고위급 ESG 세미나 후속 대책 추진
△중앙아시아와 환경및 물 산업 분야 협력 강화
18일(수)...
이날 간담회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 위원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2024년도 환경부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AI 홍수예보체계 조기 구축을 위해 올해 169억 원에서 2024년 844억 원으로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환경부는 전국 대하천 본류 위주로 75개 지점에 운영 중인 홍수특보지점을...
환경부 국감 …윤건영 의원 "과징금 1000억 원 이상 감면 특혜"한화진 장관 "심의위 기준에 따라 과징금 결정"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과 관련 정부가 과징금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이어 야권 인사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언급하며 “다 영장이 기각됐었지만 실제로 중형을 받고 수감됐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제가 (체포동의안 설명 당시) 판단하고, 검찰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분히 그렇게 말할 만한 근거가 있었다”며 “수사 단계이기...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한화진 장관을 상대로 4대강 보 해체 결정 폐기와 관련해 야당의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화진 장관의 최대 치적이라고 할 수 있는 4대강 재자연화 사업 폐기는 옛날 보를 존치하겠다는 결정 아니냐"라며 "문 정부 임기 내내 충분한 절차와 평가를 거쳐 논의했는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극한강우를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전국 하천을 정비하고 필요한 기반시설을 조속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내년 홍수기 전까지 전국에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장마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라면서...
한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극한 강우에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취약한 전국 하천을 정비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보다 정확하고 빠른 홍수예보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올해 시범 적용한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내년 홍수기 전까지...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처음으로 시작됐다.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대표는 지난달 27일 김태홍...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이 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 역시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중구 북한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수상자 19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수상 작품은 16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비상업적 용도의...
닉 나즈미 닉 아흐마드 말레이시아 환경부 장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환경부에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에 대해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은 "위성 데이터로 확인한 결과 국경을 넘은 연무는 없었으며 산불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