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파동을 겪은 웅진코웨이의 홍준기 사장은 당당했다. 회사가 어려워서 매각에 휘말렸던 게 아니라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실제로 매각 발표 이후 실적도 좋다. 웅진코웨이는 올 2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홍 사장은 그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9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홍준기 사장은 지난 2월 웅진그룹의 매각 발표 이후에도 정수기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하며 공격경영을 이어갔다. 그는 "매각 전에는 대부분 몸을 낮추는데 웅진은 너무 공격적이라는 말이 나온다"며 "우리는 어려워서 파는 게 아니기 때문에 움츠릴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
하지만 매각 여파로 인해 IFA라는 대형 이벤트 참가는 다음으로 미룰...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저 탄소 제품 개발을 통한 탄소경영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웅진코웨이는 탄소 위주의 관리를 뛰어 넘어 수자원관리와 생물다양성까지 확대해 녹색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지난 6일 열린 발대식에는 홍준기 대표이사와 김종배 CL사업본부장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홈케어 닥터조직 1000명이 참석했다.
웅진코웨이는 발대식을 통해 전국 6센터 28지국의 홈케어 닥터조직을 새롭게 출범하며 고객감동 서비스의 의지를 다졌다.
웅진코웨이는 매트리스 사업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문을 받지...
이는 기업·정부·환경단체가 함께 일궈낸 국내 최초의 수질 복원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No.1 환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및 제품개발은 물론 산업계 전반에 녹색경영 시스템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은 “웅진코웨이가 보유한 물 관련 기술력과 수처리 사업 노하우를 통해 지역 물 산업 활성화 및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본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세계 물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 상수도시설 선진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규제가 세계적으로 들어오는데 특정한 곳을 규제에서 제외하면 규제차익(Regulation Arbitrage)이 발생해 소규모 거래시장만을 제외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홍준기 UBS은행 대표, 윤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임지원 JP모건 은행 본부장, 장재철 씨티그룹 증권 상무, 김수훈 모건스탠리 은행 대표, 김기석 ANZ은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실내환경 민감군 시설 및 2000가구의 가정을 대상으로 환경유해인자 예방과 관리를 진행하는 사회공헌을 펼칠 계획이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가정 및 실내환경 민감군 시설 내 환경유해인자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도 말레이시아 법인을 방문해 “어느 회사가 인수하든 웅진코웨이 기업문화는 소중한 자산이라 고수할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법인도 잘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흔들리지 마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올해 비데의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정수기와 청정기의 사업이 안정 단계로 접어들었고 비데에 대한 무궁무진한...
2011년 누적 렌탈 계정 수는 2008년 대비 약 24% 늘었다. 반면 고객 해약율은 2008년 1.15%이던 것이 2011년 1.05%대로 감소하며 고객의 이탈을 방어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변화하고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은 항상 중요하다”며 “1:1 맞춤형 하트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영지원과 정보, 컨설팅 등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상생경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업체 지원제도와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정해 친근하면서도 깐깐한 코웨이의 이미지를 다양한 세대에 전파한 점과 1만3500명에 달하는 코디의 서비스 및 제품 디자인, 필터기술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가전업계 리더로서 1위 브랜드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브랜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지난달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웅진코웨이 매각과 관련해 내가 다른 회사 직원이라도 빈틈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기존 고객 베이스는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을 확신하기에 판매 감소에 대한 우려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한 바 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지난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수기 신제품 발표회에서 "매각 전에는 대부분 몸을 낮추는데 웅진은 너무 공격적이라는 말이 나온다"며 "우리는 어려워서 팔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움츠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웅진코웨이가 발표한 제품은 가로 18cm, 세로 36cm로 국내 판매 중인 냉온정수기 중...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얘기다. 홍준기 사장은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수기 신제품 발표회에서 "우리는 어려워서 팔리는 게 아니다. 움츠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 자신감 있게 하려고 직접 나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웅진코웨이는 매각을 앞둔 회사로는 이례적으로 대규모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한 뼘 정수기는 웅진코웨이의 혁신기술들을 집약시켜 탄생시킨 가장 작고도 완벽한 정수기”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생활가전 트렌드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이날 싱크대 위에서 냉수, 온수, 정수, 얼음까지 추출이 가능한 멀티형 정수기로 데스크탑...
홍준기 사장은 28일 LG전자와의 정수기 사업 충돌과 관련 "본질을 외면하는 논쟁은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홍 사장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수기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스테인레스 저수조가 일반 플라스틱 저수조 보다 깨끗하다는 근거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LG전자는 정수기 광고...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28일 "회사 매각과 관련, 화장품 사업을 포함해 현재 비즈니스 그 모습 그대로 옮겨가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수기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에는 매수해 가는 회사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지만 제가 그룹에 직접 요청했다"며 "화장품은 코웨이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회사의 경영안정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사측이 성공적인 M&A를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임금 동결까지 감안한 직원들의 뜻에 크게 감동받았다”며 “회사는 지난 해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많은 이익을 낸 만큼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