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장에찬 시사평론가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노조 대외협력부장을 맡은 김지희(34) 씨,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 조재완(31) 씨, 카이스트 원자과 학부 졸업 후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 구현우(26) 씨가 함께했다.
윤 전 총장은 전날에는 문 정부 탈원전 정책을 주도적으로 비판해 온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달팽이를 대량으로 키울 때 생기는 단점들을 제거하고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환경친화적인 농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아버지께서 7년 전부터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고 미생물 농법과 스마트 센서를 사용해 스마트팜 설비를 구축했다”며 “에이지엣랩스는 이 농장에서 생산된 달팽이를 원재료로, 바이오 연구소와 식품 공장들을 찾아다녔고 이 과정에서 식품...
친환경차로 알려진 전기차도 탄소 발자국을 남기게 된다.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하기 전까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함께 보급해야 탄소 배출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자동차 업계와 학계에서는 현시점에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탄소 배출량에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을 모두...
코로나 19가 업무환경만 비대면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술유출 수법도 비대면으로 바꾸어 버린 셈이다.
내부자에 의한 기술유출 사례는 내부직원이 외부에서의 금전을 미끼로 한 자료유출의 유혹을 받거나 기업의 기술을 개인의 자산으로 여기는 경우, 의도적으로 기술을 유출시키거나, 퇴사자들이 평소 자신이 활용했던 기업의 자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을...
조지아택 전기공학 학사와 콜롬비아 대학 (Columbia University) 산업공학 석사, 하버드 대학 (Harvard University) MBA(스타트업 경영을 위해 휴학 중)를 거친 한 대표는 대학 졸업 후 GE Energy, 이튼(Eaton, 글로벌 전력 관리 솔루션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재직했다.
2009년 첫 창업은 식당 대기 관리, 예약관리 소프트웨어 사업(Ez-Dinner)이었다. 첫 시작점은 1년 6개월여 만에 폐업...
도로ㆍ공원ㆍ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노후 주거지에선 가로주택정비사업(도로망을 유지한 채 그 내부 주거지만 정비하는 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보다는 전면 재개발이 주거 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게 국가건축위 판단이다.
국가건축위 "재개발 찬성하는 주민들만 포함해 사업 진행할 필요"국가건축위는 재개발 관련 법규 가운데서도 토지 확보...
서울총괄건축가는 서울시 도시건축 정책과 공간환경 사업 전반을 총괄 기획하는 민간 전문가다.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공고건축물부터 공원과 조경까지 도시건축·공간 사업 전체를 다룬다.
서울시는 “강병근 신임 서울총괄건축가는 학식과 실무역량을 모두 겸비한 도시건축전문가로 시민 삶과 직결되는 공공건축 및 도시 공간의 수준 향상을 뒷받침할...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서용칠 연세대 환경에너지공학부 명예교수가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을 통해 그린오션 비즈니스의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다.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서용칠 연세대 환경에너지공학부 명예교수가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을 통해 그린오션 비즈니스의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전 칼럼에서 환경적 오염을 줄이고, 생명윤리, 세계인의 건강과 기근을 식품기술 혁신으로 해결하는 몇몇 벤처를 소개하였다. 지구 온난화 문제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것이 가축이 내뿜는 메탄가스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해산물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식재료를 비행기로 공수하는 것도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 할 수...
오디세이 G70A는 GTG 기준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는 화면을 구현해 UHD 화질의 게임 영상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최고 밝기 400니트(nit)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영상 표준으로 각광받는 HDR 기술이 적용돼 화면 속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대회는 △생산성 향상 △공정 안전 △환경ㆍ에너지 등 세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화학공학 분야를 전공 중인 3~4학년 학부 재학생이다. 2~3인이 한 팀을 꾸려 지원해야 한다.
시상은 대상 1팀과 분야별 금ㆍ은ㆍ동상을 1팀씩 선정해 이뤄진다. 대상을 받은 팀은 1인당 장학금 500만 원과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채용 혜택이...
또한, 제품의 디자인은 미국 토목공학회 ASCE 7-16의 캘리포니아 건축 규정 기준에 들어맞으며 지진과 같은 외부 환경 변화 중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신영준 LG에너지솔루션 ESS 사업부장 전무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해 차별화한 ESS 배터리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라며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글로벌...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2331억 원 / 기관 +444억 원 / 개인 -283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576억 원 / 기관 -281억 원 / 외국인 -32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가비아(+29.93%), 자연과환경(+29.91%), 광진윈텍(+29.89%), 지더블유바이텍(+29.88%), 대원전선우(+29.83%), 한전산업(+29.82%)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폐기물에너지회수기술 관련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명인 서용칠 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 명예교수는 쓰레기 에너지 자원화 기술을 주제로 열린 '쓰레기 에너지 회수 마을' 2차 세미나에서 "2050 탄소중립에 폐기물관리는 뗄 수 없는 관계"라며 "폐자원에너지 회수 시 경제성을 높이는 신기술들 중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이 참여한 국회 포용국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포럼이 출범했다. "과학으로 개척하고 기업이 실천하는 ESG 경제, 포용국가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포용국가 ESG포럼은 15일 오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포럼 대표인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각국 환경 규제 강화...전 산업 경영 패러다임 바뀌어
그린오션이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세계 각국이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반도체부터 자동차, 전자, 금융, 식품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에 걸쳐 경영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기업들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지속 가능 경영의 핵심에 두기 시작했고, 특히 ‘E(환경)’에서 미래를 찾고 있다.
영국...
야외환경을 지속 개선하기 위해서 종합센서와 위험정보 표출 장치 등 추가적인 기능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자사는 고속도로에 미디어패널과 라이다를 활용한 정보제공 시스템 지원사업에 참여해 연구 중”이라며 “ICT조명연구원과 함께 스마트 경관조명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건축공학도인 이 대표는 조명 분야와 관련한 학업, 혈연...
커리큘럼 및 연구분야
카이스트 기계 공학과에서 크게 5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동역학 및 제어 : 로보틱스, 자동차 분야
2. 열역학/유체역학 : 에너지 환경 분야
3. 설계/가공/생산 : 스마트 가공, 3D 프린팅 분야
4. 융합 : 광학, 바이오나노 마이크로 분야
5. 조선/해양 분야
이를 위해 전공기초로 열역학, 유체역학, 고체역학, 동역학, 응용전자공학을 수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