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본부장은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실장,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국민안전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법률자문단장, 전북 익산소방서장, 경기도 오산소방서 방호예방과장 등을 역임했다.
황 본부장은 중앙부서의 각종 요직과 일선 현장을 두루 거친 실무형 리더로서 정책수행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이 탁월하다는...
안전경영을 벌였으며 앞으로 전국사업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현장 안전경영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회의는 최근 지속하는 대외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추락, 화재, 감전 등 현장의 위험요인을 전사적으로 점검하고 그 후속 조치를 공유하는 등 전 직원이 경각심을 잊지 않고 안전한 작업 현장 구현을 위한 사전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차에 불이 났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 20여 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으나, 차 안에서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고 지점은 급커브가 많고 평소에도 겨울철 블랙아이스 현장이 잦게 발생한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울의 한 대학교 스키동아리 학생들이 사고 지점 인근의 스키장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주변...
노력이 현장에까지 닿지 않는다’며 온라인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레인 연료도 없다” 물자 수급도 난항
튀르키예와 시리아 모두 물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마을 이스켄데룬의 항구에서는 7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구호품을 수송할 수 있는 길이 한층 좁아졌습니다.
시리아의 상황은 좀 더...
김선욱 넷크루즈 대표는 “최근 잦은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현장 통합 관리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보안관제분야의 새로운 리더로서 소방관제의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시장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며 “기존 주력 사업인 IT인프라 통합관리를 넘어 차세대 빅테이터 기반 통합보안관제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월에는 아부다비에 있는 삼성물산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과 베트남 스마트폰·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을 연이어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달 초 이 회장은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을 찾아 교통사고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대전캠퍼스를 방문해 교육 중인 청년들을 응원했었다.
SSAFY는 2018년 삼성이...
오 시장은 구룡마을 화재 발생 다음 날인 지난달 21일 현장에 방문해 “최근 급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행사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조만간 공고를 내고 보상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여전히 주민들이 원하는 개포동 아파트 단지 수준의 땅값과 감정평가에 따른 공시가격 기준에 차이가 있어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화재 진화 인력은 철수되지만, 현장에서는 감기 인력들이 열화상 드론을 이용해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중이다. 현재 현장은 초속 1~2m의 약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산불은 강쪽 지표화로 더디게 하향하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4일 오전 중으로 산불진화인력 152명과 진화장비 10대, 산불진화 헬기 5대 등을 투입해 산불을...
“식품·건강기능식품 업체가 세계로 뻗어나감에 있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과 맞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다면 자유롭게 말해 주십시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 혁신을 지속하겠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추진 성과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해...
1164㎡ 규모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화재, 전도, 질식, 감전 등의 재해와 관련해 10종의 안전관리 체험시설과 4종의 보건관리 등 14종의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박 부회장은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임직원 모두 빈틈없는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생활화하여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고 밝혔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관 등 197명과 장비 61대가 투입됐다. 불이 난 직후 공장 내부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면서 진화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은 이날 아침 안전...
그간 소방재난본부는 소화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화재취약지역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소화전 관리시스템 도입을 검토해왔다.
이에 따라 시범 사업지로 종로구 관내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창신동, 부암동 일대) 13곳을 선정해 이번 ‘IoT 소화전 관리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 중 5곳에는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소방차...
부영그룹은 강원 태백 황지동 공사현장 등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를 넘어서는 현장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 지침을 전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지침에는 △시설물의 동결 및 동파 △화재 및 폭발 사고 △옥외 근무자 및 작업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등에 관한 예방 방안 등이 담겼다.
한편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아울러 소방청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소방관 진입창 유리 및 높이 기준을 건축 현장 여건에 맞도록 개선한다.
현재, 소방관 진입창은 유리창 파손을 쉽게 하려고 두께를 제한하고, 삼중 유리를 사용하지 못 하게 하고 있다. 이번 개선안은 화재 시 구조활동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유리 두께를 선택적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관 진입창 및 발코니 난간의...
또 재난구조, 산림 보호 활동, 화재 현장 등 다양한 공공임무에 투입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드론을 교통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에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고 도로의 시설물 점검과 교통정보의 수집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하고자 드론을 이용하고 있다. 드론 기술은 재난으로 인해 진압하기 어려운 산간...
설 연휴 기간에 전국 곳곳에서 화재와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2시께 경북 포항시 죽장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불을 제압했다.
농막 1채와 야산 300㎡가량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6시 16분께 청주시 상당구 중앙시장 내 5층 주상복합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이날 큰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계룡마을 현장도 찾았다. 그는 “설 때 주민들이 오갈 데가 없어 답답할 것 같다”며 우려했다.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과잉대응이란 없다”며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는데도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당국에 요청했다. 이어 “주택밀집지역에서...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SPC삼립 빵 2000개, 생수 2000개 등 총 4000개를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찾아 이재민 주거이전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화재 발생 보고를 받은 후 오전 7시20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 직무대리, 최진석 안전총괄실장 등도 동행했다.
오 시장은 대응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강남구 등에 "이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